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전시정원’ 공모전에 참가한 정원작가와 시민들이 정원 조성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전문작가와 개인 및 단체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정원 디자인을 제시했고 시는 심사를 통해 작가정원 7개, 시민정원 15개를 선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가드닝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동부창고에 오는 5월 6일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완료 후 작품선정위원회에서 우수작을 선정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5월 10일 우수작을 시상한다. 우수작에는 표창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와 시민들이 만드는 정원이 회색빛 콘크리트를 아름다운 녹색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가드닝 페스티벌에 오셔서 아름다운 정원도 감상하고 정원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다.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와 지자체의 위택스가 실시간으로 연계돼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당구청 3층 상설감사장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 외 신고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도 설치해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과 세액 등이 모두 채워져 있는 신고서를 받은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으로,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까지 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편, 올해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10대 성과’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청주시를 빛낸 주요 사업들을 취합, 분야별 분석을 거쳐 17개 성과로 분류했다. 첨단산업·경제교통 분야는 대규모 국책사업 성공적 유치, 미래 첨단산업 도시 기반 마련, 전국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25분 생활권’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이 후보에 올랐다. 꿀잼문화 분야는 다채로운 일상, 색다른 꿀잼도시를 꿈꾸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자리매김, 불꺼진 담배공장, 문화명소 재탄생의 3개의 성과가 후보로 선정됐다. 도시재생·도농상생 분야는 사람과 동네를 살리는 도시재생 선도, 원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 살맛나는 농촌, 정주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기반 마련 4개의 성과가 올랐다. 그 외 보건복지·환경·소통 분야에서 빈틈없는 복지 인프라 구축,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 사계절 쾌적한 도심환경 개선, 청주형 소통 네트워크 확대, 다함께 누리는 평생교육환경 조성이 후보로 선정됐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소규모 어가 직불금’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 영세 어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직불금 단가 관련 고시가 개정돼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된 1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어촌지역에 거주, 양식업·수산종자생산업 허가, 내수면 어업허가,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어가 내 어선 총톤수 합이 5t 미만, 어가 구성원 어업 총수입이 1억 5,000만원 미만 △어업 외 종합소득 개인 2,000만원·가구 4,5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 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직불금 자격 요건을 갖춘 어업인 모두 직불금을 받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년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30일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청주시 소재 9개 대학교의 총학생회 임원 16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주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청주시에 관한 퀴즈를 함께 풀며 학생들이 몰랐던 청주시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각 학교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 창업에 대한 꿈, 청주시에 바라는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에서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설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학생들이 각 학교의 대표로 참석한 만큼 일부 학교에서는 사전에 학생들로부터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 취합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범석 시장은 “우리 대학생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청주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미래 세대”라며, “이제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 청년들의 허심탄회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노금식·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 의원)은 30일 한국국가유산지킴이단체연합회 충북권거점센터(센터장 박정상)의 국가유산지킴이 운동* 명예 국가유산지킴이로 위촉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역지부는 30일 청주아트홀에서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노동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노동자의 날 개회 선언, 모범노동자 표창, 기념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노동절은 노동 존중과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동자의 연대를 다지기 위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노동자 35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된 제8회 청주시 노사협력대상 시상에서는 ▲노동자 부문에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화합문화 조성에 기여한 ㈜에스엠알오토모티브모듈코리아 김한신 씨 ▲노동단체 부문은 노사상생문화 구축에 기여한 해태제과산업 노동조합 ▲기업체 부문은 각종 노사화합과 상생의 덕목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을 추구한 나투라페이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노사상생 캠페인, 노사 간담회, 산업재해 예방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 및 노사화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단양 달맞이길 자연재해위험 지역 도로높임 개선 사업’도 내놓았다. 여름철 홍수기나 겨울 장마 때마다 노동, 장현, 마조리 3개 마을 사람이 달맞이길이 잠겨 10km가량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길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하여 29일 오후 5시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되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도시‘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양방향 시민 소통을 위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6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토지 321,96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정 자료로 사용된다. 올해 조사된 토지 필지 수는 전년 대비 1,439필지가 증가한 321,967필지로 국ˑ공유지 105,422필지, 사유지 216,545필지이다. 올해 충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과 충주시 경제 여건 등을 반영한 표준지 공시지가의 소폭 상승으로 전년 대비 평균 0.78% 상승했으며 전체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지가가 상승한 지역은 도로접면 등 여건이 좋아지거나 산업단지 내 또는 그 주변 대토 수요에 따른 일부 지역이며 전반적으로 보합세로 나타났다. 충주지역 최고지가는 충의동 302번지 장충당약국 부지로 ㎡당 454만3천 원이며, 최저지가는 산척면 명서리 산58번지로 ㎡당 493원으로 결정됐다. 시는 공시대상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