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이 하는 평등, 가치 있는 사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상구와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념식에는 관내 12개 여성단체 회원, 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상구여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양성평등 유공·모범부부상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주간(9.1. 부터 9.7.) 동안 기념식 외에도 양성평등, 인구플러스, 폭력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여성단체 회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런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이 가정과 사회에서 개선되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백미 10kg, 303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보훈 가족 30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북구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주민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도로, 주차장, 공원, 하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3월 공모 신청한 대천천 누리길 조성사업(3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국비 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조성된 “대천천 누리길”과 인근 “화명수목원”을 잇는 보행교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순환생태탐방로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천천 누리길을 도시민의 건전한 휴식공간 및 북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전체 면적의 50%를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330만 부산시민과 148만 귀성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은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경제·의료·복지·교통·안전 등 7대 분야 7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민생경제] 역대 최대규모 정책금융자금 지원과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 115억 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메프-티몬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200억 원을 조성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백상회 홍보(프로모션), 지역우수제품 상생협력 백화점 특별판매, 소상공인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시와 16개 구·군은 8월 23일부터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담합, 부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안민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동래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과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내 일시 정지' 등 보행자 보호 의무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안민초등학교 정문에 설치된 안전 펜스에는‘어린이 통학로, 일단멈춤’문구가 들어간 형광 포인트 마크를 부착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 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운전 시에 보행자 보호 의무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7일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제1회 동구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동구 관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꿈, 동구 소개하기 등자유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및 학부모 약 200여 명이 참여했고 또한, 10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영어 OX 퀴즈쇼를 진행하여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글로벌 허브 도시인 부산에서 동구 지역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영어 자신감과 영어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친구와 선생님들의 응원이 있어 자신감이 켜졌으며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동구에서 아이들을 위한 대회가 생겨 너무 좋고, 아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의 영어 발표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산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질녘에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변공원과 녹담길을 통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가을 백양산 달빛걷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7일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용돈 관리, 합리적 소비, 저축, 경매 개념 등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경제 관련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들이 금융과 경제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무역 역사, 시장 경제의 이해, 경제골든벨, 전통시장 경제체험 등 총 4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경제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소비 계획을 세우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경제교육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이다.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쌓고 경제적 자기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계속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해운대구청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는 9일 ‘대학생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은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공공디자인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관학 협력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다. 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 김한준 교수를 탐사단장으로 하고, 시각영상디자인 전공 12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탐사 주제는 ‘세컨드 바이브 해운대 2024’로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리단길로 이어지는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의 상징 이미지 개발이다.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거나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공공시설물을 찾아내 디자인 적용안을 제시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4개 팀으로 나눠 11월까지 현장 조사를 하고, 주민․상인․관광객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적용안을 만들 예정이다. 12월에는 구청 1층 전시실에서 디자인 개선안 전시회도 갖는다. 구는 우수 팀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중구청을 방문해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3,000만원) 나눔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60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매년 명절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