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강주희 의장은 지난 24일 KDB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승환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를 이어나가는 강주희 의장은 대한민국 수도권집중화를 완화하고 국토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하여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동참 이유를 밝히며, 부산이 대한민국 제2도시로서 위상을 되찾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주희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해운대을 김미애 국회의원과 부산동구 오경희 전 구의원을 지목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탈북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한국어(KSL) 교육과정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수업 중 한국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탈북 학생들의 학습 한국어 능력과 진학·취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중·고등학생 대상 ‘학습한국어반’과 고등학생 대상 ‘토픽(TOPIK)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생 수준을 고려해 한 학급당 2~5명을 편성해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습한국어반’은 학습도구 한국어 교육 30차시·표준 한국어 발음 교육 9차시로, ‘토픽(TOPIK)반’은 1급 준비 교육 30차시·표준 한국어 발음 교육 9차시로 각각 운영한다. 특히, 한국어 표준 발음을 익히고 억양을 교정하는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은 다문화·탈북학생의 발표·토론 역량 향상을 통해 공교육 적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다문화·탈북학생의 학습 한국어 역량을 키워줘, 학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원 2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의장단 선출, 아동권리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및 본회의 등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정책 등에 대한 제안과 토의,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시각에서 살기 좋은 북구에 대해 고민해 보며 많은 정책을 제안해 보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북구가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도시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어린이·청소년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제4기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님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기수 구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형준 시장은 오늘(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공동부의장으로 참석해 지방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과 중앙정부 간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제2국무회의로도 불린다.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월 출범해 오늘 7번째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도지사, 중앙부처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 ▲저출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 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앞서, 그동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지방안건에 대한 전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오늘 의결된 안건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은 지방재정투자 사업 등에 있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풀어 지방의 자율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물품(부채)배부 및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고, 풍수해보험 및 지진국민행동요령 팸플릿을 통하여 각종 재난관련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검토·점검하기 위해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주거, 건강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복합적인 욕구와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스탠포드 호텔 부산은 25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저소득 노인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건강식품(두유 240박스, 김세트80박스)을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품지원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력하여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에서 추진한 '청년 맞춤형 클래스' 자격증(엑셀) 과정 수료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서구는'청년 맞춤 클래스'자격증 과정에서 총 11명의 수료생이 배출했으며, 본 식에는 10명이 참석해 수료증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청년 맞춤 클래스'자격증 과정 수료생들은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경영대 강의실에서 △ 데이터수집 △ 데이터 전처리 및 가공 △ 데이터 분석 등 실무적인 엑 셀활용과 심화학습까지 5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서구는 청년층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런 서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의 미래를 책임질 서구 청년들의 권익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2024년 청년 맞춤 클래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의 프로그램 및 강사 인력을 활용하여 '청년 맞춤 클래스'의 전문성을 강화했고, 자격증 과정 강의에 대한 수료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8월에 추진될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7월 24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이웃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특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주변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도구 위민봉사회에서 음식을 장만했으며, 회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주민들에게 영양가득한 점심을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도 함께 배식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 확산과 규제혁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해열 주무관을 초빙해‘생각이 변하면 적극행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규제혁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해열 강사는 같은 공직자의 입장에서 본인이 실천했던 적극행정의 다양한 사례들을 동영상, 만화, 퀴즈 등을 활용하여 재치있는 멘트로 교육 참석자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구민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이 더욱 중요해졌다”며“공무원들의 적극행정·규제혁신은 구민의 행복을 위한 시작점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