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육동한 춘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지역화폐 토론회에서 지역화폐 활용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사례를 발표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에서는 최초로 지역화폐를 활용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선 춘천시 사례는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지역화폐 토론회가 개최됐다. 지역화폐 토론회는 지역화폐 필요성과 효능성에 따른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화폐 관련 입법 및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민생경제회복단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민생경제 긴급 지원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밝혔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선 8기 춘천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취임 즉시 관내 21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라며 “이후 20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물가 동향과 지역 경제 주요 지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6일 새벽 강설로 인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2025. 1. 6. 6시 30분 현재, 도내 10개 시군(춘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 및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최대 적설량은 7.5cm(인제군)이다. 道는 6일 2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6시 30분까지 장비 575대, 인력 640명, 제설제 787톤을 투입해 대설피해 예방을 위하여 선제 대응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가용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출근시간에 따른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고, 이와 함께 “도로 및 인도 결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주실 것 ”을 도민께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창교육지원청은 1월 3일 14시 평창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장, 평창군청 인재육성과 청소년교육팀장,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평창군학교전담경찰관, 평창군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생활교육연합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창 생활교육연합회는 평창 관내 학생들의 안전관리와 지원을 위해 평창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군청, 경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협의회는 겨울방학 중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 일탈행동 예방 등 학생안전관리 방안과 돌봄 공백으로 인한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학생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범지대 순찰 강화 △청소년 비행행동 선도활동 강화 △방과후활동 및 야간자율학습 참여 학생의 안전한 귀가 지도 등의 지원방안이 제시됐다. 평창 Wee센터는 위기학생 돌봄 및 상담지원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평창교육지원청은 평창의 아이들이 지역의 품에서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교육지원청은 1월 3일 동해교육지원청에서 (사)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동해시지부와 2024년 동해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동해 학생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 지역 학생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5명에게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전달됐다. 최연호 지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장학금을 주게 됐다”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사)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동해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동해교육지원청도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육동한 춘천시장이 새해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관광지 현장을 직접 찾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최근 개장한 춘천사이로248을 찾아 점검했다.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지난 2024년 12월 24일 개통한 이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에 이번 현장 점검을 한 후 폐쇄회로(CC)TV와 확성기, 미끄럼 주의 안내판, 구명환, 통행금지 시설 등을 보강하기로 했다. 또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겨울철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여름철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도로 제설의 전초기지인 도로제설작업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도로제설 작업자들의 안전한 제설작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로 제설 관련 시설도 확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안전시설과 사면보강을 통해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에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축하공연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 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시장 및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2025년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제일 경제도시를 향한 산업기반 구축,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환경조성 등 민선8기 2년 동안 다져온 튼튼한 토대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AI융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주시장 개척을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 시를 비롯해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상지대, 원주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주요 7개 기관에서 25명이 미주시장 개척 순방단에 참가한다. 순방단은 1월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협력과 혁신을 본격화하며 원주시의 미래를 열어 나간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개 원주 기업과 함께 이번 CES 2025에서 최초로 ‘원주관’을 개관하고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공개해 전 세계에 비전을 선보인다. 특히 원주 기업 ㈜팀엘리시움은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중 첫 CES 혁신상 수상이 확정됐으며, 7일 열리는 원주관 개관식에서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개관식에서 원강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주시의 미래산업 비전과 국제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원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신경호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진은 충렬탑을 참배하고, 도교육청 내 순직교직원추모상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필수 행사를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들을 추모하며 시작된 시무식은,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비전 선포’와 함께 10대 과제를 발표하며 강원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강원교육이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공교육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더 나은 강원교육 2.0을 향해 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관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 방문객이 연간 약 1억 5천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여행 만족도 등 여러 지표에서는 전국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욱 공격적인 여행 캠페인을 통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강원 관광재단, 유관기관이 협력해 붐 조성 사업 및 특별 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매달 1~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며 추천 여행지와 연계해 무료 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화천과 홍천이며, 화천에서는 산천어 축제(1.11. 부터 2.2.), 홍천에서는 홍천강 꽁꽁 축제(1.18. 부터 2.1.)가 열린다. 또한, 1월부터는 도내 인기 유료 관광지를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온라인 기획전을 시작하며, 야놀자, 쏘카 등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숙박업소 할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선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2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배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