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 반여공동육아나눔터는 하반기 동안 육아 친화적인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여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가정이 함께 돌보는 ‘돌봄품앗이’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상시프로그램과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여 안전한 실내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나만의 3D펜'과 '숲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반여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 돌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맞벌이 가정 자녀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2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김홍규 강릉시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청소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하고 재범 가능성이 높아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장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9월 17일 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정기명 여수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현국 봉화군수를 지목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 공연과 청렴 활동 전시회, 소통 강연 등을 통해 일상 속 청렴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는 화랑초 학생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과 지난 8월 마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진다. 2부에는 청백리 서포터즈와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공연, 붓글씨 퍼포먼스 장인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SNS 누적 조회수 5천만 뷰를 달성한 김지윤 소장의 소통 특강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행사는 부산교육청 MZ세대 교직원으로 구성한 ‘청백리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준비했다. 이들은 SNS 홍보, 공연 진행, 사회까지 전체 행사를 주관한다. 시교육청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 참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가을철 집중 모기 방역’에 나섰다. 구는 구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역소독할 것을 밝혔다. 연무소독은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에 비해 환경오염 및 인체 위해요소가 감소되며,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유동인구가 적은 새벽시간에 하수구나 풀숲 등지에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체 접촉이 없는 방식으로 유충구제는 관내 전체 정화조에 개별 투입하고, 분무소독은 바로콜 센터를 통해 동별 신속방역반이 관내 하수구 등지에 시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에서 승인받은 살생물 물질 중 세계보건기구(WHO) 살충제 등급 분류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U등급’제품을 사용하여 방역의 효과와 더불어 구민의 건강과 환경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방역 취약지, 공원 등지에는 포충기 10대, 해충기피제 분사기 2대를 운영하여 틈새없는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태양광 포충기를 추가 설치 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방역 활동을 확대하여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여름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비행 예방 법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 교육에 참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낡은 경로당을 수리하고,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낡은 경로당을 수리하고,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을 살리는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해운대구는 6천 8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에 대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노인복지,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 예술 증진, 주민복리 증진 등 4개 분야 6개 사업을 확정했다. 6개 사업 중 경로당 수리와 청소년 캠프 운영을 상반기에 마무리했다. 나머지 ▷어르신 거주 노후주택 초인종 설치 ▷청소년 폭력 예방 영상 제작 ▷민간예술단체 및 구립예술단 지원 ▷걷기 좋은 길과 연계한 착한 가게 발굴 육성 사업은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경로당 수리는 세대수가 작아 입주민 기금으로 환경개선을 하기 어려운 150세대 이하 소규모 아파트 경로당이 대상이었다. 우동, 반송동, 재송동 등 모두 5곳의 창틀․싱크대․출입문 교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회장 오경석)주최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과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3분기 주제 설명 및 통일의견 수렴 △하반기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경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장은“탈북민들의 포용과 지원에 힘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우리 스스로 통일 역량을 키우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도록 대행기관장으로서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성품전달,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 장학법인 동학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학습지 53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학은 2학기를 맞은 취약계층 고등학생 20명의 아이들에게 교재를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 교육 기회 형평성 제고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알려졌다. 남중현 장학법인 동학 이사장은 “장학법인 동학은 장학사업 및 교육 재능 기부에 뜻있는 학원 원장들로 결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작지만, 든든한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맞춤형 학습지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장학법인 동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소외계층 없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구민들에게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사상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지방시대 워크톡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구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주도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상구 지방시대 추진기반 정책을 구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주최로 ▲(1부) 지방시대 특강 ▲(2부) 톡톡쇼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지방시대 주요 정책의 방향과 역점사업들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사상구 미래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시킬 예정이다. 1부 지방시대 특강에서는 지방시대 개요와 사상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책 등을 소개한다. 2부 톡톡쇼에서는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강혜란 지방시대위원장, 최순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박철수 공약이행평가단장, 배정은 청년정 책위원장 등이 패널로 나와 ‘알아두면 쓸데있는 새로운 사상시대’를 주제로 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일,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처방'을 주제로 ESG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테마가 있는 지식강좌를 개최했다. 김성근 신라대학교 ESG 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된 강연에서는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ESG 가치의 구정 운영 도입방안 등 영도구가 나아가야 할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민선8기 구청장의 공약사항인 구정 ESG 경영 도입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플라스틱제로 운동, 자원순환센터 조성, 우리동네 ESG 센터 건립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ESG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가는 등 ESG 경영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영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지를 가지고 각 행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