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구청 대강당에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남구’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구청장, 시·구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양성평등유공 및 아름다운 가정상 표창 △양성평등 사행시 우수상 시상 △성악 등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6일 석포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청, 석포초등학교, 남부경찰서, 유관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민-관-경이 합동으로 점검하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시키는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금지, 정지선 준수와 같은 운전자 준수사항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남구불교연합회(회장 지원스님)에서는 지난 5일부산광역시 남구에 900만원 상당의 백미 2,110kg, 라면(40개입) 100박스를 전달했다. 부산남구불교연합회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기탁성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을 보살펴오고 있으며, 총1억7,400여만원에 달하는 성금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원스님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하며“조그만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명절 때 마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찾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지역 내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포함하여 14개 기관의 현장 전문가 20명이 참석했고,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방문서비스 수행인력 간 중점관리대상자의 경우 공동방문을 추진하고 개별방문의 경우에도 필요한 정보를 우선 공유하며, 사례사업기관 간 공유 자원을 토대로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민관 사례관리 연계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례대상자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는 지난 5일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 문정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부산관광상품권(동백전)을 부산 남구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명절마다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신학기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원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상품권을 후원해주셔서 주민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더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2024년 상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3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 과정은 1차 심사에서 주민 및 직원 설문을 거쳤고,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업무의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 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의 공무원과 3개의 팀이 선발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깨끗한 동래 조성을 추진한 김원기 주무관, 우수는 구 동래역사 도로 정비로 문화공간 접근성을 적극 확보한 이진홍 주무관, 장려는 토지 경계로 인한 싸움은 더 이상 NO! 찾아가는 분쟁해결사! 사업을 추진한 이재무 주무관, 혁신은 동래구노인복지관의 재탄생! 15분 생활권 내 노인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한 김청매 주무관이 선정했다. 우수 팀으로는 위기는 위대한 기회!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개최의 교육특구계, 온천천의 변화! 주민은 즐겁다. 온천천계, “더 이상 인재(人災)는 없다. 구민 안전을 위한 전방위 대책 마련!”재난 대응팀을 선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분석하기 위해 지난 6월 실시한 ‘고위공직자 청렴 역량 진단·평가’ 결과를 개인별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청렴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 20일부터 11일간 4급(상당) 이상 고위공직자 및 5급 기관장(도서관장) 79명과 단설유치원장 및 공립학교장 538명 등 617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대상 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고, 평가단은 직무 관련성이 있는 상위직급 10%, 동료 20%, 하위직급 70%로 구성했다. 교(원)장의 경우에는 100% 하위직급만 평가토록 했다. 평가단은 이메일, 모바일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청렴 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영역 등 항목을 평가했다. 고위직은 14개 항목을, 학교장은 16개 항목을 조사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관리역량 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일원이 이번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건물 33동과 1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약 1년간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간판을 보급함으로써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이자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부산역 일원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부산역 일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사)대한미용사회 부산동래구지회에서 상록병원 입원환자에게 이·미용 봉사활동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이·미용업 원장으로 구성된 봉사대원 25명은 상록병원 입원환자의 위생 관리와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현임 동래구지회장은 기부금을 상록병원에 전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상록병원 입원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정갈한 모습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이·미용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강당 및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아동 참여형 나눔마켓『초록이 점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물품을 선택하는 경험을 통해 아동의 권리 주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초록이 점빵』행사를 열고 있다. 『초록이 점빵』은 동래구 관내의 다양한 복지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가정 등 다양한 대상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 50명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여름에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사연을 받아 참여 아동을 선정했고, 지원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으로부터 후원받은 학용품 세트, 스포츠용품, 기부금으로 구매한 물품으로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동들에게 더 많은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및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