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양양문화재단은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웨이브웍스 양양(워케이션 센터)에서 기획전시 '뷰파인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객이 곧 작가가 되어 양양을 바라보는 관객 참여형 전시로, 총 100명의 참여자가 양양 곳곳을 관찰하며 깊고 새로운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회는 참여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 중 선별한 사진 100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나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참여자들에게 9월 중 배부하고, 촬영 후 수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시가 진행되는 웨이브웍스 양양(양양 워케이션센터)은 현남면 죽도해변에 위치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열흘간 운영되며, 오프라인과 동시에 온라인 전시로도 참여자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을 바라보는 아름답고 다양한 시선을 느껴주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 진행될 전시 및 행사에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이경숙)에서는 10월 17일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적십자 봉사원 응급처치경연 및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마음대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봉사원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운영했다.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는 봉사원들이 팀을 이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출혈·지혈 등의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는 18개 시군의 18개 팀이 경연을 펼친 응급처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경연에는 홍천군협의회 김용덕, 박영수, 한금화, 함순기, 김경자 봉사원이 참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 원도심 8개 상권이 축제라는 연결고리로 서로 잇대어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도심 일대에서 '2024 봄나들거리축제-춘천 원도심을 잇다'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대 간의 화합과 원도심 상권을 통합하고 이를 통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봄나들거리’는 춘천 원도심 8개 상권(명동상점가, 브라운5번가, 춘천지하도상가, 춘천중앙시장, 제일종합시장, 육림고개, 요선동상점가, 조운동상점가)의 새 이름이다. 축제는 이틀간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인기가수 공연 △춤‧노래경연대회 △경품추첨 이벤트 △사진공모전 △웰니스 체험 △상권 투어 △문화예술공연 △프리마켓 △먹거리·비어파티 △창현거리노래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5일에는 ‘펀치’, 둘째 날인 26일에는 ‘김필’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준명과 함께하는 웰니스 체험프로그램과 창현 거리노래방, 춤‧경연대회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는 삼천동 소재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개장 2주년을 맞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밝혔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품과 경품추첨권을 지급한다. 본행사인 20일 오후 4시에 경품추첨을 통해 춘천산 한우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날 풍물패 공연, 경품추첨, 풍선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그동안 직매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계획이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지난 2년간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직매장을 통해 판매되어 농가·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지역먹거리매장은 2022년 문을 연 이후 농가 소득 증대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49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는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주도해 온 시민들이 주축으로 그동안 만들어 온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월군민들이 문화로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체험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사이사이-사람 충전', '굽이굽이-활력 충전', '구석구석-공간 충전' 등 영월 문화도시의 핵심 가치를 담은 영월 문화도시 주제관이 운영된다. 또한, 체험 행사와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사진 도시 영월 브랜딩을 위한 영월 사진관 운영, 영월 네 컷 촬영 이벤트, 글로컬 문화 인재(어린이 영어 뮤지컬) 성과 발표회와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민 주도의 성과 공유 포럼 개최’와 ‘친환경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 도입’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25일에는 '주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 영월', '영월 문화를 견인하는 문화 광부', 26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MZ세대 철원군 공무원이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공유로 철원군의 미래를 제시했다. 철원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혁신 주니어보드의 정책 연구결과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 3월 구성되었고, 6개월간 관내 워크숍 2회, 관외 워크숍 1회,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정책연구 개발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혁신 주니어보드 5개 팀의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며, 김세찬 기획감사실장과 문성명 관광정책실장 등 실과장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그 결과로 최우수상은 갈말읍 농지에 논아트를 도입하여 곧 개장 예정인 횃불 전망대와 연계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일석사조팀이, 우수상은 토성리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지어 점점 늘어나는 반려견 양육자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 Dog-velope팀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공동주택 건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김세찬 기획감사실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장례식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지난 2024년 3월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2024년 10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되어 운영 중에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홍천군은 18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재정비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장례식장 2층 접객실 확장을 통해 이용객 수용을 확장했다. 또한, 장례식장 외부창호 단열을 위한 창호 교체, 장례식장 1, 2층 화장실 벽체, 바닥 타일 교체 및 도기 신규 설치, 장례식장 주방의 노후시설을 재정비 했다. 아울러 장례식장 시스템 냉, 난방기를 교체, 그밖에 장례식장 CCTV화질 개선에 따른 20개소 교체, 기존 등기구 조명 성능저하에 따른 LED등 480개소를 교체했다. 현재 2024년 10월 1일 홍천군 장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바회마을에서 주최·주관하는 ‘화전민 겨울나기 김장축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바회마을에서 열린다. 바회마을 김장축제는 축제 기간 매주 주말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과 함께 김장 체험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김장 체험을 넘어, 옛 화전민의 겨울나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일인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화전민 생활을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개막식과 함께 마을의 자랑인 더덕 막걸리를 개봉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은 바회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해발 700m 고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배추와 재료를 사용해 방문객들이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다. 바회마을에서 만든 ‘애지중지 김치’는 무방부제, 무색소, 무화학조미료로 건강한 맛을 자랑하며,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HACCP 인증을 받은 품질로 매년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박물관은 오는 19일 ‘홍천박물관에 원시인이 나타났다!!!’는 주제로 교육문화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홍천박물관의 대표 전시품인 선사시대 유물에 기반하여 선사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을지를 어린이들에게 쉽게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석기 만들기’, ‘곰/호랑이 가방 만들기’, ‘유물 발굴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인형 낚시, 사과(과자)따기, 활쏘기 등을 통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 전시된 선사 유물을 찾아보는 미션 게임과, 돌도끼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에서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투호, 윳놀이, 굴렁쇠 등의 전통 놀이와 마술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 역사 교육의 재미를 위해 홍천박물관에서 기획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상반기보다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온 가족이 함께 홍천박물관으로 가을 소풍오시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홍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홍천더배움공동체 교(원)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청 팀별 업무 안내 및 의견 교환 △마음을 잇는 팀빌딩 활동 △『체육복을 읽는 아침』 저자인 정선고등학교 이원재 교사와의 만남 △지역 문화유산인 휴휴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한 교(원)감들은 “유․초․중․고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이 함께 모여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홍천 지역 교(원)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