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대륜고등학교 대강당에서‘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4일(수)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직 진학전문교사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대구·경북권 대학 수시모집의 주요 변화와 특징, ▲2026학년도 수시전형의 특징과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의 3가지 주제별 강연과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에서는 성적 분포와 영역별 특징, 수시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해석법 등을,‘대구·경북권 대학 수시모집의 주요 변화와 특징’에서는 지역 주요 대학의 전형 방식 및 변경 사항, 계열별 유의사항 등을 대구의 진학전문교사들이 안내한다. 이어, ‘2026학년도 수시전형의 특징과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에서는 수도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제1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무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회의에는 유정기 부교육감을 비롯한 내·외부위원 10명이 참석해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했다.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근절 △적극행정 교육 및 홍보 강화를 5대 추진 방향으로 삼아 18개 핵심과제를 담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될 경우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지급해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과제로는 도교육청 1부서 1과제 발굴을 통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정책 홍보 활성화 △학교 행정업무 AI로 더 쉽고 빠르게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심 하교 지원 '늘봄지킴이'운영 △학교 맞춤형 대입지원프로그램 개발·보급 △수요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제시는 12일 대전에서 열린 ‘2025년 광역 찾아가는 전북 귀농귀촌 설명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과 귀농귀촌 성공 사례,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부가 주최했으며, DCC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전체를 활용해 대전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와 실질적인 정착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농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 특성과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안정적인 주거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인구정책 등 김제만의 차별화된 정책들을 상세히 안내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도시민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김제시 부스에는 실질적인 정책 안내와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귀농 초기 지원제도와 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앞으로도 도시 생활에 익숙한 분들이 귀농·귀촌을 준비할 때 겪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제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시는 12일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추진 중인 원평공설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평공설시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 상인 고령화와 폐점포 증가 등으로 인해 침체일로에 있으며, 시는 원평공설시장의 장래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원평공설시장이 자리한 금산면 주민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가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시장 상인 등 다양한 지역 주민들과 김제시 관계 공무원, 용역사가 참석해 용역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고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큰 방향성들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민설명회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리는 ‘2025 홍콩 국제여행전시회(ITE)’에 참가해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홍콩 국제여행전시회는 홍콩 유일의 여행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67개국 500여 개 기관이 참가해 여행상품, 액티비티, 레저 콘텐츠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권 대표 관광 박람회다. 강릉시는 대표 관광지를 주제로 구성한 부스 디자인을 통해 강릉만의 사계절 자연경관, 체험 프로그램, 한류 콘텐츠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관광 홍보영상과 다양한 홍보물 배포를 통해 강릉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도 도모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홍콩 현지 여행업 관계자들과의 B2B 상담도 활발히 진행해, 숙박, 체험, K-POP 등 다양한 인바운드 상품 기획 협력을 추진하고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홍콩 국제여행전시회를 통해 강릉의 도시 브랜드와 관광 자원이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12일 제2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장기 지연되고 있는 ‘여문 문화의 거리 재조성 사업’의 추진 일정과 예산 계획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여문 문화의 거리 사업은 2009년 일부 구간 조성 이후 10년 넘게 중단되며 잔여 구간은 방치되고 시설물도 심각히 노후화됐다. 특히 상가 곳곳에 붙은 ‘임대’ 문구는 상권 침체가 소상공인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여문 문화의 거리 재조성 사업 지연 사유 △민선 8기 이후 추진 실적과 향후 일정 △정원 페스티벌과의 연계 가능성 △지속가능한 문화 콘텐츠 계획 등 네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시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정기명 시장은 사업 지연 사유로 “상권 침체 극복을 위한 용역과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한 TF·전략팀 운영 등 절차를 거쳤으며, 현재는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 여건은 어렵지만, 2026년 정원 페스티벌과 연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등포구의회는 12일 오후 2시 30분 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으로서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장진원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이웃의 자살위험요인과 경고신호 감지 및 위기 대응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례 및 상황별 대처법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정선희 의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등포구의회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순우(위원장), 이예찬(부위원장), 김지연, 박현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이성수, 전승관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이순우 위원장은 “예산이 구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균형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예찬 부위원장은 “예산 심사가 거듭될수록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결정에 다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1조 166억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이는 기정예산 9천 396억보다 약 8.2% 증가한 규모다.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2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6일간 진행될 이번 정례회는 2025년 상반기 행정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 운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예산결산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6건을 의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의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본회의 직후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순우 의원, 부위원장에 이예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백련사 입구에서 발생한 대동천 수위조절 민원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강북구청 치수과 관계자도 함께했다. 서울 동북부에 위치한 우이동 대동천은 북한산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여름철이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휴식처이다. 이러한 대동천에는 하류의 안전을 위해 백련사 입구에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보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위가 올라가면 보의 일부를 열어 수량을 조정한다. 관련하여 여름철 장마기간을 대비하기 위해 수위조절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상수·최미경의원이 현장에 방문하여 보 개방 및 하천정비와 관련한 사안을 점검했다. 이상수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뒤에 정비하는 건 의미가 없다. 사고 이전에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말했으며, 최미경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하여 여름철 폭우가 잦아지고 있으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여름이 오기 전에 정비가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