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11시 30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국제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겨울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 운영 현장을 방문해 참여 학생을 격려했다. ‘겨울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는 도내 의 · 치 · 한 · 약 계열 지역인재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목표 진행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현직 교사 중 도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강사진을 꾸려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수능 선택과목의 집중과 선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수업 진행과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의 1:1 대입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입 관련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캠프에는 도내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예비 고3 학생 14명이 참여했다. 교육환경의 차이가 큰 도내의 특성을 고려해 참여 학생 중 11명의 학생은 읍면 소재지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프로 교육환경의 격차에 따른 의 · 치 · 한 · 약 계열 대학 진학 준비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선군은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책을 통해 지역 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 생활민원 처리 강화, 체불임금 해소,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병의원 진료 대책, 성수식품 안전관리 등 6개 주요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일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교통 혼잡 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제설 작업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차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5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1월 22일은 봉평 전통시장, 1월 23일은 진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평창군청 직원과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월 22일에는 봉평 전통시장에서 평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 촬영을 진행한 후 자율적으로 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며, 5일 장터 및 지역 상가들을 이용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동참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직원 13명 등 총 29명이 행사에 참여해 춘천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다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교를 앞둔 원주 섬강고등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월 22일,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신경호 교육감, 권명월 행정국장,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청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교실과 특별실, 급식시설, 안전설비 등 주요 시설의 공정률과 완성도를 확인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섬강고등학교는 원주 기업도시에 총사업비 641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3,698㎡, 지하 2층, 지상 5층,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31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현재 공정률은 93%로, 개교 전까지 신입생들이 사용할 교실과 주요시설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열악한 산악지형, 터파기 작업에서의 암석 발견, 1971년 원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 날씨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공휴일 및 야간 공사와 부지정지 공사 분리 시행 등 특단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의회는 설날을 맞이하여 금일(1월 2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회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8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명절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거나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과 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조용기 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더욱 깊이 돌아보게 된다”며, “그분들이 느낄 고충과 책임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며 온정을 나누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매년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의회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용기 의장은 1월 22일 군부대 위문을 마치고 관내 골목상권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직접 청취했다. 조용기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원주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조용기 의장은 “골목상권은 우리 지역 경제의 가장 가까운 기반이자 소통의 장소”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청년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거주자로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월세 임대차계약을 하고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월군 청정지대(봉래산로 5)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분기별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20만 원씩 12개월 최대 240만 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므로,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원은향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원은향 회장은 “원주시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가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월례회의를 마친 뒤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중앙시장 인근 식당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도농 복합도시 원주시는 36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도시개발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쌀 적정생산과 축산물 위생안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강원특별자치도 포상을 받았고, 전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 3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치악산한우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농업 분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해,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으로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농업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지정면 월송4리가 선정되며 국·도비 15억 원을 확보,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을 정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뒤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살고 싶은 농촌건설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기존 사업들의 마무리와 신규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첫째,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및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