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지난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영광군수 주재로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401억 원)과 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사업(188억 원) 2개 사업에 총사업비 589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추진내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입지 및 접근성, 최신 관광 트렌드 및 관광환경 검토, 영광군 방문 관광객 특성 등의 개발여건 분석을 통한 개발 콘셉트 도출 등이 논의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에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우리 군이 보유한 아름다운 해안 경관 자원과 4대 종교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형 ‧ 체류형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용역 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아울러‘우리 군이 보유한 관광자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형수) 임직원들이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는 농어촌 생활환경개선, 농업구조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소외계층 기부금 전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지역사회 상생 공기업으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형수 지사장은 “고향이나 직장을 통해 무안군과 인연을 맺은 직원들이 무안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작은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동참 유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의 농어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박형수 지사장님과 임직원들의 노고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데 모인 소중한 마음으로 군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 김순호 군수는 19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안전 관리 실태 및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재난관리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총 38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최근 재난사고 및 재발 방지 대책, 재난안전관리의 가장 큰 위해요소와 제거 대책, 재난안전부서의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이다. 김순호 군수는“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2월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순호 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구례경찰서장,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구례소방서 대응구조과장, 한국농어촌공사구례지사장,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 동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비상 연락망 체계,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가스, 전기에 대한 안전성, 응급환자 발생 대비 보건 인력 배치, 안전사고 보험 가입 여부 등 축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세밀한 점검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은 축제 현장에 유관기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교통과 관람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산수유꽃축제가 관광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유신과 대현종합기술㈜ 책임기술자가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사업 계획을 보고 했다. 참석자들은 착수보고에서 제시된 서천산책로~유원지내 관광자원~백운산 동선을 연계한 테마별 6개 코스 5km의 기본 노선과 기존 동선의 리모델링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둘레길 조성과 함께 전망대 및 스카이워크 랜드마크 시설 도입, 주차장 편의시설 확보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화 시장은 “앞으로도 사업 추진 방향과 현황을 주민설명회 등 지역민들과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운유원지가 여행객이 오래 머물고 싶은 명품 녹색쉼터가 되도록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국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편입 토지보상을 거쳐 2025년부터 둘레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양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인화 광양시장(위원장)과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의견수렴 등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심의·의결 전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은 신규로 위촉된 청년단체 대표 등 전문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으로 김찬혁 광양시 청년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2024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수립한 5대 분야(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를 중심으로 47개의 세부 사업이 포함됐다. 분야별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 ‘참여·권리 사업(8개/5억원)’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운영 등 ‘일자리 사업(13개/73억원)’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주거 사업(7개/344억원)’ ▲광양청년꿈터 운영 활성화 등 ‘복지·문화 사업(10개/53억원)’ ▲청년 역량강화 교육 등 ‘교육 사업(9개/60억원)’에 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발품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병노 군수가 21일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마을 주치의’ 현장을 방문했다.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렵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보건지소별 담당자 등이 한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살피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의 진찰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검사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적절한 투약 관리 및 상담,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우울증 검사,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공모사업에 선정,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가정을 방문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향촌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군에 실질적 가족 돌봄이 없는 어르신이 노인인구의 35%이며, 65세 이상 장기요양 등급자가 1,657명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암군 혁신, MZ세대 공직자가 앞장선다. 14일 영암군청 낭산실에 MZ세대 젊은 공직자 31명이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의 이름아래 모여 발대식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영암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열린 시각으로 유연하게 공직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접근해 해결책을 내놓는 젊은 실무 공직자들로 구성된 협의체. 이날 행사에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기성세대 공직자들과는 다른 접근방식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민선 8기 혁신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2022년 첫 출범한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2기를 거치며 다양한 제안으로 공직과 지역사회에 참신함을 불어넣었다. 제1기 주니어보드는 △세대 격차 해소 리버스 멘토링 △신규 직원 전담 TF팀 구성 △업무 챗봇 도입 등을 제안했다. 지난해 활동한 제2기 주니어보드는 ▲교통취약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키오스크 설치 ▲공직자 개인정보 보호 민원 응대 매니저 설립 ▲청년포인트제 도입 등을 제출했다. 특히, 이 가운데 출장 중에도 공직자의 휴대전화 번호 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는 21일 충북대에서 교육부가 주최한 ‘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식 및 포럼’에서 교육부, 순천대, 한국연구재단 등과 글로컬 대학 혁신 이행협약을 해 지역 교육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글로컬대학이 앞으로 5년간 추진할 혁신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대학 혁신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혁신 이행 협약식에서는 2023년 지정된 10개 글로컬대학과 8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해 각자의 혁신 목표와 역할, 지원 범위를 명시하며 지역 교육 혁신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혁신 확산 전략 포럼에서는 글로컬대학의 혁신 모델을 전국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전남도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글로컬대학들과 협력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서 글로컬대학이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0일 광양커뮤니센터에서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이 (사)전남 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강희오)에 Dream 리프트 승합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 (사)전남 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강희오 지회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및 (사)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 차량으로 지난해 11월 우광일 회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가액 4,700만 원을 지정 기탁해 구입했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척수장애인협회의 노후된 승합차 교체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애인들의 편의와 이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희오 (사)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로 어려움을 겪던 중 차량을 후원받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며 “척수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시 취약계층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