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14시 홍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본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기초 소양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끌고, 에듀테크 기반 학생 중심 맞춤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한 수업 혁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과 평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안 및 실습 △평가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안 및 실습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도구 소개하기 △도구 사용하기 △다양한 국내외 생성형 인공진능(AI) 서비스 이해하기 △교실 적용 사례 알아보기 △정보화 도구 사용 시 유의사항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사전질문을 통한 연수생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수업과 평가 혁신에 도움을 주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강을 통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넘어, 수업 사례 나눔의 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는 6월 11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도내 5개 시군(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철원군, 양구군) 및 원주지방환경청과 친환경 지역축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축제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운영 기준을 공동으로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환경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축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속초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등 환경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1회용품 사용 금지와 다회용기 사용 확대, 폐기물 저감, 시민 참여 확대 등 친환경 요소를 지역축제 전반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를 비롯해 바다축제와 음식축제(마숩다! 속초) 등에서 일찍이 다회용기를 도입해 운영하며 친환경 축제 선도 도시로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축제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그릇인 동시에, 시민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자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교육문화관은 6월 11일, 청초호 일원에서 관장 및 전 직원이 함께하는 환경개선 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초호 주변 산책로와 공원 일대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 시청각실에서 청 직원과 관내 초·중·고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과 공감 능력 향상 과정인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회복탄력성의 이해 △스트레스 관리와 행복지수 △엠비티아이(MBTI)를 통한 나와 타인의 이해 △성격유형별 소통 방법 알기 △공감하는 조직문화에 대해 생각하기 △공감과 소통으로 대하는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생은 "평소에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지만, 막상 제 감정을 돌아볼 시간은 없었어요. 오늘 교육을 통해 ‘내가 어떤 강박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를 알게 됐고, 그걸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조별 활동으로 동료들과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심신의 치유와 회복,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자발적 회복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속초양양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학생들에게 신체 건강 증진,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 학교 간 화합 및 소통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초등부 3~6학년, 중등부 1~3학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학년 및 성별로 나뉜 다양한 종목에서 경합이 벌어졌다. 경기 종목은 트랙 경기(80m,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R)와 필드 경기(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16개교와 중학교 2개교의 학생 24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육상대회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 함께 달리고 응원하며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2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일,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복지과, 가족과, 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창수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최근 2년간 공모사업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의 공모사업 동향을 면밀히 살펴 올해는 공모사업에 더 신경 써서 실적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동수 의원은 복지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립 지연과 추진 불가 상황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명하는 한편, “장애인 인권, 특히 법정 시설 외 시설의 사각지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 당사자와 종사자 보호, 공익제보자 보호 등을 위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향정 의원은 복지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처럼 법적 의무 적용이 불명확한 시설은 법정의무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라고 지적하며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모든 관련 종사자가 적절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언론에 보도된 ‘사랑의 매’ 사건을 언급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중학교 교과별 수업 역량 신장 및 2학기 자유학기제 수업 준비 등을 위한 ‘춘천시 중학교 수업성장 종합지원 계획’을 시행하고 다양한 수업 내실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사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한 수업 공개 및 수업 평가 사례 나눔을 위해 ‘중학교 교과별 교사 배움 소통 주간’이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12개 교과별로 각각 이루어진다. 춘천 관내 동교과 선생님과의 만남 및 네트워크를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향후 2학기 2회~4회차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지속적 수업·평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춘천 관내 중등 교감을 대상으로 교내 수업 장학 및 동료 장학 지원을 위한 수업 코칭 역량 강화 ‘우리 교감선생님이 수업 고수’ 연수를 6월 11일, 7월 7일, 7월 17일 3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수업 코칭과 수업 나눔 방법 연수, 수업 컨설팅 실제 연습을 통해 교내 교사들의 수업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춘천 저경력 교사 멘토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코칭’을 통해 중학교 신규 및 5년 미만 저경력 교사 수업을 지원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대표발의하고 김기하 의원(동해2)이 공동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진학 중심 교육환경, 낮은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학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역량과 자립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에는 △ 추진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 맞춤형 교육과정ㆍ자격증 취득 및 취업과 창업 지원, △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 유공자 표창 등 직업교육 전반에 대한 포괄적 지원 체계를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심오섭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취업역량을 키워 자아실현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했다”며, “조례가 실질적인 직업교육 정책의 기반으로 작동해 지역의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1일 10시 30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 시장·군수와 도·시군 기관 단체장 등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해온 도민을 선정해 표창하는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봉사 부문에 홍천군 박헌규님(육군 2군단 3기갑여단 80전차대대 중사), 나눔 부문에 인제군 김홍옥님(육군 12보병사단, 주임원사), 가족사랑 부문에 양구군 윤연주님(미용업), 고향사랑 부문에 (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심영내님((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이 선정됐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에서 “오늘은 원주에서 처음 열리는 도민의 날 행사”라며, “내년에는 강릉에서 영동과 영서 구분 없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을 전했다. 이어 “30년 전 제1회 강원도민의 날 당시, 최각규 민선 초대 지사께서는 첨단산업 유치와 반나절 생활권을 도정 목표로 제시하셨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의회는 제28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5일간 18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한다. 6월 11일에는 △황지동 도시재생사업(도시과)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이 2022년도에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감리업체를 선정하지 못하는 등 사업이 3년째 제자리걸음 상태에 머물러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감리업체 선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실 공사가 7월 중 착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계획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이 같은 행정 지연은 지역 경제와 주민의 삶에 큰 피해를 초례한다고 향후에는 이러한 행정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