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산학력체인지 학부모 연수’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교육을 줄이는 자기 주도 영어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자녀들의 스스로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만큼 알찬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070원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에서 법률로 정하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인 생활임금은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 관련 조례 제정 후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 1만 1,830원보다 240원 인상한 1만 2,07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보다 2,040원 많은 금액이다. 내년 생활임금은 부산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근로 시간이 1주 15시간 미만인 교육공무직원에게 적용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매년 인상되고 있는 최저임금과 지역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우리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구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4일 부산 동구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재난 등의 피해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진 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여 지진 옥외대피장소 현황과 상황별 행동요령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등 안전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4층에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더자람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더자람터’는‘꿈자람터(괘법동)’,‘사상아기성장터(모라동)’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영유아의 강점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드너의 7가지 다중지능이론이 접목된 놀이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인 ‘사상다울성장터’도 함께 있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육아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상구는 “더자람터가 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4일 우암동 복합청사 6층 다목적홀에서 우암동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동 치매예방교실 『샛별다;방(多方)』 음악발표회를 개최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4년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고신대학교 음악치료학회와 남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을 통한 치유효과를 체험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남성어르신 10명이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배운 악기연주(우크렐레, 칼림바, 카혼, 젬베), 합창, 축하공연, 프로그램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참가 어르신들 또한 “음악을 통해 치매예방뿐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음악발표회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음악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제11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다섯가지 즐거움! 오(五) 호(好) 락(樂) 구포나루!’를 슬로건으로 5가지 테마 프로그램(보는낙, 즐겨락, 체함하는낙, 맛보는낙, 사는낙)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5시부터 흥겨운 식전공연(구포대리지신밟기, 북구구립여성합창단, 태권도퍼포먼스, 타악공연)으로 무대를 시작한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잊혀진 영웅A'를 선보이며,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무리되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연자, 김용임, 울랄라세션 등 인기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 락 콘서트’가 구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주무대에서는 ▲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 ▲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 춤꾼들의 댄스배틀‘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구포댄스파이터’, ▲ 부산 출신 아티스트(옐로은, 오브미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2023년 시범 도입·운영했던 제도를 본격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일상 속 적극행정 및 협업 실천 노력에 대해 적립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점수 이상이 적립된 경우, 누적 점수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방식이다. 모든 부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립 기준은 ▲적극행정 아이디어 제출 ▲개선안 마련 ▲우수사례 발굴 ▲우수사례 선정 ▲교육(프로그램) 및 활동 참여 ▲지원제도 활용 ▲적극행정 홍보 등이 있다. 일정 수준의 마일리지를 적립 후, 적극행정 전담 부서에 보상 신청을 하면 점수에따라 2 부터 10만원 상당의 원하는 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뱅크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으로 구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2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 대상 자녀를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수교육기관 재구조화 추진 방안 등을 알려줬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마을문고부산광역시지부는 10월 5일 10시 30분 APEC 나루공원에서 부산시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며 부산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오은택 남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옥자 부산시새마을회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허정태 새마을지도자부산시협의회장, 김선희 부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내빈 및 새마을가족, 학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을 펼쳤다. 동의대학교 터틀스응원단의 시전공연을 시작으로 10시 30분에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행사를 주관한 김종숙 회장의 대회사 및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문화한마당이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시민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부산은 물론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2일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와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에서 지자체 협약으로는 최초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AI 로봇청소기를 활용하여 직접 청소가 어려운 거실 외부 유리창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되면 신속하게 신고함을 내용으로 한다. 구는 출산 예정 가구나 3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구,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올해 50세대 정도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약속해 주신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의 복지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로, 지역보도채널 Ch B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은 인터넷, 전화, IPTV마케팅 및 서비스(고객)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