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전북’(대표위원 서난이)은 1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 산업단지 청년 고용실태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산업단지의 청년 고용 여건과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산업노동학회 채준호 책임연구위원이 전주·완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FGI), 기업 관계자 및 산단 지원기관 인터뷰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청년 고용의 지속 가능성과 삶의 질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북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영세한 기업 규모로 인해 임금 수준과 근무 여건, 경력 발전 가능성에서 청년층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노동자들은 낮은 보상체계, 장기근속에 대한 불확실성, 주거·교통 여건 부족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연구진은 정책 제언으로 ▲산업단지 정주여건 관리·감독 추진단 설치 및 사업 모니터링 체계 구축 ▲청년 지원사업 수혜 확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추진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 ▲산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국회입법조사처와 입법정책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 의장을 비롯한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서난이 대변인,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조사분석 능력을 높여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2년이다.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 자문 및 간담회 개최 ▲연구보고서 및 정책자료 공유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관련 공동연구 ▲지방의회 입법정책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입법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의정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승우 의장은 “지방정부의 입법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중앙의 입법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법정책을 만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창조나래 1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위원 및 업무담당자들이 함께한 이날 회의는 2025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마약류에 대한 학생 인식 개선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올 한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 지원, 교육 자료 개발, 컨설팅 시행, 교직원 역랑강화 연수 등을 지원해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북 지역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및 단속·상담 실태를 공유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학교에서의 예방교육 중요성과 의심 징후 인지, 초기 상담 단계에서의 전문기관 연계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2026년에는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학교·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김은희 학교보건담당 장학관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학생 마약 예방을 위한 학교와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창군의회는 17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댐 하류지역의 반복적인 재해 위험과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댐건설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자인 오수환 의원은 “순창군을 비롯한 농어촌 지자체는 댐 하류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홍수와 하천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있다”며, “이는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구조적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과 2021년 섬진강 홍수로 순창군에서는 약 100억원의 복구비가 발생했지만, 현행 시행령은 지원 범위를 계획홍수위로부터 5㎞ 이내로 제한하고 있어 실제 피해가 집중되는 하류지역은 제도권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경부 조사에서도 댐 운영관리 부실이 수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바 있다”며, “사전방류 기준 강화 등 댐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순창군의회는 정부에 ▲'댐건설법 시행령'개정을 통한 댐 하류지역 지원대상 명확화 ▲사전방류 기준 강화와 방류정보 실시간 공유 등 댐 운영체계 개선 ▲지방교부세 산정 시 ‘댐 하류지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창군의회 조정희 의원은 17일 제300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순창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판소리 5대 명창 선양사업’의 조속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의 정수”라며, “특히 순창은 서편제와 동편제의 본향으로, 판소리 5대 명창을 배출한 실질적인 판소리의 성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판소리 성지화를 위한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제안했음에도, 용역 실시 이후 전수관 건립은 물론 전승을 위한 기본적인 강사비조차 편성되지 않은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또한 “적성 임동 매미터와 5대 명창 생가터가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며,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임에도 총사업비 축소와 사업 기간 연장은 집행부의 추진 의지를 의심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전남 보성군 사례를 언급하며 “국‧도비 공모사업과 소리축제를 통해 지역 소리를 브랜드화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순창 역시 공모사업 연계와 단계적 확장을 통한 판소리 성지화 전략이 필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창군의회는 17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 또한 11월 27일부터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6년도 출연금 지원 계획안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25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2억 5,856만 9천원을 삭감해 수정의결됐으며, 2026년도 순창군 예산 규모는 5,776억 7,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65억 8,707만 7천원이 증액됐다. 손종석 의장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둘러싼 논의와 관련해 “한정된 재원 속에서 군민 모두의 이익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진통”이라며, “의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 편성 전반을 투명하게 심의했고,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요청했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이 천년의 농업유산인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을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구현한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을 개관했다 16일 봉동읍 낙평리 944번지 일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이민철 보존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은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지상 1층, 연면적 328㎡ 규모에 총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은 생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관과 카페,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포토존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간은 완주생강전통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체험 거점으로, 향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개관 이후 내년 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이 봉동읍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7일 연수원 연화관에서 ‘2025. 6급 핵심인재 양성 8기 공동정책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6개월간 운영된 6급 핵심인재양성 과정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북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주 4.5일제 대응 전북교육 선도사업 발굴 △2030 전북교육 정책 공약 제안 △학교업무지원센터 재구조화 방안 등 총 3개 공동정책연구 주제가 발표됐으며, 교육생들이 현장 분석부터 정책 대안 도출까지 정책기획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결과를 공유했다. 교육연수원은 2022년부터 6급 핵심인재양성 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98명의 핵심인재를 배출했으며, 공동정책연구를 통해 총 25개 정책 주제를 발굴·연구하는 등 전북교육 정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교육행정 현장의 고민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의 변화를 이끌 핵심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중·고등학교 학적 업무 도움자료를 제작·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적 담당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전문성 강화를 돕기 위해 제작된 이 자료는 △입학 △전입학 및 전출 △면제 및 유예 △재취학 및 편입학 △수료·진급·졸업 등 학적 전반의 절차와 사례를 담았다. 자료는 초‧중등교육법,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 등 관련 규정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작성했으며, 중학교용과 고등학교용으로 제작됐다. 특히 각 장에는 관련 법적 근거, 용어의 정의 및 해설, 업무 처리 절차, Q&A, 관련 서식 등을 담아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이 자료가 교사들이 학적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어울소리’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예술활동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자 지난 5월 장애인 오케스트라 ‘어울소리’를 창단했다. 특히 ‘어울소리’ 단원 8명은 전국 최초로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돼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희망의 울림, 첫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창단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어울소리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성악가 박영근, 장애 학생으로 구성된 달빛누리 중창단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함을 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전곡을 비롯해 가곡 ‘첫사랑’, ‘눈’ 등 중창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전석(350석) 무료며,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유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