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는 11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식전공연으로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대표 예술단체인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공연을 선보여 직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월례조회, 힐링음악회 등 각종 행사 시에 지역 음악인을 초청하거나 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상설화하고 있다. 이어서 가을철 산불예방과 겨울철 제설대책 보고를 실시한다. 전 직원이 관련 내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전 부서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한 직장예절 마인드, 기분좋은 인사말과 인성의 중요성 등 직장예절 교육을 진행하여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형성을 통한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부서간 긴밀한 협업체계로 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은 횡성군의회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횡성군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횡성군의회는 공직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특히 저연차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복지 확충은 횡성군의회 공직 사회의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한상 의장은 “이번 개정조례안이 공무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의원,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발의 1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정만 강화 횡성군의회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 내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횡성군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에서도 1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1인가구의 복지와 안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선군은 5일 신동읍 대박장터 일원에서 신동읍 예미-고성을 연결하는 예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송수옥 부의장, 조현화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공 발파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신동읍 예미-고성 연결 터널 및 연결 도로 조성 사업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적은 적설량에도 제설 작업이 어려워 교통이 통제되는 문제는 물론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아 위험성이 높은 도로 환경 등으로 오랜 시간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20년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되어 예산 확보 및 공사 준비를 마치고, 국·도비 25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신동읍 예미리 산23-2번지 일원 군도 6호선에 터널(740m), 접속도로(970m)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14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장, 교감, 일반직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충주시 유튜브 우수사례로 풀어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선태 강사는 충주시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며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영언 교육장은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지역연계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월교육지원청 김영언 교육장, 제주시교육지원청 강승민 교육장을 비롯한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및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 지원 △교육발전특구, 진로교육 혁신 지원 등 상호 교육 협력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기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진로교육 관련 사업 공동 개발 운영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강승민 교육장은 “청소년기는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실질적인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양 지역이 가진 특화된 교육자원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은 11월 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여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9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선전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응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1월 8일 개막 예정인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홍보와 평창군 농특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 노력이 국회까지 이어졌다. 군은 5일 서울 국회의사당 소통관 앞 광장에서 제7회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및 HAPPY700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상범 국회의원, 강원도민일보,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오는 8일부터 개최되는 제7회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홍보를 위해 김장 체험 및 시식회를 열고 평창군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 장터도 운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양당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해발 700m 고랭지에서 자라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평창군의 우수한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하며 평창군 우수 농산물을 직접 경험해 보기도 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평창의 무, 감자, 버섯, 브로콜리, 잣 등 1차 농산물을 비롯하여 감자옹심이, 오미자청, 머루 와인 등의 가공품까지 총 20여 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1월 5일 국회를 방문하여 예산결산특위 간사인 허영 의원을 만나 도 주요 사업에 대한 증액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제2경춘국도 건설' 265억,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88억 증액 반영, '영월~삼척 고속도로' 30억,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100억 신규 반영,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250억 신규반영 등이다. 이후 김 부지사는 국비 확보 현장 상황실을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5일부터 국회 내 국비 확보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 대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상황실은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국비전략팀이 상주하여 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 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국비 9조 7,07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나, SOC‧반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대책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월 5일 강원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기상청,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도 협업 부서 및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 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도로 제설 ▲농업·어업 분야 안전관리 대책 ▲한파 취약계층 안전관리 대책 ▲동파 방지 대책 등 분야별 재난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폭설 시 제설 기관 간 협조, 교통 통제, 인명 구조 등 기관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30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기간을 설정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과 피해 우려 농업·수산·축산 시설을 조사·지정하고 점검을 진행했으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218백만 원을 확보하여 시군에 대설 대비 및 한파 저감을 위한 시설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갈수록 극심해지는 기상이변으로 이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먼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기념식장과 개막식장의 진출입구,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로,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소방 안전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도 소방본부는 그동안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도 소방본부는 7명의 소방 인력을 상시 배치해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김 지사는 엑스포장을 방문하여 주요 전시관을 돌며 부스 설치 상황과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유사시 관람객들이 긴급 대피할 수 있는 피난 통로와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부산과 대전에 이어,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방분권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처음으로 지방 중소도시에서 개최되며,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