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정 단지(한양·현대아파트 일원)에서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공유지분 토지 누락등기’ 문제를 적극행정으로 해소했다. 과거 아파트를 취득할 때 전유부분과 함께 대지사용권(공유지분)까지 포함해 취득세를 납부했음에도, 등기 과정에서 공유지분 토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누락돼 재산권 행사와 재건축 추진에 장애가 됐던 사안이다. 문제의 핵심은 ‘증명서류’였다. 현 소유자가 누락된 공유지분 등기를 바로잡으려 하면 등기소는 공유지분에 대한 취득세 납부 사실을 입증하는 ‘세목별 과세증명서’ 제출을 요구했지만, 지방세 정보 보존기간 경과로 10년 초과분 발급이 제한돼 사실상 서류 제출이 불가능했다. 이 과정에서 “서류가 없으면 처리할 수 없다”는 절차만 앞세우는 대응이 반복되면서 주민·구청·등기소 사이를 오가는 반복 민원이 장기간 이어졌다. 대상은 전 소유자로부터 이전 등기가 누락된 300여 가구에 이른다. 문제를 해결한 실마리는 관점의 전환이었다. 구는 이 문제를 단순한 서류 미비가 아닌 행정의 관점 전환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고 접근 방식을 바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은평구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부캠퍼스와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위탁 직업훈련 과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과정은 총 2개 분야다. 전기기술 인력 양성(1·2기)과 병원동행매니저 인력 양성 과정이 운영되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전기기술 과정’ 1기는 내달 4일까지, 2기는 내달 16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병원동행매니저 과정’은 오는 5월 1일부터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은평구 거주자다. 단, 병원동행매니저 인력 양성 과정은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중 1개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료비, 교재비, 자격 검정료는 물론 중식까지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관련 분야 취업 연계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인 ‘은평구 여성민방위대’ 신규 대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020년 창설 이후 민방위와 재난안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자원봉사 단체로,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민방위 대피시설과 장비 점검 ▲을지연습 및 재난안전한국훈련 참여 ▲해빙기·장마철 안전 취약지역 점검 ▲각종 축제 안전관리 지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5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적십자에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은평구민이거나 은평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해 더 많은 여성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 여성민방위대가 민방위와 재난 예방 활동에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오후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방화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 주민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주민 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을 만나 주민 피해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 지하실에 위치한 펌프실로 직접 내려가 단수 발생 원인과 작업 진행 상황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저수조에 물이 넘쳐 펌프실이 침수됐고, 이로 인해 각 세대로 물을 공급해 주는 펌프가 고장 나면서 물이 끊겼다”며 단수 발생 상황을 설명했다. 구는 강서수도사업소와의 공조 체계를 통해 2L 아리수 2,670병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생활용수 급수 장치를 설치해 임시 급수를 하고 있다. 단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주민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에 두고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단수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단수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성북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정비하고 공개 건수를 확대했다. 사전정보공표 건수는 2023년 502건에서 2025년 583건으로 16.1% 증가했다. 또한 공개 정보의 현행화를 강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는 등 접근성 개선에도 주력했다. 정보공개 청구 처리 분야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공개심의회 운영, 전 직원 대상 정보공개교육 실시, 비공개 세부기준 정비 등을 통해 처리의 적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북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행안부 정보공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진구의회가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28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5일 전은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 심사가 진행됐다. 이후 6일부터 9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아 주요 사업들에 대한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10일에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계수조정을 실시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장길천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과 보충질문을 진행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된 안건은 총 5건이며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강산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장길천 의원) 등 총 2건으로, 모두 원안가결됐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 성북구의회는 11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순임)를 열고, 오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316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하며, 이날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구정 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2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이루어지며, 27일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결산 검사 위원 선임과 함께 임시회 기간 중 심의된 주요 안건들을 처리하고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양순임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회기이자 성북구의 의정활동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책임감 있는 심사로 구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용산구(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반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용산구는 2월 1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용산구 통·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개 동 통·반장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수행하는 통·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통·반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신뢰를 받아온 통장 16명과 반장 16명 등 총 3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특별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동환 원장이 ‘행복한 인생을 위한 백세시대 건강법’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일상 속 건강 관리 요령과 함께 이웃 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반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통·반장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20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작구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한 제345회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 각 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장순욱 의원(신대방1·2동)과 노성철 의원(흑석동·사당1·2동)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장순욱 의원은 동작주식회사 대표이사의 반복적인 의회 불출석을 공공의 감시를 회피하려는 폐쇄적 태도라고 지적하며, 매출 구조 개선과 구청 감사에서 23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한 점을 언급해 투명성 제고를 촉구했다. 노성철 의원은 상권 활성화 사업에 약 100억 원이 투입돼 유동인구와 매출이 증가한 성과가 있었다며, 사업 종료 이후에는 차 없는 거리와 야장거리 조성으로 동작구 방문 수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변종득 의원(흑석동·사당1·2동)은 구정질문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수립부터 재개발 준공, 사후관리까지 도시계획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황 점검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성북구는 2월 10일 길음시장을 시작으로 돈암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장위전통시장, 돌곶이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안전 관리와 민생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내 안전 관리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간담을 통해 최근 경기 상황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주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