[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22일 열린 광주시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무등산 자락의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가 시민의 뜻으로 매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활용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다” 며 “행정의 무관심이 시민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광주시는 무등산 난개발을 막기 위해 369억 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했지만, 현재는 잡초와 먼지 속에 버려진 채 일부는 공사 자재 적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며 “무등산은 광주의 정신이자 시민의 자존심인 만큼 더 이상 시민 자산이 흉물로 남아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2021년 2월 해당 부지를 매입해 2022년 1월 등기를 완료했으나, 이후 별도의 활용계획을 내놓지 못한 채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구상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문체부의 타당성 용역조차 착수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 구호 수준의 유치 추진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사업 추진보다 시민 공감과 절차적 정당성이 먼저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민선 7기 당시 구성된 ‘무등산 난개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22일 광주시 시정질문에서 “광주의 치매환자는 빠르게 늘지만 돌봄체계는 제자리걸음”이라며 행정의 무관심과 책임 회피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25년 기준 광주 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약 26만 명이며, 이 중 치매 추정환자는 2만3,973명으로 유병률이 9.19%에 달한다” 며 “이는 2024년(21,791명)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광주시는 지난 7년간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한 곳도 짓지 못했다”며 “고령화 속도에 비해 치매 돌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2018년부터 196억 원 예산을 확보했지만, 재정부담과 주민 민원 등 으로 국비 151억 원을 반납했다. 그 결과, 자치구 치매전담시설은 ‘0개소’, 민간 전환 시설은 ‘5개소’ 뿐이다. 박 의원은 “국비로 지을 수 있었던 공공 돌봄 인프라를 스스로 반납한 것은 행정의 ‘책임 포기’이자 시민 돌봄의 후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안형주)는 지난 21일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 중앙공원 공원조성지와 풍암국민체육센터 등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앙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공원 이용 편의와 안전, 주변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위원들은 “공원은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집행부와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풍암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 개요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과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한정된 공간이지만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방식에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며 풍암국민체육센터 관계자들에게 주민의 연령대와 생활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이용 편의 개선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안형주 위원장은 “이번 현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는 전날인 21일 밤 8시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강기정 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채은지 광주시의회 부의장, 정지성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 등 5명이 대표로 참석했고, 박균택 국회의원이 동석했다.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 성명서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시의원, 5개 자치구 구청장, 시민·사회·종교단체 대표, 학계·경제계, 5·18단체, 시민 등 80명의 명의로 발표됐다. 이들은 성명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 제1호 공약이자 국가 AI 경쟁력 확보의 핵심 인프라”라며 “정부와 기업이 눈앞의 경제성만을 앞세워 방향을 바꾼다면, 대한민국은 AI 3강으로 도약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지난 21일 본관 로비에서 ‘청렴 실천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의 청렴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성도 관장과 교직원 22명은 도서관 방문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친절은 마음과 함께, 청렴은 행동과 함께’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나누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주요 청렴 제도를 소개했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자들이 책임과 소명을 되돌아보고, 시민들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경제·종교‧학계 등 각계 대표 80여명이 21일 밤 긴급히 모여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논란’과 관련, 정부의 국가AI 전략 부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는 광주만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일”이라며 “정부의 전략 부재와 이해관계 기준 판단이 국가 산업의 방향성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밤 8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비상회의 개최는 이날 오후 삼성SDS가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를 갑자기 전남으로 선회해 정부 공모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급히 마련됐다. 광주시는 정부, 기업과 ‘광주 유치’를 전제로 논의를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입장 변경에 대해 지역 각계 의견을 모으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비상회의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이 눈앞의 경제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지난해 3월 친환경자원순환센터 개관 이후, ‘버리지 말고 고쳐 쓰는’ 수리·수선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물건의 수명을 연장하고, 고쳐쓰는 문화를 통해 순환 경제를 실현, 생활문화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수리수선 기술 전파를 위해 매월 10회 이상 수리·수선 강좌도 운영 중이다. 나무 조리도구부터 자전거, 집수리까지 총 52종의 수리·수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손재주가 많은 주민과 바느질 솜씨가 좋은 이웃들을 시민 강사로 발굴해 칼갈이, 우산 수리, 양말 꿰매기 등 누구나 쉽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좌에는 개관 이후 2,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수리·수선 강좌뿐 아니라 매년 ‘수리 수선 축제’와 ‘수리 수선 공모전’도 열고 있다. 이는 수리·수선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자원순환센터 3층에 위치한 수리수선실은 지역 내 수리 동아리들의 활동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국제 수리·수선의 날’을 맞아 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주민의 보행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추진한 동계로 11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계로는 인근에 주택가, 상가, 공원 등이 밀집된 생활도로로, 그동안 보도가 협소하고 전주와 시설물이 혼재돼 있어 보행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구간이었다. 이번 사업은 보행 안전 강화와 도시미관 향상,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市 도로과, 한전, 경찰)를 거쳐 약 2년여간 추진 됐다 이번 공사에는 약 3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20m 구간의 보도폭을 기존 1.5m에서 최대 3.0m까지 확장했다. 보도 확장과 함께 가로수 식재, 노후 블록 교체, 점자 블럭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 사업도 병행했다. 그 결과 낡고 어두웠던 동계로 일대는 밝고 깔끔한 거리로 탈바꿈,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행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숙원사업인 동구청~조선대학교 간 도로공사, 서석로 웨딩의 거리 보도 확장 공사 등 단계적으로 추진, 보행이 중심이 되는 도시공간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관내 고립·은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 복귀 지원을 돕기 위한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하반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프로그램은 사회·문화·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외부와 소통을 단절한 고립∙은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시작한 하반기 프로그램은 11월 25일까지 운영하며 10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제철 요리 교실’과 ‘건강 체조 교실’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간단한 체조를 따라 하며 참여자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요리 활동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5월 상반기에는 ‘도시 속 자연 통합 돌봄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립·은둔 주민들의 여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면서 “주민과 함께 은둔생활을 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고립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매년 개최되는 대표 거리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세계 버스커들의 경연인 ‘버스킹월드컵’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로컬 100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문화시설·문화거리·문화상점·문화축제·문화체험 등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한다. 올해는 광주 동구의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버스킹월드컵’과 대구 중구의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충남 홍성군 ‘문당환경농업마을’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시작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충장로·금남로라는 장소적 특성 위에 ‘추억’과 ‘공유’라는 키워드로 구성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은 물론 광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어린이·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청년기획단 운영, 시민기획 프로그램, 전국공모팀 및 행정동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형 축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충장축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자원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