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지난달 ‘서면 시즌3 자율상권조합’이 서면 KT&G 상상마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상권활성화사업 신청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970년대 부전시장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던 시기를 ‘서면 시즌1’, 백화점과 상업시설이 번성하던 시기를 ‘서면 시즌2’로 본다면, 앞으로의 서면 상권은 우수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감성 상권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의 성심당과 같은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93만 명을 기록하며 부산의 세계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로컬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감성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서면1번가와 만취길을 글로컬 미식 관광과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갈 계획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주관기관 어번데일벤처스)을 통해 훈혁키친, 사나이컴퍼니, 테이스티키친 등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발굴했으며, 자율상권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17시 청년마루 3층에서 중구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조성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4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20여 명의 청년들이 3개 분과(일자리‧교육, 활동‧문화, 주거‧환경)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의 정기‧수시회의 및 분과별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중구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젊음의 에너지로 젊어지는 경제도시 중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생일축하 프로그램으로 케이크를 지원한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의 생일에 맞춰 생일케이크 교환쿠폰(3만원 상당)을 지급, 제과점 등 연계 협약한 3개 업체에서 원하는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케이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대청사거리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중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주차구역 다함께 지켜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문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사례관리자 행복비추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은 2017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이날 복지시책 교육을 들은 후 동별 특색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가구 안부확인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봉 구청장은“경기침체와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 큰 요즈음,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준사례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 복지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미남병원에서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의 연계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포(4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한 미남병원은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7명에게 무료 관절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기 미남병원 대표원장은“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복지를 위해 상생하는 것이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무료 관절수술과 저소득을 위한 성품 지원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미남병원과 자원 연계를 지원해 준 환경문화스포츠협회에 감사드린다”며“성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우수기부자는 △한국문화교류재단 △김기나원조장어구이 △우리환경 △대한예수장로회 동래중앙교회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 △우하요양원이 선정됐다. 기부자 중 개인과 단체는 감사패를 법인에는 ESG 나눔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태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온도가 124°로 어려운 경제 가운데 동래구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몸소 나눔을 실천해 준 결과라 생각한다”며“소중한 성금과 성품을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 참석해 주신 기부자를 포함해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구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전년 대비 35% 증가한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여 총 6억7백만 원을 달성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6일 남항동 및 영선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및 단속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 단속은 개학기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영도구와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와치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 30여 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하여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업주와 구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학기 민관합동 지도 단속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없는 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3월 6일 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민관협력 강화를 위하여 명예주민감사관과의 청렴 정책회의를 개최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003년부터 운영 중인 명예주민감사관제도는 구 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공직사회 비리 근절에 사명감이 투철한 주민들을 명예감사관으로 임명하여 제도개선이나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제보하여 구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청렴 정책회의에서는 올해 2월 새로 위촉된 제12기 명예주민감사관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4년 제보 사항의 처리결과 등 활동 사례와 구 청렴・감사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 특히 명예주민감사관의 역할이 구정 발전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유럽헌법학회와 채현일 국회의원, 이달희 국회의원 및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3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지방의회법 제정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과 지방의회의 권한 및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의회의원 출신인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방분권이 시대적 과제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현재, 주민들을 위한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법·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축사를 전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국회의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재훈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회에 발의됐던 지방의회법(안)을 분석하여 법적·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전학선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방의회법의 필요성과 입법전략’에 대한 발제에서 국회의장·광역의회의장 협의체 구성 등 6개의 입법전략을 제안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