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의회 임금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속 상설위원회로,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가균형발전 의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정부, 지방의회와 협력 강화 및 지원 확대 관리를 지원하는 핵심 조직이다. 임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위원직을 연임하게 하게 됐으며,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생활정치의 실천가로 앞으로 당·정 간의 협의와 지방정부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금택 상임위원은 "남구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남구의 현안 해결 및 남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152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이번 대상자는 초등과정 51명, 중학과정 101명으로 이들의 평균연령은 69세다. 최고령 학습자는 울산시민학교에서 중학과정을 이수한 86세(1939년생) 학습자다. 올해 최고령 학습자인 이세희(86세)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공부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학교에 다닌 선택이 옳았다고 느낀다”라며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울산푸른학교 졸업생 엄재순 학습자 역시 “내 이름이라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왔는데 졸업을 앞두니 가슴이 벅차다”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중학교 과정에서도 배움을 이어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학습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기초 교육을 제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 제도다.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학력으로 인정받는다. 울산교육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군이 지난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위한 ‘2026년 제1회 울주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와 돌봄 관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울주군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올해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이 아프고 불편해도 울주에서라면 안심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교의 시설 개방 지원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생활체육 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학교 체육관·운동장 등은 공공시설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학교별 개방 수준과 절차가 제각각이어서 현장에서는 민원 대응, 안전 우려 등으로 개방이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개정안은 ‘개방은 확대하되, 학교의 부담은 줄이는’ 지원체계를 제도 안에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 지원계획의 수립 등 △ 협력체계의 구축 △ 표창 및 지원 △ 개방 실적 공개 △ 예약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권순용 부위원장은 “학교시설은 학생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지원계획, 우대 혜택, 협력체계, 실적 공개와 예약시스템까지 촘촘히 정비해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1일 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주민, 소방본부, 동부소방서,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동구 남목권역 119안전센터 조속 설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 남목 지역의 119안전센터가 없어,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구급차의 출동 지연 등 지역 주민의 소방 서비스 불편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대길 의원은 동구 지역 내 소방기관 배치의 불균형을 지적하며, 남목 지역의 소방 서비스는 매우 열악한 상태로 화재가 발생하며 이 지역으로 출동하는 소방차의 7분 이내 사고 지점(지역) 도착률은 서부동 29%, 동부동 7.8%, 주전동 3.6%, 미포동 9.5%에 불과하다며, 이는 동구 내 다른 지역의 경우 7분 이내 도착은 평균 70%를 넘어 큰 차이가 보인다고 했다. 인근지역의 주민들은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곳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소방기관(소방서, 119안전센터)이 없고, 혹시 모를 화재에 매번 불안을 느낀다”며, “남목은 동구 지역 내 인구 30%(약 4만 5천명)로 비중도 높고 조선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지역 교육기관 관급공사 현장 3곳을 대상으로 임금 체불 방지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강남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사로, 현장에 직접 방문해 관급공사 임금 등 체불 방지 대책 이행 현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금과 하도급 대금 지급 여부, 계약서 등 관련 서류와 실제 현장 이행 여부의 일치 여부 확인, 공사 관계자 면담 등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 전까지 임금과 장비 대금 등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독려해 미지급으로 인한 어려움을 사전에 막고, 지역 사회 자금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울산교육청이 운영하는 임금 체불 신고센터에서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시정 명령과 행정지도에 나서 명절 전까지 모든 대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적극 예방하고, 공사대금과 노동자 임금의 직불을 철저히 보장해 임금 미지급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교사와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고헌중학교 김우빈 교사와 대송고 2학년 윤재준, 화암고 2학년 문현서 학생에게 ‘안전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용기 있는 행동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실습 중심 학교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김우빈 교사는 지난해 9월, 수업 도중 갑자기 쓰러진 학생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주변 학생들의 동요를 막고 침착하게 현장을 통제해 제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송고 윤재준 학생과 화암고 문현서 학생은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의 한 횟집에서 식사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르신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배운 대로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번갈아 가며 흉부 압박을 이어갔고, 이들의 신속한 조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서로 다른 장소와 상황이었지만, 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최근 논의되고 있는 시·도 간 광역 행정통합과 관련해 울산시의 기본 입장을 밝혔다. 울산시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관련한 광역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시민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울산시는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중앙집권 구조 속에서 행정구역만 확대하는 통합은 지역 간 쏠림과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울산은 1995년 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산업 경쟁력을 축적해 왔으며, 조선업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는 조선업 재도약과 비수도권에서 드문 인구 증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권한과 책임이 주어질 경우 지방정부가 충분한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또한 지난 2022년 출범한 부울경 특별연합의 한계를 언급하며, 형식적 통합보다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부울경 초광역 교통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지역 사회 교육 재능 기부를 활성화하고자 ‘2026년 학부모 나눔 지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 지역 초중고, 특수·각종학교 학부모와 올해 초등 예비 학부모이다. 모집 분야는 놀이 교육, 독서지도, 창의 보드게임 등 3개 영역이며, 분야별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학부모는 기본교육(4시간)과 과정별 심화교육(20시간)을 포함해 총 22시간 이상 양성 교육을 이수하면 나눔 지기 활동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후 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재능 기부 수요 조사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재능 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2017년에 시작해 9년 동안 이어져 온 ‘학부모 나눔 지기’는 학부모가 학교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교육(재능) 기부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학부모 나눔 지기 121명이 121개 학교,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총 910시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유아교육의 목표를 ‘배움 성장 놀이 중심 교육으로 함께 도약하는 울산 유아교육’으로 정하고,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성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일 울산 지역 유치원 교원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유치원 교육과정 강화, 방과후과정 과 틈새 돌봄 운영, 유아교육 공공성 실현,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 운영 등 4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전환기 교육인 ‘유·어·초 이음교육’의 전면 확대다. 기존 44개 유치원에서 울산 지역 모든 유치원으로 대상을 넓히고, 이를 뒷받침할 거점 초등학교 20여 곳을 함께 운영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 연계를 공고히 한다.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든든 365 돌봄’은 자체 운영형, 거점형, 연계형 등 세 가지 맞춤형 유형으로 세분화해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현장의 교육·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지원과 전문 지원 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