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정 자연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는 양평의 힘이 되고 있다. 봄을 여는 미식 체험,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4월 25~27일 열리는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산나물 골든벨, 어린이 요리교실, 펫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회용기 사용, 인증 이벤트 등 친환경 운영도 눈에 띈다. 용문면 지역 축제 ‘용문한마당’도 함께 개최돼 지역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자연이 키운 건강한 수액,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3월 15~16일 열린 ‘단월 고로쇠 축제’는 8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고로쇠 김밥말이, 대학생 치어리더 공연 등 이색 프로그램과 고로쇠를 활용한 음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꽃과 고기의 조화, ‘산수유 한우 축제’ 3월 29~30일 개군면 시가지에서 열린 ‘산수유 한우 축제’는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만든 도심형 축제로 한우 랜덤박스, 골든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봄꽃과 함께하는 주민 축제, ‘갈
【안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겨우내 추운 바람 맞으면서도 수리산은 온통 분홍빛 꿈을 꾸고 있다 졸 졸 졸 석탑을 지나 태을봉 가는 길 계곡 얼어 붙었던 땅 아래 생명수를 병목안 아래로 내보내고 있다 딱 딱 딱 성당을 지나 수암봉 가는 산허리 인기척 아랑곳 않고 바쁘던 딱따구리 긴 겨울 잘 지내고 있으려나 남녘의 미풍 열 번쯤 더 불어와 너를 부드럽게 감싸고 어루만지면 담배골 진홍빛 진달래 피어나겠지 그러면 나 그때 네게로 다시 찾아오리라 ※ 지역 주민의 시를 게재해 드립니다. rtnews@naver.com 메일로 기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른 아침 길을 나선다 새벽공기 가르며 그곳에 가면 읽을거리 볼거리도 많고 한 끼의 민생고가 해결된다 수고하여 지어진 맛 나는 밥이어선가 한 그릇의 마지막 한 톨 남길 수 없다 때로는 재미난 이야기의 화수분 그런데 오늘은 대기 줄 어느 어른들끼리 이야기 중, 몇 년 전 나온 사람들 이제 한 사람도 안 보여 아,결자해지의 인연이 이런 것이겠구나 그리고 내 아직 다 알 수는 없지만 저 세상 가는 길은 나이 순이 아니라 했다 다시 이어지는 하루 나의 존재가 확인되는 하루 어제 아내에게 한 말 되풀이 그동안 밀린 걷기운동 하면서 당신 오늘도 같이 가는 거지? ※ 지역 주민의 시를 게재해 드립니다. rtnews@naver.com 메일로 기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올여름 그 더위에 지쳐 잘 갔다 에둘러 말하려는가 늦더위 구월은 가버리고 가을의 한복판 시월이 왔다 도회지 먼 수목원의 10월 늦은 저녁 밤하늘을 보며 조금씩 차가는 상현달 보고 있자니 인고의 애절함을 울어댄 9월의 매미 네 소리가 그립다 어느 때 마음은 어서 가라 재촉하고 어느 때 마음은 가지 마라 붙잡는다 수목원 잠자리 방 창을 미니 풀벌레 여치 울음소리 뚝 이내 다시 조곤조곤 구성진 소리 오늘 밤 깊은 숲 잠자리에 들면 가을 밤 깊은 나의 꿈 속에서 너희들 울음소리 다시 불러 내리라 ※ 지역 주민의 시를 게재해 드립니다. rtnews@naver.com 메일로 기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이 스포츠를 중심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직장운동부의 우수한 성과와 함께, 씨름과 유도,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전통의 씨름 강호, 양평군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씨름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우수한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씨름을 부흥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예능프로 출연과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씨름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 ‘레알 양평’, 유도 강국으로의 도약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레알(Real) 양평'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유도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창단 이후 8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유도팀은 최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양평군은 유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켰고, 해외팀까지 참여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명성을 높였다.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 등 유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디지털 시대, 시민이 미디어를 직접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지역 사회 소통과 문화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 미디어센터의 설립과 운영은 지역 주민에게 창작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안성 미디어센터와 성남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센터 설립과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며, 시민 참여형 미디어 정책의 방향을 점검했다. 미디어센터, 시민 참여형 창작 공간으로 진화 미디어센터는 단순한 영상 관람 공간이 아니다.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을 받으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역 문화 허브다. 