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 7강을 운영했다. 이번 7강은 정성법률사무소 대표 고민정 변호사와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균승 부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일상에 힘이 되는 생활법률’과 우리 사회의 미래 가치인 ‘기본사회와 민주주의’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수강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고민정 변호사는 ‘알아 두면 좋은 생활법률’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 변호사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법률용어를 사례 중심의 쉬운 설명으로 풀어냈으며, 특히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민사소송, 부동산 임대차, 상속 등 핵심적인 법률 쟁점을 집중적으로 다뤄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법률 지식을 습득하고,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법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균승 부이사장은 ‘민주주의와 기본사회’를 주제로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심도 있는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정 부이사장은 ‘불평등 심화가 민주주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의에서, 전국체전 경기장 개보수 공사로 인해 훈련 공간을 잃고 도외 전지훈련을 떠나야 하는 다이빙 학생 선수들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경문 의원은 “도내 다이빙 학생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제주의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내 유일한 다이빙 시설이 전국체전 대비 공사에 들어가면서 훈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이빙 종목 특성상 안전 확보가 필수라 대체 시설 없이는 훈련이 불가능함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학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도외로 전전하며 전지훈련을 이어가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선수와 학부모, 지도자의 몫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 의원은 제주 전국체전 개최 결정 이후 충분한 대비 시간이 있었음에도 미비했던 교육청의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국체전 유치가 확정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과 훈련권 보호를 위한 사전 대책은 없었다”며, “시설 보수는 제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애월읍 고성리와 제주한라대학교를 방문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민생경청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항몽유적지 주변 규제와 축산 악취 등 지역 현안을 겪고 있는 고성리 주민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제주 미래의 주역인 청년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고성1리 사무소에서 고성 1·2리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민원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제2차 종합정비계획의 조속한 추진 △고성1리 마을공동창고 교육·체험장 활용 리모델링 △고성·광령 지역 양돈단지 축산악취 해결 △물보린내(소하천) 교량 신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종합정비계획과 관련해 오 지사는 “제주도정에서도 여러 차례 검토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현재 국가유산청과도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을공동창고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 편성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을회 측과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는 1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운영한 ‘2026 신바람 공유회’를 마무리하고, 공유회 기간 접수된 건의사항 274건에 대한 사후 관리에 착수한다. 이번 공유회는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월 21일 구좌읍을 시작으로 3월 18일 우도면까지 약 두 달간 26개 읍면동에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는 한편 고령자 복지주택, 골목형상점가, 미래 신산업 현장 등 민생 접점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공유회 기간 접수된 건의사항은 도로·교통, 환경, 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총 274건이다. 제주시는 건의사항을 유형별로 분류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김 시장은 산불예방숲가꾸기 현장과 수요응답형 버스 시승 등 주요 사업지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는 18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부대표위원장 선출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주요내용 공유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대표에는 동홍동 강익자 위원장, 부대표에는 성산읍 오상윤 위원장, 중문동 정유근 위원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제6기 서귀포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에서는 17개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역량 강화와 협의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연계·협력 기반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을 살피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위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3시 성산포수협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학생, 보호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고등학교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 및 해양 학과 재구조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성산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체제개편 필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성산고 체제개편 추진 경과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운영 방향 ▲해양 학과 재구조화 방안 ▲국제 바칼로레아와 해양 특성화 교육과정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단순한 학과 개편을 넘어 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임영구 전 표선고등학교 교장(인하대 교수)이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사례 및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IBDP)과 해양 특성화 교육과정의 창의적 통합 설계·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산읍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삼육지역아동센터, 성산포지역아동센터, 성산꿈꾸는지역아동센터)와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이 연계해 진행하며 학생들이 정기적인 연습과 합주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협동과 배려라는 공동체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 모델로 의의를 지닌다. ‘소리물감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 단원 57명과 다문화가정 학생 10명, 신규 참여자 20명 등 총 7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개 악기 분야로 구성되어 학생 숙련도에 따라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주 2회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학생들은 정기적인 연습과 합주를 통해 음악적 소질과 기량을 키우고 공동체의 협동과 배려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예산 5천만 원은 강사 선정과 악기 구입 등에 사용되며, 운영 장소가 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외국어학습센터를 비롯해 도내 4개 권역(동부·서부·서귀포·신제주) 외국문화학습관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물환경 체험학습실 자유관람(자유견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학습관 내 실물환경 체험학습실을 개방해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기관뿐 아니라 일반 주민도 사전 신청을 통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와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신청은 제주국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각 학습관별로 가능하고 회차별 이용 인원은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체험학습실은 공항·호텔·병원 등 실제 생활 공간을 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관련 시설과 소품을 갖추어 방문자가 자유롭게 관람하며 상황별 역할놀이와 체험활동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실물환경 체험 공간을 통해 외국어와 외국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제주시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인공지능(AI)과 정보 중심 사회로의 변화에 발맞춘 과학교육 방향을 알리고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2026학년도 제주 과학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과학교사와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과학교육의 기본 방향 ▲융합교육(STEAM) 사업 ▲창작·제작 및 발명교육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정보기술 도구를 활용한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융합교육(STEAM) 클럽 운영 학교를 지난해 8개 학교에서 올해 47개 학교로 대폭 늘려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과학을 탐구하고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실험 중 위험 물질 노출 시 대응 절차와 사고 유형별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하고 화학약품 보관·관리 기준 준수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활용, 실험 전 안전교육 실시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별 맞춤형 상담, 교사 연수 확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보호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내 자녀에게 필요한 인공지능 정보 문해력’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조영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자 학습과학연구소장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인공지능과 정보기술 확산 속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보호자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사회와 직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에게는 창의성, 자기 성찰 능력, 사회정서 역량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디지털 문해력의 중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학부모 정례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수가 보호자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방향을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정보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월에는 ‘자녀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