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지하 1층 식당에서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저소득 어르신 2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학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8일, 지방세 고지서 인쇄 및 발송 용역 업체인 삼부전산과 함께 청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옥님 세무1과장, 양태정 삼부전산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세무1과 행정 운영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반부패·청렴 정책 ▲공무원 갑질 금지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옥님 세무1과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형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덕양구 세무1과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외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핵심 사업인 '고양문화다리'의 새로운 기획으로 2025년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의 삶에 예술을 가까이하고 문화를 연결하는 등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통합 공모 지원사업인 '고양문화다리'를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해 왔다. 예술주간 '누리'는 창작 및 기획 활동 지원으로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를 돕고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하는 기반을 마련한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첫 번째 확장 시도다. 예술주간 '누리'는 8월 1일 금요일부터 7일 목요일까지 7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 참여 강화에 중점을 둔 이번 예술주간 '누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 공연을 통해 예술 접근성을 크게 높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며 지역 예술의 깊이와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연극, 클래식, 콘서트,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 예술가들의 참여로 관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소재 부흥물산은 지난 9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도시락김 80팩(약 150만 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부흥물산은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13호’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6호’에 동참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의 대표 나눔 기업으로 젓갈류 및 건어물류를 취급하는 식품 도·소매 전문 업체다. 이홍기 대표는 “이웃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부흥물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도시락김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9일 이동면 강나루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동면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서도석 위원장은 “봉사에 함께해준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동면에서도 무더위쉼터 운영 등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이동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이동면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동면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 순환에 동참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기부된 수익금은 이동면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선화 학부모회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러한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따뜻한 실천 속에서 이동면의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문화유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포천 지역의 문화유산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조사성과를 공유하여, 포천역사문화관 운영과 향후 건립 예정인 포천시립박물관의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와 학계 인사,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박윤선 대진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 ‘포천의 문화유산과 박물관의 역할’을 시작으로, 박햇님 화서문화유산연구원 팀장의 ‘포천 자작리 유적 발굴조사 성과와 반월성의 관계’, 권보경 경기도문화유산위원회 위원의 ‘포천 출토 철조여래좌상의 이동과 조성의 의미’, 이경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대구 서씨 문중 전승의 초상화들: 서경우 초상, 서문중 초상’ 등 총 4개 주제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함께해, 포천시 문화유산의 정체성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포천시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성과를 정리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포천역사문화관과 건립 예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연천군 연천새둥지마을에서 행복나들이 프로그램 ‘우리들의 행복한 사계’ 두 번째 회차인 ‘그리다 여름’을 진행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사계’는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진행되는 나들이 프로그램이다. 고립 위기 가구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기획됐다. 한편, 하반기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사계’ 가을·겨울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고립위기가구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 나들이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요리 만들기와 자연 속 체험 활동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에서의 소속감과 정서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건강한 음식을 먹고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 참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연결을 지속적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가 ‘2025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이 제출한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건의 과제가 최종 발표됐다. 포천시 징수과 기동욱 주무관은 ‘체납징수 관리 강화’ 분야에서 고액 체납자의 태양광 전력판매 수익 압류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재생에너지 수익 압류라는 새로운 징수기법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포천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현장 중심 징수기법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다양한 징수기법과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과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210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건축물·선박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며,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본세가 1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을 초과하면 9월에 2회로 나누어 부과한다.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전자납부번호로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으며, △우체국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ARS △지방세입계좌 △위택스△전자고지(카드사 앱, 금융 앱 등)를 통한 비대면 간편 납부도 가능하다. 시는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 SNS, 지역 방송사, 아파트 게시판 등 다양한 매체로 재산세 납부를 적극 홍보 중이다. 신규 홍보 수단으로 ‘포천시청 카카오톡 채널’도 도입해 납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일인 7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고, 특히 마감일 직전에는 접속 지연이나 금융기관 혼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기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