청소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주민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거듭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가 기록되고 공유되며, 공동체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설립 과정과 운영, 시민 참여가 핵심 미디어센터 설립은 단순한 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는다. 설립 과정에서부터 시민 참여와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2025년에도 ‘시민 교통 편의 최대 확대’를 목표로 교통인프라 및 서비스 강화를 추진한다.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 및 철도망 확장, 주차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인프라 정비를 계획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교통안전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5호선 김포연장 확정, 2·9호선 연장 총력 김포시는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확정하고, 2호선 신정지선과 9호선의 김포 연장을 위한 최적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개설도 진행되고 있다. 2027년까지 김포~파주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개설 예정이며, 북부와 남부 지역 도로 사업도 확대된다. 주요 버스 노선 확대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김포시는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근급행버스 70C, 70D 노선을 상시 운행하는 정규노선으로 전환했다. GTX-A 연장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도 신설되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른 버스 노선 조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규제 속 주민 목소리 담는다” 팔당 상수원 등 경기동부권의 상수원관리구역은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철저히 관리되지만, 그 이면에는 주민들의 오랜 고충이 존재한다. 개발 제한, 재산권 행사 제한, 생활권 제약 등 규제로 인한 피해가 과부화하면서, 시·군 의회가 나서 주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에 나섰다. 규제와 피해, 주민은 왜 힘들까? 상수원관리구역은 환경 보호를 위해 토지 이용과 개발을 엄격히 제한한다. 수질 보호라는 공익적 목적과 맞닿아 있지만,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는 경제적 손실과 생활 제약으로 나타난다. 일부 주민들은 건물 신축, 농업·사업 확장, 토지 매매 등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재산권과 생활권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주민 의견 반영 위한 협의체 구성 이번 회의에서 경기동부권 시·군 의회는 상수원관리구역 피해 대응 협의체 구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의체는 정책협의회(시·군별 시민 리더 중심, 주민 의견 수렴 및 정책 건의), 자문위원회(상수원 규제 관련 법률 전문가 중심, 법적·행정적 해결 방안 자문), 실무협의회(운영 관리 및 현안 해결 지원), 홍보 서포터즈(협의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ㅣFC안양이 2025년 K리그1 새 시즌을 맞아 재정적 자립을 목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12월 27일 열린 ‘FC안양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구단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주요 과제로 재정적 자립과 내부 조직 안정화가 강조됐다. 현재 구단 운영은 대부분 안양시 지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익 창출 구조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하고, 후원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 내 인력 부족과 잦은 이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팬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안양시의회는 FC안양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철저한 감독을 통해 구단의 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외부 필진의 기고로, 내용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본지의 편집 방향 및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해가 밝으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어김없이 현충탑을 찾는다. 이천시의회 역시 올해 첫 일정으로 설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하지만 참배라는 행위를 연례적 통과의례로만 바라본다면 그 의미는 퇴색한다. 우리는 해마다 같은 장소를 찾지만, 그 앞에서 돌아봐야 할 질문들은 결코 같지 않다. 현충탑 참배의 본질은 ‘추모’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곳은 과거의 희생이 오늘의 일상을 가능하게 했음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공간이다. 의회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시민이 일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는 누군가의 헌신 위에 쌓여 있다. 특히 지방의회가 새해 첫 발걸음을 현충탑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곳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예산을 심의하고, 정책을 만들고, 지역의 방향을 결정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시민을 위한 선택이어야 한다. 그 선택의 출발점이 과거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공동체를 향한 책임의식 위에 서 있을 때, 비로소 공공성은 생명을 얻는다. 현충탑 앞에서의 묵념은 ‘기억하겠다’는 선언이 아니다. 그보다는 ‘잊지 않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