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56종에서 39종을 추가 선정하여 95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은 답례품 선택 범위 확대를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답례품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북구는 앞서 지난 1월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41개 제품을 접수했고 이후 ▲제품생산․운영 안정성 ▲제품 상징성 및 우수성 등을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면밀하게 심의하여 최종 39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추가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한우․한돈 등 축산물 6종 ▲남도김치․무등산수박탄산수 등 가공식품 17종 ▲마스크팩 등 공산품 4종 ▲옻칠 텀블러 등 공예품 10종 ▲고급 레스토랑 식사이용권 ▲지역 예술인 미술작품 등 총 39종으로 이달 중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면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북구는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이 다수가 기부자들의 수요가 높을 뿐만 아니라 미술작품과 같이 고액 기부자를 위한 특별한 답례품도 포함하고 있어 답례품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기부자 답례품 선택의 질을 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정선 교육감이 4일 올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출발을 맞아 학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학기 첫날 경양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청 담당자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인력 지원 내용과 공간확보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이 추가로 지원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며 시교육청 늘봄학교 관계자에게 학교와 소통해 늘봄학교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경양초는 앞으로 월수금에는 전통놀이, 화목에는 보드게임 등 놀이체험 중심의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하루 2시간씩 무료로 운영한다.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통놀이, 보드게임 프로그램 강사를 2월 중 늘봄지원센터에서 선정해 학교에 배치했다. 경양초 이점동 교장은 “1학기 늘봄학교를 준비하면서 인력 및 공간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학기 첫날 학생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양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9일 광주체육고 식생활관을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신학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및 환경위생 관리 여부 ▲식품보관실 및 조리장 등 청결 관리에 대한 지도 ▲식재료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각급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신학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2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 이뤄졌다. 한편 시교육청은 2월 21~29일 학교별로 개학 전 학교장 책임 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노후시설, 2-3식 제공학교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 신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가 4년만에 인공지능 투자펀드 1179억원을 결성, 지역 인공지능 창업 지원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북구청, 광주은행, 광주테크노파크, 5개 펀드 운용사들과 ‘인공지능(AI) 2차 투자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조수봉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대표, 조명우 바인벤처스 대표, 오현세 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조상현 오라클벤처투자 대표 펀드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광주 인공지능 투자펀드’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인공지능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모태펀드 등 중앙정책펀드와 연계해 조성한 펀드이다. 광주시는 지역 인공지능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북구·광주은행과 60억원을 공동 출자하는 등 ‘인공지능 2차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 결과, 올해 1월 말까지 총 1179억원을 결성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광주 인공지능기업의 투자를 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2017~202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 정부혁신평가가 도입된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정부 혁신 우수 지자체로의 명맥을 이어 나갔다. 동구는 소통을 통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민관 협력을 통한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 육성,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 추진으로 주민 편의 제고, 디지털 기반 체계적 민원 이력 관리를 위한 ‘종합민원 이력 관리시스템’ 개발 등 행정 전반에서 이뤄낸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한 일련의 혁신적 시도와 조직 내 구성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정부 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오는 4월 13일까지 동구 청년센터 아지트에서 진행하는 ‘AI(인공지능) 실무 활용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상반기 2·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실무 활용 커뮤니티’ 교육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융합 시대를 선도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AI를 활용한 기초부터 실무 적용까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17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1기 교육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남은 2기 교육은 3월 9·23일, 3기 교육은 4월 13·27일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수익화 모델 기초, 블로그 만들기, 유튜브 영상·쇼츠(짧은 동영상) 등 SNS 만들기, 음원 제작, 로고 만들기 등 활용도 높은 실무형 구성으로 하반기까지 총 7기수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AI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계림1동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 일환으로 주민 주도 마을 브랜드 구축을 위한 ‘마을리(里) 기프트 프로젝트’ 참가자 15명을 오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리(理) 기프트 프로젝트’에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브랜드 상품을 디자인·제작함으로써 재능을 기르고 이를 선물로 모두와 나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교육 일정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 푸른길시작마을 현장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와 브랜드 상품 교육을 시작으로 마을 콘텐츠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발전시켜 홍보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푸른길시작마을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푸른길시작마을 주민을 비롯한 많은 동구민들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1동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노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 서구 노사민정협의회는 4일 노동계·경영계·주민·행정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해 보육종사자 및 중대재해 확대 적용 대상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와 연계해 사업을 펼쳤으며, 올해는 취약노동자 및 기업의 다양한 근무형태를 지원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근로시간 선택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기업 선정공모’(신규사업) ▲취약노동자 근무환경 등 사회적 인식개선 지원사업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한일터 만들기 사업 ▲찾아가는 취약노동자 마음돌봄 사업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사업 포함 등 5개 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으로 인한 사업장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노사민정협의회가 10여 년 간 축적한 경험과 자산을 통해 최초 설치 목적에 맞게 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행정․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운영 수준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여 기관 특성에 맞는 공공데이터 제공 확대를 유도하는 등 관련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등 5개 영역을 정보통신기술․경영․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중점 점검하여 기관별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결정됐다. 북구는 공공데이터 보유현황 전수조사를 2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지원계획’ 등을 수립하고 경로당, 보안등, 지방세와 같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제공해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어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충실성 확보를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청 1층에서 열린 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