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7월 8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념 언론인 공감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지난 3년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추진해온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시정 비전과 계획을 지역언론과 공유해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언론인 공감 소통 간담회는 시장 개회사, 민선8기 5대 핵심 분야별 주요성과 발표, 향후 비전 제시, 언론인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국 시장이 직접 시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하며, 현장의 생생한 언론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주요 성과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시민 교통 복지 증진 ▲삶의 쉼표를 더하는 도시공원 재창조 ▲구도심 상권 활성화 ▲새재권역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5개 분야별 주요 성과를 중점적으로 브리핑 했다. 1)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문경시는 지난 3년간 지역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숭실대 문경대 통합 캠퍼스와 한국체육대학교 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및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곡초등학교 29기 동기회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4일에는 ▲안동교구 청송천주교회에서 TV장식장 376개(금 2,745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110포(금 56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8일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에서 도내 영유아학교 컨설턴트와 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통합 모델 마련을 위해 선정된 ‘영유아학교’의 교육 · 보육과정 강화를 위한 시범 사업 컨설턴트 중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위한 시범 운영 기관의 교육 · 보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전문가 집단 간 협력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바람직한 통합 기관 모델 정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상반기 동안 진행된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유치원 · 어린이집 현장에서 나타난 고민을 나누며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 정립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교육청의 2025년 영유아학교 운영은 유치원 · 어린이집의 본격적인 통합 이전이라도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교육 · 보육 서비스의 질적 제고 성과를 학부모와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운영과 성과 평가로 도출된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통합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7월 8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강화 실무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공직자 AI 활용 비전스쿨에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된 후속 과정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AI와 대화하는 5가지 원칙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데이터 시각화 등 실제 행정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성주군은“AI 기반 디지털 행정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공분야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의식전환▶시스템구축▶확산)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혁신문화 조성과 행정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됐다. 또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상반기 교육 참가자들의 내부의견을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AI 활용 실무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새정부 AI 대전환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공직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에서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7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주소를 둔 초등학생 200명 대상으로 2025년 초등학생 여름방학 체험꾸러미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꾸러미 클래스는 초등학생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도서 및 보드게임은 공통으로 제공되며, 미술, 과학, 취미 등 3가지 분야로 구성된 체험꾸러미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학생 또는 학부모가 성주군청 또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중 ‘여름방학 체험꾸러미 클래스 사업안내’에 기재된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 꾸러미 세트가 배송된다. 체험꾸러미 클래스를 완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기 및 만족도 조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지도록 여가와 취미활동에 대해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도시공사는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갱신심사를 통과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방지를 위한 표준으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관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3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 7월 ‘ISO 37001’ 시스템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갱신심사에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해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갱신심사 통과는 전 임직원이 부패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공사의 부패 방지 시스템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부패 제로 조직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상반기‘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 사업’을 10개 읍 ·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가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안부 확인 및 식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 건강한 식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며, 지난 상반기 총 4,730가구에 김치와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지원 대상자를 보다 세분화하고 조리 환경이 열악한 일부 지역에는 주방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우리 지역의 저소득 주민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활동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진군과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울진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울진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를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근남면 산포리 일대 18만㎡ 부지와 매화면 오산리 일대 134만㎡ 부지에'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 최소 300실 이상 및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울진군은 전체 부지의 80% 이상을 국공유지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졌고, 2024년부터는 투자유치 협력관 채용과 한국관광공사 주관‘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참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민간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잔여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이번 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은 물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임원 선출 및 위원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의 원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도·시의원,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달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정부의 원전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 자문과 제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 선출, 위원회 전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호선을 통해 김남용 위원을 위원장으로, 정인철·이문식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4기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국내 원전산업 집적지로서 경주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사용후핵연료 정부정책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명분과 실리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2021년 제2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와 함께 7월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4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무사고 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 ▲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홍보·캠페인 실시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체계 구축 등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교통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4개 기관이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