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교부세 감소 등 세수 감소로 직원 업무용 차량 구입 예산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시장 전용 차량 구입 예산으로 노후화된 직원 업무용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교체 시기가 한참 지난 업무용 차량은 잦은 수리로 인해 운행에 지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리하는 동안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잦은 고장 탓에 올해 예산을 확보해 교체할 계획이었던 시장 전용 차량 대신 교체가 시급한 업무용 화물차 3대를 구입하여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구입하는 소형화물차는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 노상 적치물 정비, 읍면동 환경 정비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일선에서 발로 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 구입하는 업무용 차량을 통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대민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반도체와 함께하는 가을캠프’를 개최한다. 반도체와 함꼐하는 가을캠프는 지난 7월 개강한 ‘한국반도체교육원’과 교육원 인력양성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반도체교육원의 소개 및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반도체 기업 방문 특강 및 생산라인 견학, 성균관대 반도체관 팹 투어 등 대학생들이 반도체의 공정장비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진로를 구체화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원주대 14명, 상지대 9명, 한라대 4명, 연세대 1명, 강원대 1명 등 총 29명이 신청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캠프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양성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도내 대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원주에 소재한 대학 4곳(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원주청년특강 '청년플리'를 개최한다. 앞서 재단에서 900명 이상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은 ‘자기계발, 여행, 건강·심리, 여가문화’ 키워드에 가장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청년들의 네 가지 관심사를 담아 ‘나다움을 향한 특별한 플레이 리스트(PLAY LIST)’를 주제로 청년들이 정말 듣고 싶은 특강을 준비했다. ▲10월 30일 상지대-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는 '자기계발'’ ▲11월 6일 강릉원주대-여행에미치다 조병관 대표의 ‘일상에 해방되어 자유를 갈망하는 '여행'’ ▲13일 경동대-곽정은 대표의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포옹할 수 있는 '건강·심리'’ ▲20일 연세대-박상영 소설가의 ‘재미와 즐거움 속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가·문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별로 개최 2일 전 오후 6시까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지난 25일 원주만두축제가 열리는 중앙동 전통시장 내에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상세주소 등 도로명주소 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주시 토지관리과,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원주지회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부동산 교란 행위의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등 부동산 거래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해 부동산 거래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원룸, 다가구·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 거주 주택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인 상세주소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여 신청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부동산 거래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조성하고, 부동산중개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는 삼척시정치망협의회 전병성 회장, 동해 선창횟집 김성대 대표,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삼척출장소 김종이님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무려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내 고향을 응원하고, 관계인구 활동으로 삼척시에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져 이달 삼척시가 연초 목표한 고향사랑기부액을 돌파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삼척~동해 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부자들은 어업인 소득증대, 안전 조업지도, 수산업 경쟁력 강화 · 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에 잘 알려져 이번 기탁으로 그 미담을 추가 했다. 기부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에도 세심하게 힘쓰고, 답례품까지 구입하여 지역경제를 한층 활성화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삼척시도 고향사랑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더 특색있고 지역에 맞는 차별화 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기부자들에게 보다 나은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30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에는'나의 마흔에게'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나의 마흔에게"의 저자 전안나 작가며, 강의 내용은 어른의 독서, 마흔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추천하고 지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29일 1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문화가 있는 날'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강의에 많은 참여 바라며, 11월까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5년 한강수계기금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친환경 스마트농업 연구관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한강수계기금 30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흥업면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연구동 1동과 실증재배동 3동 등 총 2,1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구동은 660㎡ 규모의 유리온실로 연구실, 교육장, 실내 정원을 갖추게 되며, 실증재배동은 1,485㎡ 규모의 시설하우스 3동(1동당 495㎡)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과수, 과채류, 엽채류 등 실증 재배와 수질환경 개선에 대한 연구과제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은 급변하는 기후와 고령화되는 농업 농촌의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친환경 스마트농업 연구와 교육을 확대하고, 수질 및 환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을 마무리하고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상지대학교 후문 한방병원 인근에서 ‘상지대길 도로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의원, 유인원 상지대길 상인회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상지대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약 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상지대길(연장 259m, 인도 포함 폭원 11.7m)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는 도로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으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상권 침체를 해소하여, 상지대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및 상인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안정된 상권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지대길 도로개선공사 준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6일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2024 횡성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횡성만의 관광 명소와 문화 자원을 외국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방문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는 처음 실시한다. SNS 팔로워 수 2,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15명이 이탈리아, 터키,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참가했으며 이들은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사진과 영상, 후기 등을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시태그(#)로 게시해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횡성루지체험장 2.4km의 실제 도로에서 긴장감과 전율을 만끽한 후 숲체원에서 청정자연 속 힐링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횡성한우체험관에서 진행된 소뿔 공예로 횡성한우와 한국전통 공예의 매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일부 참가자들은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에 대한 아쉬움도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영어 및 다국어 안내 서비스의 부족이 문제로 언급됐으며, 주요 관광지에 제공되는 안내판과 정보가 대부분 한국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들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5회 강원 임업인 대상'시상식이 10월 26일 10시, 인제 남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로는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상기 인제군수,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과 성길용 (사)강원임업인총연합회장,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녹지직 공무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 임업인 대상은 도의 산림자원과 임산물 등을 활용하여 산림소득 및 산림보호 등 4개 부문에서 솔선수범한 임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2020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다. 올해까지 총 18명의 임업인이 수상했다. 이번 '제5회 강원 임업인 대상'수상자는 올해 7월 1부터 7월 30일까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단체와 우수상 2명(개인)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는 최초로 (사)강원임업인총연합회 18개 단체 임업인들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18개 시군 녹지직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 임업인 대상 시상식과 소통 및 화합 행사인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동시 개최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