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 10시 신정중 강당에서 1학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에 참석해 우수학교 기념패 전달 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부산말하는영어 1.1.1.’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 활용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0월 16일,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어울림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12개동의 다양한 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활동사진 전시와 경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어울림마당은 동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해온 여러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주민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 행사로, 약 3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해 활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예 및 문인화 전시 △캘리그라피 전시 △프로그램 활동사진 전시 △프로그램 경연대회 등이 마련되어 어르신 참가자들부터 청소년, 어린이들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에서는 수정5동·수정2동·초량2동·초량6동·초량1동의 라인댄스 공연과 좌천동·범일2동의 라틴댄스, 수정4동의 줌바댄스, 범일1동·범일5동의 난타, 수정1동의 하모니카 합주, 초량3동의 K-POP 댄스 등이 무대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6일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역 주민 33명을 대상으로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영도구는 지방자치시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구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영도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총 7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 리더십 강의를 비롯해 영도의 대표 예술 체험 시설인 아르떼 뮤지엄 견학과 서로의 다름이 어울려 따뜻한 우리동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지역과 시대 필요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제20기 수강생들이 영도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개인의 자질과 능력 향상은 물론 앞으로 지역의 리더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한-아세안 디지털 트윈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필리핀 아세안 7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오는 10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한다.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대상지역이다. 지난 7월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등 부산광역시 컨소시엄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부산진구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 4종을 개발중에 있다. 아세안 해외 연수단의 이번 부산진구청 방문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사업 소개 및 추진경과 보고, 부산진구 대상 4대 서비스의 아세안 확산(수출)계획 안내를 통해 향후 우호협력 MOU 체결 등을 위한 해외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디지털 혁명의 시대, 발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부산진구의 역동적인 모습을 아세안 국가들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10월 16일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맨발로 걷는 포레스트 어싱로드(Forest Earthing Road) 조성을 완료하고 구청장, 국회의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최초로 엄광·백양산 임도변,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폭 1.5m 이상 길이 각 770m, 780m, 140m를 황톳길로 조성하고 세족장, 신발보관함, 가방걸이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산림 내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황톳길은 임도 주변 산림의 계절별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피톤치드향기를 맡으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부산진구 구민뿐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주머니 200여개를 제공했으며 참석 주민중 한명은 “숲속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한 기분으로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맨발숲길 관리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맨발황톳길 정비를 통해 이용자 민원사항을 즉시 조치하여 부산진구가 숲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사상구 청소년의 축제 ‘2024년 사상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소년 예술제는 부산 사상구가 주최,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청소년가요제와 테마가 있는 부스, 아나바다 운동,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행사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하여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 5월부터 총 4회 개최했다. 마지막 행사인 2024년 제4회 사상 청소년 예술제는 12일 사상 강변축제 행사장 신나는 사상 무대에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주감초, 모라중, 덕포여중, 대덕여고 등 소속 동아리 14팀, 120여 명의 청소년이 댄스, 노래, 밴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지역주민 300여 명이 관람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사상 청소년 예술제는 사상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에게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께는 예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다. 사상의 든든한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준사례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추진한‘고립 가구 생일축하사업’에 관한 보고, 참여자 소감 발표, 만족도 설문조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위해 영화‘퍼펙트 데이즈’를 함께 감상했고, 혼자서도 소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봉 구청장은“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공인중개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자질과 업무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동의과학대학교 부동산재테크정보과 학과장 장형진 교수는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해 강의하여 교육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일어나는 전세사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공인중개사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시고, 책임있는 중개와 중개 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2일간 열린 제32회 영도다리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영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장소를 이원화하여 아미르공원과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했다. 특히 구민이 주도하는 구민 화합형 축제이자 친환경 ESG 축제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도구는 ‘영도지역 전체를 축제장으로, 구민이 만드는 축제, 타겟맞춤형 축제 콘텐츠기획’이라는 중장기 전략으로 제32회 영도다리축제를 준비했다. 아미르 공원에서는 가족, 환경‧해양생태 애호가 중심으로 영도대교 일원에서는 2030 및 6070 추억 관람객을 중점으로 장소를 이원화하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양일간 총 14만명의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 개막행사는 아미르 공원 주무대에서 영도대교 개통 90주년을 맞아, 주요 내·외빈과 구민축제기획단 등 28명이 무대에서 함께 영도 미래 항해의 돛을 상징하는 깃발을 흔드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20일(토, 일) 가야감고개공원과 10월 26 부터 27일(토, 일) 양정라이온스공원에서 [2024 예술상상 놀이터]를 개최한다. 예술상상 놀이터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상상력과 어린이의 창의력이 만나 아이들이 스스로 무궁무진한 놀거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팝업 예술 놀이터이다. 예술상상 놀이터의 상징 조형물인 고래 뱃속을 탐험해 보는 ‘고래야 뭐하니’를 비롯해 ▲박스 아트 ▲봉투가면 놀이 ▲라인 테이프 드로잉 ▲에코 사운드 ▲브레인 신체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고 움직임을 활용하는 놀이들이 펼쳐진다. 좀 더 예술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인형배우놀이 ▲카주 오케스트라(15:30 부터 16:00) ▲다함께 짜라빠빠(16:30 부터 17:00) ▲고래뱃속 미술관 ▲고래뱃속 소극장 ▲버블 아트쇼(16:00)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놀았던 전래놀이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놀이 한마당’까지 즐기고 나면 행운의 작은 선물을 드리는 ‘선물 추첨’이 기다리고 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예술상상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