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2024년 문화 산책 안전보건 사업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나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12월18일 영화 관람을 끝으로 지역 문화 탐방2회, 보건 안전 소독용품지원2회, 정서지원 목공체험 3회 등 총 7회에 걸쳐 실시하여 사업을 마무리 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문화 산책 안전 보건 사업”으로 문화 체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대상자에게 우리 지역 역사를 알게 하고 영화 관람을 통하여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고 질병 예방을 위해 구급약품과 소독용품을 전달하고 정서지원 목공체험은 나무를 만져보고 그 촉감을 느끼고 목재의 향과 피톤치드를 맡고 심신의 안정과 성취감이 향상되었다는 대상자의 말을 듣고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와 자원 봉사자 분들 역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건강과 문학을 접할 수 있게 해주신 장흥군과 장흥지역자활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는 말과함께 행복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흥군은 20일 군민회관에서 ‘2024년 장흥군 체육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체육인 화합 한마당에 참석한 장흥군 38개 종목단체 소속 3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학생선수들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학교체육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장학금 수여, 우수선수 격려금 전달, 체육진흥 및 체육회운영 기금 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기금 전달식에는 문동주 한화이글스 투수, 김민재 씨름 천하장사, 문현우 장사, 김성한 장흥군 스포츠홍보자문관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체육진흥 및 체육회 운영기금 전달식에서는 총 2천만원과 쌀 100가마가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밖에도 유양곤 장흥군합기도협회장, 김인아 컴포즈장흥점 대표, 김재명 강동식육점 대표, 문준석·문형석 수원시청씨름단 선수, 마권수 연수구청씨름단 선수, 김영래 ㈜삼성엘리베이터 대표가 기부에 동참했다. 기금 전달식을 끝으로 화합 한마당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성 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소회의실에서 ‘지방정치 혁신과 분권자치 강화’를 주제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식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수시의회와 거버넌스센터는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거버넌스와 지방 정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역량 강화 교육, 분권 자치 강화 캠페인, 지역 혁신 우수 사례 발굴 전파 등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여수시의회, 여수시, 거버넌스센터,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방 정치 성숙과 분권 자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제발제에서 윤영석 거버넌스센터 이사는 “거버넌스는 공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다양한 민간영역의 행위자가 권한과 책임을 공유하는 사회 조정 메커니즘(작용)이다”며 “로컬 거버넌스의 작동이 국가 거버넌스를 견인하고 지역 혁신 분권 자치는 지방․마을에서 시작하며 그 중심에는 지방 의회와 지방 의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이사는 로컬 거버넌스의 사례인 낙석(군사시설) 철거 활동에 대해 “고양시의회에서 3년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도 농업행정 및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가회에 정기명 시장과 여수시의회 의원, 농업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올 한 해 사업 성과와 문제점,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성과로 ‘율촌면 도성마을 농촌공간정비 사업(180억)’,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점 건립 사업(45억)’ 등 국비 공모사업 선정과 농업자원과 연계한 지역축제인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갓섬피크닉’ 등이 중점 논의됐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하나센터와 지난 21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힐링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여수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착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대감 형성을 위한 아쿠아플라넷 관람,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가죽공예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모든 것이 낯선 이곳에서 생활하며 겪은 어려움도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여수시민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운영, 북한이탈주민 희망바우처, 이동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3,5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조직개편 ▲조직관리방식 ▲조직분석·진단 ▲기능인력 재배치 ▲조직혁신·효율화 등을 종합 평가해 25개 우수기관을 선정,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배분했다. 여수시는 자체 조직진단 방식을 개발, 불필요한 기구를 통폐합하고 신규 행정 수요 기구를 신설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합리적인 기구 개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남도 내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각종 사회재난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인력을 충원함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정기명 시장은 “정부의 정원 동결 기조에 발맞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력 재배치로 조직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상황 및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진단을 통해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국내 자매결연도시 9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23일 전했다. 담양군은 앞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남도 계룡시, 충청북도 제천시, 전라남도 신안군, 광주광역시 남구, 경기도 성남시 등 9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에 따라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도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연말 자매결연 지자체에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결심했다”라며, “내년에도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2025년 1월부터 연간 상한액이 2,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남해안 섬벨트 5개 시군인 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섬 지역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상생의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시는 ‘2024 W.I.N 포럼’이 서남해안 5개 시‧군(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한국섬진흥원과 해남군이 주관해 지난 20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병행해 이뤄져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첫 회를 시작해 5회차를 맞는 이번 포럼은 ‘서남해안 섬의 새로운 연대! 2030 W.I.N. Project(세계 섬 네트워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섬의 고유한 문화와 자연을 예술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편, 섬 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포럼은 5개 서남해안 섬벨트 시군이 추진하는 2030 W.I.N Project(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도군과 목포시, 해남군, 진도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해안 섬 벨트 5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W.I.N(World Island Net) 포럼'이 지난 20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W.I.N 포럼'은 ‘2030 W.I.N Project(윈 프로젝트)’의 유치 필요성 및 전략, 섬 주민 기본권 보장과 생태·기후 문제, 소멸 위기 대응, 미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2020년 첫 회 이후 다섯 번째이다. ‘윈 프로젝트’는 서남해안의 많은 섬을 보유한 5개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전국·세계로 섬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2030년까지 축제, 포럼, 협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이번 포럼은 ‘예술로 섬을 살리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을 통한 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5개 시군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섬 관련 전문가, 박지원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온라인(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뤄졌으며,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이 ‘서남해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군은 지난 19일 강진읍 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강진군 평생학습 음악인의 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 우쿨렐레, 합창, 라인댄스, 하모니카,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특별 초청된 선평 삼거리 밴드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악기와 목소리로 감정을 표현하며, 한 해 동안 기울인 노력의 결과물을 관객들과 공유했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공연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음악 대학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