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의 활성화 및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 ‘감자 와 ‘고구마’를 주제로 개최한 『대학로 팝콘(팝업 컬쳐스토어·미니콘서트) 드림』이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학로 팝콘 드림’은 감자와 고구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팝업(POP-UP)은 물론 미니콘서트와 감자, 고구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으며, 행사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대거 모여 감자와 고구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자파와 고구마파의 브랜드들이 각각의 독특한 테마로 참여했는데, 감자파에는 감자아일랜드, 감자밭, 포파칩, 포테이토교가 참여했고 고구마파에는 삼척 증산고구마, 명랑(고구마)핫도그, 고구마밭, A·A COFFEE(고구마 라떼)로 각각의 매력을 선보이며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 외에도 감자·고구마 응원하기, 스탬프투어 체험 등 자유롭게 이동하며 팝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천군이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외신에 알린다. 화천군은 26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서울외신기자클럽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해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을 상대로 축제 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설명회에는 최문순 군수가 직접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축제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질의 응답에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축제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로 번역된 리플릿 등 홍보자료도 제공된다. 군은 나아가 내년 축제 개막일인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산천어축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투어에 참여한 외신기자들에게는 통역이 제공되고, 취재 지원이 이뤄진다. 화천군은 매년 외신기자클럽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축제를 세계무대에 알리고 있다. 2024년 화천산천어축제의 경우, 외신을 통해 모두 600여 건의 축제 관련 보도가 아시아는 물론 미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는 질병, 노령, 장애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됐으며 2025년도에는 1억 7천4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가입자 중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한 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을 포함한 가구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인정된 한부모 가구이며, 최저보험료 이하의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주민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격 확인을 통해 매월 1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를 통해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더 많은 주민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히 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한국애견연맹과 12월 20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에서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 홍천 FCI(세계애견연맹) 국제 도그쇼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선진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 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 진흥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 등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과 한국애견연맹은 동물 보호 및 복지 관련 교육 제공을 위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유기견 방지 캠페인, 동물 보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개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특히,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홍천군은 이번 업무협약이 반려 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채용 기회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12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와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식단 개발, 대상별 위생교육, 순회 방문,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급식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명랑운동회 참가, 어린이 농어촌 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25년도부터는 사회 복지 급식소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체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는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함께 나아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환경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 행렬이 지역에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윤재길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희망의 순회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정신이 널리 퍼져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홍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마치고 새로운 포토존을 조성했다. 양구읍 하리 일원에 위치한 레포츠공원은 봄철에는 살구꽃 길로 아름다운 산책길이 연출되고, 곰취축제·배꼽축제 등 매년 지역축제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양구군이 올해 상반기 레포츠공원 일원에 추진한 야간 경관개선 사업에 이은 것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내 2개소에 보름달 조명 1개, 토끼 조명 17, 다람쥐 조명 2개, 볼 조명 26개, 하트 조명 1개, 민들레 조명 6개와 LED 의자를 설치해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했다. 조명은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점등된다. 양구군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기존 레포츠공원 산책로에 조성된 빛 터널, 살구나무 조명, 레터링 큐브 조명, 벤치 간접 조명, 고보 조명 등과 함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밝고 안전한 산책 환경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양군이 지난 12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기후변화와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미래 양양 2032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59억 원(국비 140억 원, 도비 18억 원, 군비 101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손양면 학포리 일대에 7.5㏊ 규모의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팜 단지에는 토마토와 오이를 재배하는 1.8㏊ 규모의 온실과, 딸기를 재배하는 2.2㏊ 규모의 최첨단 온실이 조성되며, 청년 농업인(18~39세) 27명을 대상으로 최소 3년에서 최대 6년까지 임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스마트팜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변 부지를 추가 조성하여 장기 임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양양군의 스마트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이달 26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4분기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민선8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 분야, 84개 과제, 132개 세부공약으로, 이 중 101개 공약을 완료해 완료율 76.5%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4분기에는 ▲견인차사무소 부지 확충 ▲어린이도서관 설립 등 총 15건의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중 발생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돌아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공약사업을 완료하겠다.”라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