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AI 시대에 맞는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논술형 학생평가’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사고력과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서·논술형 평가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 ▲ 학생 주도성 수업과 성장기록으로서의 평가 의미 ▲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강연을 맡은 김선 교수(충남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은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서 조직력, 분석력, 비판력, 창의력과 같은 고차적 사고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가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고차적 사고 과정과 융복합적 능력을 평가하고 촉진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15일 교육 현장의 노사 상생을 통한 교육 공무직원의 권익 신장과 근로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연대회의(참여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각 노조 대표자를 포함한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 본문 118개 조, 직종별 37개 조, 부칙 7개 조 등 총 159개 조로 구성된 이번 단체협약은 교육공무직의 근로 여건 개선과 노동강도 경감 등 근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지 향상 및 휴가 확대 질병으로 인한 유급병가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두 배 확대하여 공무원과 동일하게 반영함으로써 교육공무직들의 건강권이 강화됐다. 또한, 장기재직휴가가 신설되어 10년 ~ 20년 미만 5일, 20년 이상 10일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출산, 육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MBC 순천이전을 저지하기 위한 여수시민들의 외침이 도심 한가운데 울려 퍼졌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MBC 순천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시의회 청사 1층 공감뜨락에서 ‘여수MBC 지키기! 대시민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범대위 공동위원장인 여수시장과 시의장, 범대위 회원을 비롯해 시민과 시의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시민토론회와 2부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시민 의견을 배제하고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여수MBC 순천이전을 즉각 중단하라”며,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라”고 촉구했다. 정기명 시장도 “여수MBC는 지금이라도 시민들께 사죄하고 대화에 나서라”며, “대화를 통해 시민적 합의만 이뤄진다면 시는 어떠한 제안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만큼 이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결의를 다지고, 여수시의회를 출발해 KB국민은행과 (구)송원백화점, 해양경찰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순군의회는 15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오형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삭감 철회 촉구 건의안을 포함해, 화순 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조례 24건, 일반안 6건 등 총 32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은 조정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는 증액하여 10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날 군정질문에서는 강재홍 의원이 ‘화순군 쓰레기 관리체계 및 현장 안전관리 현실’을 주제로, 하루 약 40톤의 쓰레기 발생에도 불구하고 매립장 용량 한계와 SRF 시설 미활용으로 근본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매립장과 수거 현장의 인력 부족, 안전관리 미흡, 반복되는 산업재해 위험 등 열악 근로여건을 강조하며,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공공소각장 설치, 민간소각장 확보, 재활용률 제고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행정 전환과 집행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김지숙 의원은 ‘난(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13일 여수 순천 10·19 유적지에서 전남·제주 교원들이 함께하는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성찰하는 평화·인권 교육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전남 교사, 제주 교사,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해 여수와 순천 일대의 여순 10·19사건 주요 사적지를 중심으로 현장 강의와 토론, 수업 사례 나눔 등을 진행했다. 참여 교원들은 일제강점기 군사기지, 해방 이후 지역 사회의 갈등과 저항, 그리고 국가 권력의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의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며, 이를 학교 수업으로 어떻게 연결할지 함께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서 지난 4월, 전남 교사들과 함께 제주에서 제주4·3을 주제로 한 현장 연수를 제주교육청과 공동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그 연장선에서, 제주와 전남이 각각 겪은 비극적 역사를 서로의 시선으로 이해하고, 지역을 넘어 민주주의와 인권의 의미를 성찰하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뿐 아니라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특수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여수시·여수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MBC 순천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 여수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여수MBC 지키기! 대시민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수MBC의 순천 이전 추진과 관련해 그간의 대응 경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을 지키기 위한 시민사회의 공동 대응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여수MBC 순천 이전 추진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모았다. 행사는 1부 대시민 토론회 및 결의대회, 2부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열린 1부 대시민 토론회 및 결의대회에서는 여수MBC 순천 이전 반대 활동 경과보고에 이어, 공영방송의 역할과 지역성에 대한 시민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가자 전원의 뜻을 담은 ‘여수MBC 지키기 결의문’을 낭독됐다. 결의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 시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지난 12월 1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2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하여 고흥 대서중학교 학생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고흥 대서중학교 학생 27여 명이 참석하여 입교식을 시작으로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제정,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은 임시의장, 사무처장,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송형곤 의원은 고흥 대서중학교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의회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고흥과 전라남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무안군의회는 12월 15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RE100 산업단지 특별법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 최대 현안인 RE100 산업단지 유치와 관련된 법안이 현재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에 머물러 있어 연내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봉성 의원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해 RE100 산업단지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전남 서남권이 보유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산업 경쟁력 확대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남 서남권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나, 현재는 생산된 전력이 지역 산업단지에 직접 공급되지 못하고 외부로 이전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RE100 산업단지는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2월 6일 여수시 화정면 개도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개도(蓋島) 이어라'문예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문예집 출판을 축하하고 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남도문예르네상스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여수작가회의(회장 우동식) 회원으로 활동 중인 시인, 수필가, 평론가, 역사학자 등 27명의 작가들이 지난 1년간 수차례 걸쳐 개도의 사람들과 문화, 자연을 탐방하며 느낀 점을 문예작품으로 형상한 단행본 문예집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개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문예집은 시 62편, 수필 3편, 동시 3편, 소설 1편, 단편영화 시나리오 1편 등이 수록됐으며, 특별히 숫돌기미, 육고여, 은남금이, 청사포, 석장승, 마녀목 등 개도 지역 지명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주종섭 의원은 “2026 세계 섬 박람회를 앞두고, 섬 지역의 삶과 역사·문화 그리고 자연에 담긴 이야기를 글로 담아낸 것은 섬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활동”이라 평가하며 “섬은 외딴곳이 아니라 우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2월 1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신설학교 건립 추진 현황과 개교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며, “예산 감액과 동절기 공사 여건 속에서 개교 대비 철저한 공정관리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길수 의원은 전년도 대비 9.1%인 4,440억 원이 감액된 상황에서, 신설학교 예산 편성 현황을 확인하고, “내년 개교 학교 5곳 중 4곳이 3월에 개교 예정으로, 불과 석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동절기 공사 지연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사랑초, 희망초 등 개교 예정 학교들의 개별 추진 상황을 살피며, “학교 신설은 교육청 단독 업무가 아니라 지자체 개발계획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자체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학생·학부모·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신설학교 개교는 한 번 지연되면 그 파장이 매우 크다”고 지적하며, “개교 직전까지 촘촘한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