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메시지,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서구는 12일 서대신 골목시장 고객 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현장 상담실을 진행했다. 한국세무사회 서부산 지역세무사회와 서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홍팔 마을 세무사를 포함한 지역 세무사 3명과 서구 세무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생업과 관련해 같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세금 상담과 함께 마을 세무사 제도 및 지방세 홍보 활동을 위해 직접 시장 내부를 돌면서 명절을 맞이하여 장을 보러 온 구민들에게 장바구니와 물티슈, 구급상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세무사회는 세금 상담을 통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회에 화재 대비용 물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서대신1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지역세무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세무 상담을 더 쉽고 편안하게 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1박 2일로 대전 및 대구 지역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직원 4명, ‘샐러드와팜’ 자활참여자 2명 총 6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역 테마형 대전팜 ‘둥구나무’와, 대구 최대 도심형 스마트팜 ‘달팜’ 2개소를 방문하여 시스템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벤치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샐러드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으로 24년 하반기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실내 공간에서 재배한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를 가공, 유통하면서 어린이 체험학습 및 지역주민 텃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앞서 진행되고 있는 우수 스마트팜 시설들을 돌아보며 ‘샐러드와팜’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반기 중 개소할 ‘샐러드와팜’이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손꼽힐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공원 산책자의 북마크’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화명동 장미원(화명도서관) 일원에서 ‘2024년 제5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9월 28일 오후 2시 화명동 장미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제5회 낙동독서대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총 5개 분야 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연에는 △'책은 도끼다'의 박웅현 작가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작가 △'우리에게 펭귄이란'의 류재향 아동작가,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순례길'의 박창희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 전시로는 △마쯔와 신기한 돌 연극 △ 인기 유투버 모노맨의 책낭독 콘서트 △ 그림책 버스킹 △ 꿈의 무대에 서다, 나도 연극배우 공연, 야외 책피크닉 공간에는 △ 초청작가 북컬렉션과 구민 북큐레이션 △ 공원속 이동도서전인 '휴도서관' △ 생태해설가와 함께하는'공원을 산책하는 시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기획되어 있다. 또한 지역 책방, 창작자 등이 함께하는'공원 속 낙동 북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9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김준환 군(해강고)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하며, 나눔과 환경보존에 기여한 청소년을 발굴한다. 김준환 군은 1,121명의 참가자 중에서 금메달과 상장,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그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이자 GTA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을 돕고 있다. 김준환 군은 “봉사활동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배우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릴레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동래구의회는 해마다 추석이나 설 명절뿐 아니라 연말연시, 김장 나눔 행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번 추석에도 상임위원회별, 의원별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솔선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신라직업재활시설에 어묵선물세트 등 성품을 전달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전두현 위원장, 이지영 부위원장, 오영진, 이규만 위원이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했다. 또한, 11일에는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과 새롬아동센터를 방문, 과일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과 고충 사항, 건의 사항 등을 듣고, 보다 현실적이고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BNK부산은행에서 추석을 맞아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으로 동백전 선불카드 35,000천원을 관내 취약계층 700세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이봉수 구포지점장, 최성우 북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올해 설 명절에는 32,500천원 상당의 복꾸러미 상자 650개를 지원하는 등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BNK부산은행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북구청도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희망을 품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9월 12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 캠페인은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그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어 6개월간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큰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청사 입구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청렴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출근하는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조직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더욱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형준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 추석 연휴에도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과 '부산우체국'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물류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시가 마련한 물가안정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전통시장(팔도시장) 방문에 이은 민생 현장 릴레이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중구 중앙동 소재)'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2020년 개소한 선박종합상황실은 ▲메인상황실(통합관제) ▲세이프티룸(선박 안전 운항 지원) ▲퍼포먼스룸(선박 엔진 운용 지원)으로 구성, 스마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해 1만여 개에 달하는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