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해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강화된 교육시설법에 따라 해빙기와 여름철, 겨울철로 나눠 연 3회 정기 안전 점검을 진행해 교육시설 전반의 취약 요소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울산 지역 내 재해 취약 시설과 신증축 학교 공사장을 중심으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점검은 본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공종별 기술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속 학교 시설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구조 위험시설 D등급 건물과 옹벽, 사면, 신증축 공사 현장 등 취약 시설의 관리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 각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을 먼저 진행하고, 점검반은 자체 점검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 특히 지난해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건축물과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등 분야별 지적 사항이 있었던 시설을 우선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그림책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그림책 원화 전시를 연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3층 전시관에서 멜리 작가의 그림책 ‘으쌰으쌰 당근’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동물 친구들이 힘을 모아 커다란 당근을 뽑는 과정을 담았으며, 협력과 노력의 가치,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한다. 관람객은 그림책 속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와 작가의 섬세한 그림 표현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1층 전시관에서 나나 작가의 그림책 ‘길이 생겼어’ 원화 14점을 전시한다. 이 작품은 숲속 동물의 길이 갑자기 사라진 후 생태통로라는 작은 다리가 다시 생겨나는 과정을 그리며, 생태계와 공존의 의미를 담았다. 작가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화풍으로 숲과 동물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막혀버린 길과 다시 이어진 생명의 길을 그려 독자들에게 환경과 생명 존중의 이야기를 전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책으로 접하던 그림을 실제 작품으로 감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과 가족, 교원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일상에서 책 읽는 울산 학생’을 이상(비전)으로 설정하고, 학교 교육 전반에서 독서를 기본 학습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한다. 교육과정 속 독서 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다양한 독서 활동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울산 지역 초중고의 78.5% 이상이 참여해 얻었던 ‘15분 하루 독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토론’ 등 교육과정 기반 프로그램을 학교별 특성에 맞게 지속해서 지원해 수업 속 독서 활동의 내실을 다진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중 문해력을 높이고 체험 중심 독서 활동도 강화한다. 융합 독서 교육 선도학교 6개 학교를 새롭게 지정해 운영하고, 실천 학급 100학급을 지원해 지역 도서관과 체험처를 활용한 활동을 확산한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울산 아이꿈터’와 연계해 독서 현장 체험학습 지원과 도서관, 미술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4일 오후 중구 명정초등학교 회의실에서‘명정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정초등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교 놀이시설의 현황과 안전문제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명정초등학교는 현재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460여 명이 재학 중이며 최근 학생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놀이시설을 주 3회 이상 활용하고, 방학 및 방과후 과정에서도 이용 빈도가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일부 미끄럼틀 파손과 계단 부식 등이 발생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운동장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 필요성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 ▲유치원 및 방과후 과정 놀이시설 활용 현황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성룡 의장은 “학교의 놀이공간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 관계를 배우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노후화된 시설을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개선해 학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보급 확산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정비업이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울산 지역 자동차정비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최근 ‘울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자 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정비업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자동차 점검 인프라 확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새롭게 담은 것이 핵심이다. 전부개정안은 제명을 기존 ‘울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자 등 지원 조례’에서 ‘울산광역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로 바꿨다. 이는 자동차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전문정비업, 원동기전문정비업 등 전체 자동차정비업을 포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려는 조치다. 특히, 환경친화적 자동차뿐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의 점검·정비와 검사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지원을 명문화해 미래자동차 정비 기반을 강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자동차 점검지원 근거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7년도 국·시비 사업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중구는 3월 4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2026년도 국·시비 확보 실적을 평가했다. 이어서 부서별 2027년도 국·시비 신규 발굴 사업 및 대규모 투자사업의 예산 확보 전망과 정부 공모사업 및 국·시비 지원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2027년도 이전재원 확보 목표액은 국·시비 3,627억 원과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01억 원 등 3,728억 원 이상이다. 주요 국·시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실내종합체육관 건립(166억 원)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옆 공영주차장 조성(113억 원) △중구 축구장 조성(76억 원) △태화동 도시재생사업(60억 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정비사업(40억 원) 등이 있다. 중구는 해당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군이 두서면 복안리 일대 ‘복안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두서면 복안리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시군의원, 공사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안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발생한 복안천 일대 피해를 복구하고, 향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국비 121억원, 시비 14억원, 군비 230억원 등 총 365억원이 투입됐다. 울주군은 2022년 10월 복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2024년 7월 공사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사업 주요 내용은 태풍 피해 복구와 더불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제방·호안 5.4㎞를 정비하고, 교량 4개소를 재가설하는 등 복안천 정비를 완료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복구와 선제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거점형 학생 오케스트라인 ‘제7기 울산학생오케스트라’를 3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울산학생오케스트라는 초중고 학생 59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손무정 지휘자를 비롯해 바이올린, 비올라 등 현악기와 플루트, 트럼펫 등 금관악기, 타악기 등 각 분야의 음악 교육 전문가인 9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단원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연습을 한다. 또한 정기연주회, 부울경 4개 시도 교류음악회, 재능기부 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교육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과 지역 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드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한 해 동안 음악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와 구군이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울산시는 중구·남구·북구·울주군과 4일 오전 8시 울산지역 한 식당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시정과 구정·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구청장·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 대책과 지역 경제활성화 등 구·군별 당면 과제에 대해 시와 구군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민의 삶을 돌보는 행정서비스는 중단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소중한 권한은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라며,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과학관은 지난 3일 별보미 천체관측실에서 초등학생 이상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밤하늘 천체관측 교실 특별 체험-개기월식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인 3일 일어난 ‘개기월식’ 현상을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과학 원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여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이다. 지구 대기를 통과한 붉은빛이 달에 도달하며 붉은색을 띠는 ‘붉은 달(레드문)’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월식의 원리를 듣고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달 표면의 밝기 변화와 지구 그림자의 이동 과정을 관측했다. 또한 달이 완전히 가려진 시간 동안에는 월식 체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서 개기식과 부분식이 끝나는 과정을 관측하며 월식의 전 과정을 함께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이론을 배우고 월식 과정을 직접 관측해 천문 현상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개기월식은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겹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