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K-미식벨트’ 국가 전략 속에서 여수시의 역할과 대응이 보이지 않는다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약 70%가 미식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만큼, 한식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이자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2022년 12월 발표한 ‘K-컬처 융합관광 전략’의 핵심 과제로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현재 순창·담양 장류벨트, 안동 전통주, 광주 김치, 금산 인삼벨트 등이 운영 중이며, 정부는 현재 4개소인 미식벨트를 6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치킨벨트 등을 포함한 신규 공모를 올해 1분기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특히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치킨벨트 언급 직후 전북 익산시가 하림과 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재헌 여수시의회 의원(무소속, 여천동)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선산 일대 3대 공원을 시민 건강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권 핵심 인프라로 재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고 운동하며 회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그 중심에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공공 인프라가 바로 공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선산공원·성산공원·선사유적공원 등 무선산 일대에 대규모 공원이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공원이 가진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먼저 강 의원은 무선산공원의 일부를 체육공원으로 전환해 생활체육시설과 파크골프장을 확충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공원이 여수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으로 접근성과 이용도가 높은 만큼, 2027년 상반기 토지 매입 완료 이후 공원조성계획 결정 변경을 통해 체육시설 확충과 둘레길 정비, 파크골프장 조성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공원조성계획 변경만으로 한계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수립 중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계획이 여수 농촌 구조 전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을 개별 사업의 대상이 아닌, 주거·산업·농업·환경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종합적으로 설계·관리하는 정책”이라며 “현재 수립 중인 기본계획은 단순한 행정 계획을 넘어, 향후 10년 여수 농촌의 유지 방향을 결정하는 설계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여수의 농촌 정책은 농산물 가격 하락 대응과 소득 보전을 중심으로 한 개별 지원 사업 위주로 추진돼 왔다”며 “이러한 방식으로는 인구 감소, 정주 여건 악화, 일자리 부족이라는 농촌의 근본 문제를 하나의 틀 안에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여수시와 같은 도농복합시 구조의 한계를 언급하며 “읍·면 농촌 지역의 위기는 시 단위 통계에 가려지기 쉽고,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의 정체성과 정신을 행정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도시 전략을 제안했다. 이날 구 의원은 직접 한복을 착용한 채 발언대에 올라 “오늘 제 모습이 다소 낯설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단순한 복장의 변화가 아니라 여수의 얼과 정신을 다시 꺼내 들자는 문제 제기이자 제안”이라며 “여수의 정체성을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옷은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한 공동체의 철학과 태도를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공식 석상에서 한복이 사라진 이후 우리 사회가 ‘우리다움’보다 편의와 관행에 익숙해져 온 현실을 짚었다. 구 의원은 여수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도시이자, 이순신 장군의 책임과 결기가 깃든 역사와 정신의 도시”로 규정하며 “여수의 정신은 화려함보다 절제, 속도보다 품격, 힘보다 책임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세계인이 여수에서 보고 싶은 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도시 풍경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문 문화의거리를 대한민국을 선도할 ‘AI 스마트 정원 특화거리’로 재탄생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은 여문 문화의거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총 30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조경 중심의 정비 사업이 아닌, 관리·운영·활용까지 구조적으로 설계된 실질적 성과 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여수시는 여문 문화의거리 일원 1km 구간, 약 1만5천㎡ 규모에 작가정원과 주민참여정원 등을 조성하는 정원문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원이 조성 이후 방치되거나 반복적인 재정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 모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실행 방안으로 ‘스마트 가드닝 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토양 수분과 식물 상태를 24시간 분석하는 AI 센서를 통해 자동 관수와 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동·대교동·월호동)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여수형 헬스케어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 밀착형 돌봄 거점이지만, 현실에서는 단순한 쉼터 기능에 머무르고 있다”며 “이제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고립 예방, 학습과 소통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시는 최신 ICT와 AI를 접목한 ‘스마트경로당 2.0’을 통해 치매 예방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남원시는 병원·약국과 연계한 비대면 진료까지 설계하고 있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했다. 정 의원은 여수시의 여건에 대해 “여수시는 532개 경로당 중 38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디지털 생활교육과 현장형 돌봄·건강사업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서도 개선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가 이미 확인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여수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현숙 여수시의회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이 발의한 '여수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폭염·집중호우·산불 등으로 현실화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운동’, 이른바 ‘쓰담걷기(플로깅)’를 여수시가 제도권 안으로 처음 도입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홍 의원은 “쓰담걷기는 별도의 장비나 전문 지식 없이 누구나 실천 가능한 대표적 생활환경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생활 실천형 탄소중립 활동”이라며 “지방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함께 뒷받침할 때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연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례는 ‘쓰레기 담으며 걷기’를 걷거나 가볍게 뛰는 신체활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으로 정의하고, 여수시장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5년 단위로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일반계고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학교 밖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와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선택권을 넓히고,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과목 이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 기관과 대학의 전문성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학교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학교 밖 교육 ▲ 일반계고 학교 밖 교육 등 두 개 유형을 나눠 운영한다. 먼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정은 13강좌를 운영하며 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세한대, 순천제일대, 초당대, 한영대 등 협약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 맞게 개발한 교과 과목이 개설되며 학생이 이수한 학점은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된다. 추후 해당 대학 진학 시 대학 학점으로도 연계 가능하다. 일반계고 학교 밖 교육은 10강좌를 운영하며 대학, 공공기관, 청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 전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CCTV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CCTV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CCTV 설치·운영·폐기 지원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업무 지원 범위와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업무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는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CCTV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연수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학교가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복남 의원은 현재 통합 논의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판단할 수 있는 공론의 장과 숙의 과정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했다. 특히 통합의 비용과 효과,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바꾸는 중대 사안임에도 주민투표 등 기본적인 절차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이복남 의원은 "통합은 행정이 할 수 있지만, 성공은 주민이 결정한다”며 타 지역 사례처럼 공론화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이 통합의 전제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 이복남 의원은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