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수상에 이어 인천 최초로 5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인과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행복도시, 남동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 청년 창업 지원센터 및 청년꿈터 운영 ▲ 청년 미디어타워 운영 ▲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 ▲ 청년도전 지원사업 ▲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S 2TV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이 10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주연 중 하나를 맡은 배우 서준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준영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극본 김민주,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준영은 "감독님들과 작가님이 믿어주신 덕분에 ‘김도윤’을 연기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함께 고생한 연기자 동료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 그는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100회라는 대장정을 완주할 수 있었다"면서 시청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은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한편, KBS 2TV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은 재벌가 장녀 강재인(함은정 분)의 완벽했던 삶이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서준영은 극 중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팬들과 만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11월 22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ETIHAD PARK ABU DHABI)에서 개최되는 'DREAM CONCERT ABU DHABI 2025(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에 출연한다. 이날 올아워즈는 미니 4집 'VCF'의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로 임팩트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아워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 레드벨벳 슬기, 조이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첫 개최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K팝 콘서트이다. 올해는 한층 뜻깊고 색다른 공연을 위해 '드림콘서트'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가을여행 ◆ 내 취향에 맞춘 로컬로 가을여행! 기차로 떠나는 로컬리즘, 미식, 힐링 테마 여행 -접수 및 당첨자 발표는 테마별 일정 상이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중 이벤트>로컬로 가(을)여(행) 이벤트 확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의 6개 읍면을 17일 20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와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부처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계획을 확정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전승공예연구회(회장 김창진)가 주최한 제29회 전북전승공예연구회 작품전이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최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1·2전시실과 중앙홀에서 열렸으며, 전시 기간 매주 주말에는 전통공예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전시장을 찾아 전통공예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전북전승공예연구회는 전통공예 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통공예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분야별 명인 등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는 소목, 한지공예, 자수, 부채, 전통매듭, 지우산, 청자, 백자, 옹기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통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는 윤규상(지우산), 김창진(나전칠기), 윤성호(지우산), 권원덕(소목), 김동식(합죽선),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진료과장)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최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보통의 하루, 그 속의 빛나는 순간들’을 주제로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민과 정신건강 관련 실무자 등 200여 명이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예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생명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생명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참석자 전원이 “소중한 생명, 살고 싶은 완주!”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생명존중 실천 의지를 다졌다. 2부 음악회에서는 주민과 자살 유족,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사연이 음악으로 표현돼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 더 밴드’의 감동적인 무대로 마무리되며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선사했다. 강남인 센터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다”며 “지금 이 시대야말로 생명존중의 가치가 절실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수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장수군 한우 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례안은 장수군 한우 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생산기반 조성, 농가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장수 한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축산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축산 발전을 위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이번 조례는, 값싼 수입 소고기와 가축 전염병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수군 한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섭 의원은 “한우 가격 폭락 등 문제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는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수군의회는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최근 필수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가 반영됐다. 조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가격 대비 20% 이상 상승한 품목의 경우, 인상분의 50% 범위에서 농가당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김남수 의원은 농업인들이 농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해 영농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며, 이번 조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장수군 농업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장수군은 농업 생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갖추게 됐으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수군은 18일 장수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2025 장수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첫날에 맞춰 열렸으며, 귀농귀촌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함께 어울려 장수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한마음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큰 호응을 얻었던 디너쇼 형식의 공연을 비롯해 귀농귀촌 정착사례 전시, 미니토크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이어 세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디너쇼 형식의 공연을 비롯해 귀농귀촌 정착사례 전시와 미니토크쇼 등 풍성하게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는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미니토크쇼가 열려 귀농귀촌 정착사례자가 직접 경험을 나누며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3부에서는 디너쇼 형식의 품격 있는 공연과 만찬이 마련돼, 노스텔지어와 이희정밴드, 김덕건,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