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교육청은 26일, 보령 일원에서 도내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교사의 업무를 줄이고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전면 도입됐다. 퇴직 교원,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관련 학생 면담, 증거 수집을 하고 있으며, 지역별 규모에 따라 인원을 위촉하여 현재 총 10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운영 평가회는 ▲‘여는 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담당자와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보고 ▲지역별 사례 공유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모둠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설문 결과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신뢰성, 전문성, 객관성이 향상됐다’와 ‘학교폭력 업무가 전반적으로 경감됐다’라는 응답이 높았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에 긍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도입 초기 우려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산군은 25일 제333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 8,05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미래·경제·주민체감'을 내년 군정의 3대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에 두고 과감히 도전한 결과, 전례 없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2026년은 민선 8기의 결실을 거두고 민선 9기의 비전을 준비하는 전환의 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의 지방교부세 감액과 2년간 428억 원 미교부라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미래 투자와 군민 생활 밀착형 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군은 예산을 △미래성장 △지역경제 활력 △군민 삶의 질 개선 세 축에 집중 배분했다. 먼저 미래 핵심 분야인 인구정책·인재양성·청년정착·인공지능(AI) 전환 등에 92억 원을 투입해 인구감소와 디지털 전환에 선제 대응한다. 지역경제 활력 분야에는 농가 소득 안정과 미래 농업기반 강화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 980억 원을 비롯해, 지역산업 기반 강화 146억 원, 인삼과 축제 중심 관광 인프라 고도화 281억 원 등 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남부권의 경제 주체들이 지역 맞춤형 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독립적인 상공회의소 설립 의지를 공식적으로 모았다. 충남 남부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중윤)는 25일 논산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충남 남부권 상공회의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을 포함한 충남 남부권 8개 시군은 대전상공회의소 관할 지역에 속해 있다. 하지만 충남 남부권의 지역 특성과 산업 구조가 대전과 달라, 지역의 현실과 과제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설립추진위는 충남 남부권 기업의 성장과 경제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충남남부상공회의소(가칭)’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충남 남부권 상공회의소 설립 취지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추진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추진위원회의 활동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단합과 상생, 충남 남부권 경제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상공회의소 설립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백성현 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화동초등학교 화동관에서 열린 ‘제3회 태안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대회’에 협조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태안군청이 주관해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재난·안전 관련 퀴즈를 풀며 생활 속 안전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행사 운영에 필요한 학생 대상 사전 안내, 참가 학생 관리, 현장 협조 등을 지원했으며, 퀴즈쇼 1·2부와 패자부활전을 통해 선발된 21명의 ‘충청남도 왕중왕전 대회’ 참가 학생들의 이동 및 보호자 안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재규 교육장은 “아이들이 생활 속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교육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태안군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 어울림홀에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초·중·고등학교 유관업무 부장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무, 복지, 학생, 진로, 연구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장교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법 시행을 앞둔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서는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주요 정책 변화, 학교가 갖춰야 할 대응 체계, 그리고 학교 내 교원 간 연계·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교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지역 주민의 고전 문학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계문학산책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대표 문학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태안도서관 2층 자료실에 비치된 ‘세계문학산책’ 코너에서 관심 있는 전집 1권 이상을 대출한 뒤, 읽은 책 중 인상 깊은 문장 3개 이상과 이를 선택한 이유 5줄 이상을 A4용지에 자유롭게 작성해 1층 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지역 도서상품권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계문학은 시대를 뛰어넘어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게 해 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세계문학을 더 쉽고 흥미롭게 접하고, 독서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의회가 25일‘2025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1년간 논산시가 추진했던 정책 및 사업 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8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비판이 이어졌으며, 둘째 날인 26일에는 디지털정보과 등 8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실시된다. 이상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부여된 시정운영에 대한 감시 및 통제와 균형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의 시정업무 전반의 추진 과정 및 그 결과에 대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되짚어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지적된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시민을 위해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하고, 집행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진정 시민을 위한 시정업무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3일 은진면·채운면·성동면·부적면에 대한 출장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지난 25일 서천군 송림동화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3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정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과정에서 누락된 사유지에 대한 보상 근거 마련을 공식 건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충청남도가 시행을 완료한 정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구간 가운데, 사업 구간에는 포함됐으나 실제 공사 구간에 편입되지 않아 보상에서 누락된 사유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해당 미보상지는 총 60필지, 면적 약 3만 5천 제곱미터로 추정되며, 보상금은 약 25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현행 ‘충청남도 지방하천 편입 미지급용지 보상 조례’는 공공사업으로 지방하천에 편입됐으나 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토지를 보상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공사에 편입된 토지’로 대상을 한정하고 있어, 사업 구간에 포함됐음에도 공사 편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토지는 보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다. 또한 정비사업이 이미 완료된 구간의 경우, 향후 별도의 보상 계획도 없어 사유재산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원철 시장은 “미보상지 보상을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의회는 25일 열린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군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단순한 개인의 문제로 보지 않고 군민이 스스로 피해를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은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층으로 확인 되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청양군 역시 피해 우려가 커 지역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례에는 ▲피해 방지와 구제를 위한 안내와 홍보 ▲피해방지 교육 ▲경찰·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있어 군민의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윤일묵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평생의 재산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청양군은 특히 이런 범죄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의회는 25일 열린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청양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이미 추진 중인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의 절차와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했다. 청양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 많아 상당수 주민이 여전히 LPG나 등유를 사용하고 있다. 군은 경제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를 일부 지원해 왔으나 명확한 신청 절차와 지원 기준을 규정한 조례가 없어 사업 운영의 일관성과 투명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조례에는 ▲지원 대상 지역 및 지원기준 ▲신청 절차 및 선정 방법 ▲보조금 교부·관리 및 환수 절차 ▲사업자 관리·감독 등이 세부적으로 담겼다. 특히 주민 대표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신청하고 군이 이를 적정성 검토 후 지원대상 지역을 선정하는 절차를 명문화함으로써 공정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