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는 5․6일 강서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3천여 명이 구․군을 대표해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해운대구는 190여 명의 선수를 파견해 체조와 탁구 2개 종목 우승, 테니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국학, 기공, 검도, 당구, 축구, 배구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제15회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합행사 ‘다함께 즐기자~ 하버시티 동구에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신체 활동과 화합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동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소속감 고취 및 협동심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준비한 댄스 공연, 색판 뒤집기, 한마음 공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의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연합행사 개최에 힘써주신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동구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동구에서는 총 18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500여명의 아동들에게 교육, 정서,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오는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는 지난 5일‘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 2회차’에 온천동 소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주민 58명이 참여하여 47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소아암 환우를 위해 31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성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동대표는 입주민들의 단체헌혈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개인 헌혈 116회의 공적으로 지난 제1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에서 동래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제3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행사에 이어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부모님들이 어린 자녀와 함께 헌혈에 동참하여 헌혈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해 보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2024년 하반기 건강백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동구보건소와 동의대학교 지역콜라보센터가 공동주관하여 마련했다. 행사는 동구보건소 14개 사업팀과 동의대 9개 학과의 각 동아리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부스로 풍성하게 운영됐다. 동구보건소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상담 △치매조기검진 △아토피케어 체험프로그램 △음주고글체험 △기타 건강증진사업 홍보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부스를 운영했고 동의대학교에서는 △생활안전교육(소화기 사용법 등)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홈트레이닝 교육 △전통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그밖에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에서도 참여하여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접수 등을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런 건강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동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는 지난 6월, 법정기간 외에도 언제든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365 열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토지를 기준에 따라 조사·산정하고, 심의를 거쳐 매년 1월 1일, 7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원/㎡)이다.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현행법상 지가 열람일로부터 20일(3~4월), 결정·공시일로부터 30일(4~5월) 등 매년 총 50일 동안만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었다. 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토지 재산세(9월)·종합부동산세(12월) 고지 및 납부 시점인 하반기에는 법정기간이 지나 의견을 제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 해운대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365 열린 창구’를 개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행정 ' 토지 ' 개별공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지난 7일 핼러윈 데이 대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월 31일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 골목길 및 병목구간 입간판, 배너, 적치물 등 보행 위험요소에 대한 업소별 자진정비를 위해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등 5개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에서 1차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9월 24일 유관기관 실무회의,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구청 관련부서 사전 현장점검 등 핼러윈 데이에 선제적 대응하고 있다. 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28일에 제2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와 별도로 비상근무조 운영,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CCTV 관제, 유관기관 협력과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항상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상구지회가 장애근로자들을 위한 자립지원성금을 지원직업재활원(덕포동 소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만철 지회장은“각 사업장에서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10여만원을 직업재활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 근로자의 자립 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전달했다”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박서현 지원직업재활원장은“사상구 20세 이상의 지체장애인들의 직업활동 자립에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상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장애근로자의 직업활동 자립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위하여 구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15분 도시 비전투어시즌2, 중구 편'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최진봉 중구청장, 기업과 주민대표, 시 · 구의원, 공감정책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정책과제인 ‘중구 노인회관 신축’에 대한 지역주민의 발표와 제안, 참석자 토론 등이 이어지며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구 노인회관 신축’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대청동 2가 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노인복지 콘텐츠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하하센터, 다목적 강당, 커뮤니티실, 헬스케어존, 경로당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 친화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중구 노인회관 신축 건물에는 행복한 신노년을 위한 하하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조성되어 15분도시 정책에 걸맞은 복합시설로서 구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중구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꼼꼼하게 사업을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국민행복민원실’우수기관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 및 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운대구는 이번 신규 인증을 통해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다. 해운대구는 이번 평가를 대비해 민원 안내판 설치, 주민 테마공간 조성, 셀프민원실 정비 등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 강화를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주요부서 배부, 민원창구 강화유리 설치, 경찰과의 합동 모의훈련 등을 실시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책임감을 느끼며,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강도 완화에 적극 나선다. 2023년 부산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자 발생 현황은 8명으로 전국 평균 발생자 수(약 13명)보다 적으며, 산업재해 발생 현황도 62명으로 전국 평균 발생자 수(약 100명)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민선 5기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 급식종사자 근무 환경의 획기적 개선 정책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100명씩 총 300명 규모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급식종사자 배치 기준을 광역시 평균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조리실 환기설비 정비를 위해 급식실 현대화 및 환기설비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급식종사자의 동일·반복 작업에서 올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국, 볶음 요리 시 식재료를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이 있는 ‘자동교반솥’ 등 자동화 조리 기구를 올해 3교에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내년에는 더 확대하여 13교로 전격 확대 운영한다. 게다가 급식종사자가 아픈 몸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 등 긴급하게 발생하는 병가 및 휴가 등의 사유 발생 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