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해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각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순수 아마추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각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20,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다. ‘상반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한 총 10개 종목, 46개 팀, 770명의 학생이 ‘제17회 전국학교스프츠클럽축전’에 출전했다. 세종시 학생 선수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첫 금메달은 10월 26일에 제주도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킨볼 종목에서 나왔다. 킨볼 종목은 대형 공을 사용하는 뉴스포츠로, 3개 팀이 동시에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3경기의 예선에서 2승을 거둔 한솔고등학교 킨볼 학생 선수단은 준결승전에서 대전 대표팀과 서울 대표팀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경남 대표팀과 부산 대표팀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 ㈜한국소스는 26년 전 연서면 기룡리 일원의 한 건물(1,700㎡)의 공사가 중단되면서 해당 건물이 무허가(건축물대장 부존재) 건물로 등록돼 공장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세종기업민원센터에 해당 민원이 접수되자 신속한 부서 배정과 부서별 협업·지원으로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2. 전의면 소재 미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기업은 부지 내 공장 증축에 따른 전력 공급 증설이 필요했다. 하지만 기업이 자부담으로 전용 송전탑을 설치해야 할 상황에 놓여 세종기업민원해결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시는 한국전력과 협조를 통해 적법한 전력 공급의 해결 방안을 살펴 문제 해결의 물꼬를 텄고 해당 기업은 3억 원 상당의 기업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보게 됐다. 세종기업민원해결센터가 개소 1년 만에 굵직한 기업 민원을 해결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 만들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지역 기업들이 애로사항이나 기업 지원사업 등을 문의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센터를 설치했다. 센터는 지난 2023년 3월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의 높은 상가공실 문제를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 문제 해결을 노린 혁신적 역발상의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가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상가 소유주와 실수요자를 연결함으로써 상가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틀간 1,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고, 프랜차이즈 부스에서는 6건의 실제 가맹계약이 성사됐다. 여기에 박람회 이후 10개 팀이 실제 상가 현장을 찾았고, 추가로 방문 예약을 잡은 팀도 6개에 이르는 등 박람회 이후 추가 임대계약 성사 가능성도 높아 상가공실 해소의 새로운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개최 이전부터 언론의 관심이 쏟아졌으며, 1,000여 명의 실수요자들이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14개 집합상가, 7개 창업 부스, 4개 프랜차이즈 부스, 9개 공공기관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7일 17시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학교 공간 및 교육혁신 우수학교 탐방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탐방 결과보고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3개국에서 진행된 탐방에 대한 주요 성과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사와 교육청 실무자 등 총 8명(이하 탐방단)이 세종의 미래학교 기반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9일간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3개국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탐방단은 3개국의 여러 공공기관, 학교 등을 견학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간 활용 방법,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사례 등을 심도 있게 살펴봤다. 탐방 결과보고회 자리에서 탐방단은 공간혁신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한 프레스텐보그 중학교와 외래스타드고등학교,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모스브륵 빌둥스 캠퍼스 등을 방문한 결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교육환경 구성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단은 ‘학교 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 19시부터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초등학교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2025년 3월에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진로 및 진학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미래지음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자가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과목 설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종 미래 지음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에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4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대한민국 교육정책을 성찰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환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정책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는 서울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인천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의 환영사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의 축사로 활짝 열린다. 이어, ‘2024 미래교육 대토론회’가 1부(14:00~15:20)와 2부(15:40~17:50)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의 주제는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방향과 재설계 구도이고, 2부의 주제는 ▲중장기 미래교육 10대 핵심과제이다. 1부는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루는 기조 강연, 교육 정책의 성찰과 미래 교육의 재설계 등을 담은 총론 발표, 현장 교원들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태일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각급 학교의 안전교육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2024년 학교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 연수는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에 도움을 주고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의 전문 역량을 키워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효과적인 연수를 위해 각 학교급(유/초/중등․특수)의 특성에 맞는 교육 자료를 활용할 방침이다. 안전 연수는 11월 18일에는 유치원 안전교육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14시 30분)에는 초등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16시 30분)에는 중등․특수 안전교육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 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외부감사패널단 간사 등을 두루 거친 김영석 박사가 안전 교육,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생활 구현’을 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각급 학교의 안전교육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2024년 학교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 연수는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에 도움을 주고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의 전문 역량을 키워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효과적인 연수를 위해 각 학교급(유/초/중등․특수)의 특성에 맞는 교육 자료를 활용할 방침이다. 안전 연수는 11월 18일에는 유치원 안전교육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14시 30분)에는 초등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16시 30분)에는 중등․특수 안전교육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 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외부감사패널단 간사 등을 두루 거친 김영석 박사가 안전 교육,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생활 구현’을 목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5일에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읍‧면 지역의 초‧중‧고 학교 관리자, 예술 담당 교사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예술 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별한 예술 체험 연수’는 읍‧면 지역의 초‧중‧고 학교 관리자와 예술 담당 교사가 가진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공연예술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뮤지컬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학교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수업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읍‧면 지역의 초‧중‧고 학교 관리자와 예술 담당 교사들은 뮤지컬 ‘애니(Annie)’를 관람했다. ‘애니(Annie)’는 1976년 초연 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50년 가까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제3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과 각본상 등을 휩쓴 뮤지컬이다. 뮤지컬 ‘애니(Annie)’는 배고프고 힘겨웠던 미국 대공황시대에 고아원에서 자란 ‘애니’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희망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첫날인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3개 기관이 세종시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비어있는 상가공실! 새로운 가능성으로’라는 슬로건에 따라 14개 집합상가, 7개 창업 부스, 4개 프랜차이즈 부스, 9개 공공기관 홍보부스 등 50개 부스가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집합상가와 개인 공실상가 소유주들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공실 상가를 홍보하고 임대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또 창업·프랜차이즈 부스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상가 소유주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창업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