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가 시민 안전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2026년 상반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신승남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12월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관리 강화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시민 안전 확보, 도로 함몰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 영종·옹진 등 섬지역 물복지 증진에 맞춰졌다. 도로 함몰 대응 전담 ‘도로안전과’ 신설 인천시는 최근 잇따른 도로 침하 및 함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안전과를 신설한다. 도로안전과는 도로 함몰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 행정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정보화담당관과 디지털산업과에 분산돼 있던 기능을 통합해 AI과를 신설, 인공지능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 영종·옹진 섬지역 물복지 강화 섬지역 물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영종옹진수도사업소도 새롭게 설치된다. 시는 이를 통해 섬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물 사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장에서는 물복지 외에도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맹단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백경열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내 39개 가맹단체 중 23개 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종목육성팀, 선수육성지원팀, 대회운영팀 등 3개 부서가 참여해 2025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가맹단체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안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장성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임원 리더십 교육을 통해 가맹단체장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현장을 이해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장애인체육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심의한 2026년도 당초예산안 증액조서를 살펴보면, 단순한 재정 확대를 넘어 현장 행정을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의 근무 여건과 직결된 예산이 전반적으로 증액된 점이 눈에 띈다. 법정 성격 4대보험까지 충실히 반영 산업건설위원회가 예산 효율성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증액 결정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법적 의무 성격이 강한 기간제근로자 4대보험료 기관부담금을 충분히 반영한 이번 조치는, 재정 운용의 부담을 근로자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의회의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다. 기간제근로자 처우 관련 예산 대폭 증액 산업건설위원회 심의 결과,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 예산 중 다음 항목들이 증액됐다. 기간제근로자 보수 4대보험료 기관부담금, 23,222천 원에서 34,804천 원으로 증액 기간제근로자 보수 피복비(하복), 1,200천 원에서 1,800천 원으로 증액 기간제근로자 보수 피복비(동복), 1,800천 원에서 2,700천 원으로 증액 기간제근로자 보수 부대경비(급식보조), 7,200천 원에서 10,800천 원으로 증액 모두 공통적으로 약 50% 내외의 의미 있는 증액이 이루어졌다. 이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와 인성교육 내실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이를 통해 조기 사교육 의존을 줄이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는 12월 16일 남부청사에서 기자정담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유아교육 주요 정책 방향으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경기형 인성교육 실천유치원 운영, 방과후 과정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 경감을 제시했다. 놀이가 중심이 되는 수업, 사교육 필요 없는 교실로 경기도교육청은 유아교육의 핵심 가치를 ‘유아 중심·놀이 중심’에 두고,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 2기 핵심교원을 구성·운영해 현장 중심의 수업 혁신을 추진한다. 핵심교원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별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수업 연구 및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 리더 교원이다. 2025년에는 총 71명의 핵심교원이 선발돼 연수, 워크숍,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교육과정 실행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교사 중심 전달식 수업에서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인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별 맞춤형 장애인체육 권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무 특성에 맞는 인권 교육을 통해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권 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총 4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권익교육은 장애인체육과 인권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교육은 2024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는 장애인체육 인권의 중요성과 권익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인권 친화적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교육은 12월 2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단시간 교육 형태로 실시돼, 일상적인 직무 수행 과정 속에서 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전문 기술을 갖춘 숙련공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단순한 현장 인력이 아닌, 혁신과 품질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서 숙련공은 우리 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룬다. 경기도 직업계 고등학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 숙련공 육성과 학생 지원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 활성화는 숙련공 육성의 핵심이다. 이론에만 머무르는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장비와 도구를 다루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체험형 학습이 확대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기술을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적용해보며,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창의적 응용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졸업 후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으로 이어진다. 기능경기대회 참가 지원 확대는 학생들의 기술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를 예산 집행과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경쟁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는 동시에, 자신의 기술이 인정받는 경험을 통해 자긍심을 얻는다. 이는 단순한 기
세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소형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설치와 운영이 유연하고, 환경적 부담은 줄이면서 경제적 효율성은 높인다는 점에서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환경적 지속 가능성 소형원전은 발전 과정에서 탄소와 미세먼지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청정에너지원으로서의 장점을 가진다. 또한 모듈 단위로 설계되어 기존 대형 원전보다 부지와 냉각수 사용량이 적어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신 SMR은 패시브 안전 설계를 적용해 사고 발생 시 자체 냉각과 정지 기능이 가능하며, 방사능 유출 위험 또한 상대적으로 낮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경제적 효율성 소형원전은 모듈 단위 제작과 현장 조립 방식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과 건설 기간을 대형 원전 대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전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현대 사회는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단순한 학문 중심 교육만으로는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특히 모빌리티, 이모빌리티, 첨단 제조업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과 전문 기술을 갖춘 인력이 절실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성화고는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성화고는 단순히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아니다.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모빌리티 산업 특화고에서는 최신 이모빌리티 장비와 첨단 실습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경험하면서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는 졸업 후 취업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 또한, 특성화고 전환은 학교의 생존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소멸 위기에 처한 학교를 특성화고로 재구조화하면, 단순히 학교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지역 내 관련 산업에 취업하고, 지역 사회는 안정적인 전
최근 대학가에서 도심 중심의 도시형캠퍼스(Urban Campus)가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교외형 캠퍼스와 달리, 도시형캠퍼스는 강의실, 연구실, 기숙사,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집적해 학생과 교수, 시민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도심 내 위치 덕분에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시 생활권과 바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이러한 접근성은 지역 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과 산학협력 및 실무 연계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인턴십과 프로젝트 참여, 창업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캠퍼스와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심형캠퍼스는 기존 캠퍼스와 달리 공간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고층 건물과 스마트 강의실, 디지털 연구 공간 등 첨단 시설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제한된 도심 공간에서도 다양한 교육·연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도심형캠퍼스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 연구기관과의 연계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기업과 기관은 우수 인력을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는 상생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소개한다. 도시형캠퍼스
아파트 건축물 정기점검 비용이 같은 아파트 기준 정밀안전점검(약 200만 원)보다 4배 이상 비싸 주민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핵심 원인은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방식 때문이다. 정기점검은 지자체가 업체를 지정하고, ‘건축물관리점검지침’에 따른 고정 대가 산출 기준을 적용한다. 이 때문에 경쟁 입찰이 불가능하고, 업체 선정과 비용이 사실상 독점 구조가 된다. 반면 정밀안전점검은 경쟁 입찰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점검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경쟁 없는 지정 방식 때문에 비용이 과도하게 높아지고, 주민 혈세가 낭비되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