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곡읍은 지난 11일 봄철을 맞아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밑 공영주차장과 은대리성 일원에서 ‘2026 전곡읍 한마당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곡읍이 주최하고 전곡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걷기 행사와 구석기 노래자랑 예심, 축하공연, 나눔장터(프리마켓),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오전 11시 벚꽃길 걷기 행사(걷GO행사)로 시작됐으며, 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걷기 행사 참여자를 위한 기념품 500개가 조기에 소진됐다.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초대 가수 공연과 구석기 노래자랑 예심이 이어졌으며, 행사는 폐회와 함께 마무리됐다. 행사장에는 주민과 방문객 등 참가자들이 함께해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나눴다. 오릴리 전곡읍장은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라며, “협조해 준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양수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 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극단 조롱박의 인형극 '토끼와 거북이' 공연으로, 조롱박을 활용한 인형극과 체험 활동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배우들이 직접 재배한 조롱박으로 제작한 인형을 활용해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약 30분간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진행되며, 이어지는 30분 동안에는 ‘나만의 조롱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운영돼 관람과 체험이 연계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객이 조롱박 인형을 직접 만지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귀농극단 조롱박은 연극영화과 출신 청년 예술가들이 귀농을 통해 농업과 예술을 접목해 활동하는 단체로, ‘정직한 농부의 삶과 예술적 실천을 통해 아동 관객에게 감동을 전한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4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 《잊혀진 독립영웅, 용주사 승려 신상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승려 신상완의 치열한 생애와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상완은 동국대학교의 전신인 불교중앙학림에 입학해 학생 대표로 활동했으며,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한용운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전달받아 중앙학림 학생들을 이끌고 불교계 3·1운동의 선봉에 섰던 인물이다. 이후 일제의 추적을 피해 중국 상해로 망명한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해 도산 안창호, 몽양 여운형 등 독립운동가들과 교류했다. 임시정부 내무부 강원도 특파원으로 임명된 그는 ‘대한승려연합회 선언서’ 작성에 관여하며 불교계 독립 세력을 결집하는 데 힘썼고, 승병 부대인 ‘의용승군’ 조직을 구상하는 등 체계적인 항일 투쟁 방안을 모색했다. 그러나 1920년 4월 철원애국단 사건에 연루돼 체포됐고,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세계적 미디어 작가 이이남의 기획전 ‘이이남: 고전의 변주, 시선의 확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이남 작가의 전통 회화 속 정적인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고전 회화의 정적인 이미지를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해 예술 감상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작품 감상을 넘어 공간에 머무르며 체험하는 몰입형 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작가는 전통 산수화와 인물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탄생시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작 4점을 포함해 전시 전반에 걸쳐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펼쳤다. 주요 작품으로는 ‘산수극장’과 ‘노을-고사관수’가 눈길을 끈다. ‘산수극장’은 작가의 고향인 담양의 대나무 숲과 병풍산을 대형 영상 설치 작품으로 구현해 자연의 웅장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노을-고사관수’는 물가에 앉은 선비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에게 사유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 밖에도 화면 속 풍경과 인물이 끊임없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 소재 예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태언)는 벚꽃이 만개한 봄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주군 일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 당일 날씨는 비가 내렸지만, 봄비가 내리는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외출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어르신들은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니 너무 좋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기분이 한층 밝아졌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동행한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들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빗길에 자유롭지 못할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각자의 소감을 말했다. 정태원 예은노인복지센터 원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단종의 서사가 주목받음에 따라, 경복궁과 조선왕릉을 연결하는 ‘국가유산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의 흥행으로 시작된 일명 ‘단종 열풍’을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하고, 국민이 역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궁, 장릉, 사릉, 종묘 등 주요 유적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단종과 정순왕후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유산의 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에서 단종이 머물렀던 경복궁 전각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가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첨 20명에게는 ‘K-Heritage 온라인몰’ 쿠폰과 2026년 가을 궁중문화축전 폐막식 관람권이 증정된다.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7일간 하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4월 11일 중랑천 동막교 인라인 광장에서 ‘2026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의정부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랑천 인라인광장을 출발해 호원동 건영아파트 인근 하천 광장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4km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는 줄넘기 시범단의 활기찬 식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수천 명의 시민이 걷기에 참여해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진행 후에는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밸리댄스협회, 은타악, 다미, 김나영, 할러제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됐으며,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자전거,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흩날리는 중랑천의 봄 풍경을 벗 삼아 가족, 이웃과 나눈 즐거운 추억이 시민들께 큰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4개소가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왕실문화의 품격을 계승·확산하는 축제 취지에 맞춰 지역 전통예술의 가치와 역사성을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상설공연으로 마련돼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공연에는 양주들노래, 19일 공연에는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양주소놀이굿, 마당놀이 등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형식과 내용의 전통 공연을 선보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양주별산대놀이 오토마타, 양주별산대놀이 입체퍼즐, 양주관아지 VR체험, 양주관아지 스크래치 페이퍼, 전통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활용한 콘텐츠와 양주관아지를 기반으로 한 VR체험은 전통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시는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정착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2026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i-섬웨이브’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섬웨이브’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물결(Wave)’이 되어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지역의 핵심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향을 도출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브랜딩, 시제품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등 핵심 분야 중 참여 청년이 직접 1개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다만 강화군 및 옹진군은 각 군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절기 행사 ‘환한 봄, 청명’을 운영하고 시민과 함께 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호 이익의 애민 사상과 생명 존중의 뜻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별강연과 가족 체험 교육, 특별 해설로 진행됐다. 특별강연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는 지난 5일 성호박물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나무 의사 우종영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나무가 계절과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을 인간의 삶과 연결해 깊이 있게 풀어냈다. 참여자들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삶의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일에는 가족 체험 교육 ‘청명을 담은 봄빛 액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성호 이익 선생의 철학과 24절기 ‘청명’의 의미를 배우고, 봄을 주제로 한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체험을 통해 절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기간 성호박물관 전시실에서는 ‘청명 맞이 특별해설’도 상시 운영됐다. 특별 해설은 ‘성호사설’에 담긴 청명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성호 이익의 애민 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