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6~17일과 23일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학부모·교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대입 수시모집 입학설명회’와 ‘2025대입 부산지역 의과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대입 수시모집과 부산지역 의과대학 입학에 대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학 전략 수립을 도와 대학 진학 관련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2025대입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는 16일과 23일 진행한다. 먼저, 고3 담임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16일 오후 7시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에서 열리는 ‘교사 대상 입학 설명회’는 전년도 사례분석 및 전형별 지원전략, 부산지역·서울지역 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전략, 2025대입 수시모집 상담참고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준다. 고3 학생과 학부모 4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23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한다. ‘2025대입 부산지역 의과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는 17일 오후 2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3 학생·학부모·교사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부산진구는 8월 6일 베트남 박닌성 박닌시를 방문하여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자매도시협정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의회 의원 등 관계자 12명이, 박닌시에서는 응우옌 만 히에우 시장과 응우옌 호앙 롱 인민의회 의장을 포함한 15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박닌시와 2018년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교류의 물꼬를 튼 이후, 2019년에 국제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해 9월에는 부산진구의회로부터 '자매도시협정 체결 동의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박닌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진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박닌시는 수도인 하노이로부터 40㎞ 정도 떨어져 있으며, 광역도시인 박닌성의 성도(省都)로 인구는 287,658명이고 삼성, LG 등 우리나라 기업이 500개 이상 진출해 있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다. 자매결연협정으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교류는 물론 예술·관광·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교류가 활성화되리라 기대된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 오태원 북구청장이 지난 5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KDB산업은행 이전 촉구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다.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기업 소재지의 단순한 위치 이동을 넘어 지역경제 생태계의 긍정적 변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로서 조속한 산은법 개정과 이전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태원 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지명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HMM 본사 부산 유치 촉구 성명서 세계 화물의 95%가 컨테이너를 통해 운송되고 그 화물의 75%가 지나다니는 글로벌 7대 항만인 부산항을 보유한 부산이 진정한 해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순위 8위,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해운기업 HMM 본사 부산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1990년대 화물이 키워드였던 부산항 북항이 북항재개발 1, 2단계 사업추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난 6월 북항재개발2단계지역을“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면서 세제특례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한국산업은행 본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내고 있는 지금, 세계적인 대표 항구도시 어디나 할 것 없이 세계적 물류기업의 본사가 몰려 있는 해외 사례처럼 부산에도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HMM과 같은 대형 물류기업 본사가 이전한다면 부산이 해양 물류 허브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노인인구가 24.5%로 6대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광역시 최초 소멸위험지역으로 진입한 부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일 후원자들로부터 여름철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500㎖ 50,000병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야외 근로자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모아산업개발(주) 김국제 상무이사, (주)대명이엔씨 김세욱 부사장, 한국장애인교통문화 부산동구협회 김동유 회장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야외 근로자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 받은 생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와 관내 무더위쉼터 및 생수 나눔 야외냉장고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후원이 폭염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폭염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 ‘고향을 부탁해: 부산 사상구편’이 오는 8월 18일 전국으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5월 선정되어 지난달 26일 Btv의 '고향을 부탁해: 부산 사상구편'방송을 촬영했고 오는 18일 일요일 Btv 채널1번(18:30), 연합뉴스TV 채널23번(20:30)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Btv의 '고향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알뜰히 활용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상구편은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인터뷰 등’ 청년예술가 버스킹 지원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영상은 지난달 26일 부산벤처타워(모라동 소재) 광장에서 열린 청년예술가들의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전한다. 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20명과 함께 ‘2024년 영도구 청소년 말레이시아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의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2019년까지 필리핀 영어 어학연수로 진행해 오다, 올해 코로나19 이후 사업을 본격 재개하면서 말레이시아로 변경 추진하여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영어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국립 박물관 견학과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과학관, 로얄슬랑오르 주석공장 견학 등으로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히고, 바투동굴과 반딧불 체험을 통해 현지 문화를 느끼고 몸소 체험하며 캠프의 깊이를 더 했다. 참가 학생은 “해보지 않은 것들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체험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니 재밌었고, 원어민 선생님들께 직접 영어를 배우다 보니, 발음의 중요성과 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6박 8일 일정으로 20명 전원이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수료한 점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감염병 제로 교실’및‘찾아가는 내 몸 돌보기 교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병 제로 교실’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마을건강센터, 레크레이션 봉사자 등과 함께 방문하여 감염병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 및 손씻기 교육, 치매예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을 74명을 대상으로 6회 운영했다. 또한, 동래구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하여‘찾아가는 내 몸 돌보기 교실’을 운영하여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과 함께 건강 및 영양상담, 근력 운동 교육 등을 42명을 대상으로 4회 운영해 오고 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 “다양한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락2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과 건강수칙 등의 정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일선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2021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부서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달 16일까지 총 7명의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받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7일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5명을 선발했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빈집 위치도 제작 및 관리 △초량전통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사업 추진 △부산 최초 산복도로 LED 도로표지병 설치 △아이돌보미 근로자 신분 연속성 인정으로 고용승계 업무추진 △북항시대 동구 정비사업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 1종과 기타 인센티브 1종(포상금)을 부여하고, 이번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및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북부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 기관 13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여름 휴가철에 심리적인 해방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이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화명동 학원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번화가 주변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