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서구는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이 부산시 도시농업 운영 우수 부문 시민텃밭 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0월 25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사업비 2백만 원을 받았다. ‘도시농업 시민텃밭 왕’은 부산시에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6개 구·군에서 조성·운영 중인 텃밭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텃밭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은 강서구 명지2차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2022년에 아파트 잔디밭을 활용하여 텃밭으로 일구었다. 텃밭에서 수확된 농산물로 팜파티를 열고, 한방차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 박지현 대표는 “시민텃밭 왕에 선정돼 기쁘고,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텃밭을 가꾼 덕분”이라며 “도심 속 지친 일상에서 자연 속 힐링 공간이 되도록 텃밭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치러내기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오늘(2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기구다. 시는 여러 지역에 걸쳐 개최되는 불꽃축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작년부터 안전관리계획 심의기구를 관할구에서 시로 조정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10월 17일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안전협의회를 열고, 불꽃축제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안전점검 전반에 대해 점검과 논의를 하는 등 면밀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회의를 몇 차례 개최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 '제21회 중구청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농구 등 10개 종목에 1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승패를 가리는 경쟁보다는 함께 땀 흘리며 즐기고,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정태 본참치는 지난 9월 27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꿈키움 공부방 사업’에 쓰였고, 10월 중 총 2세대에게 아동이 희망하는 책상과 의자 세트가 지원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독지가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학습 의욕과 자존감을 높이는 뜻깊은 사업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제구는 10월 25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금융취약계층 저소득주민 75세대에 1,600만 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금융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전국 7개 신용회복위원회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저소득주민에게 샴푸, 식용유,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금융 연체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부산 연제구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금융 연체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찾아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고 동시에 파산·면책 등 맞춤형 채무·조정이 필요한 대상에는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김영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길어진 경제 불황으로 금융채무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이 적시에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고 연계하여 도움이 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10월 25일 다중밀집시설 지진․화재 복합재난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 · 현장훈련으로 당감동 소재 한국소재융합연구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훈련은 단편적 발표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형 훈련으로 부산진구의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직후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을 통해 초기 대응과 화재 진압,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11개 유관기관과 3개 민간단체가 참여했고 지역에서 가장 빈번한 재난유형인 화재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에 하는데 역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서면1번가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서면 빛 축제 아래 서면1번가를 행사장으로 탈바꿈하여 옛 감성과 힙한 감성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무대를 조성했고, DJ공연을 시작으로 거리버스킹, 밴드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서면1번가 16개 지역업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업체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MZ세대는 물론 연인, 가족 등 관광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한껏 뜨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서면1번가 맥주축제는 거리가 포차로 변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옛 도심의 명성을 되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서면1번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의 우수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이 오는 11월 10일 전국으로 방송된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11일 선정되어 26일 ‘연합뉴스TV 스페셜 기획방송’을 촬영했다. ‘연합뉴스TV 스페셜’ 프로그램은 사회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과 독특한 시선으로 짚어내고 올바른 대안의 길을 제시하는 연합뉴스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지자체 중 전국 3곳(부산 사상구, 충남 청양군, 전남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추진 중인 기금사업들을 소개한다.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터뷰를 통해 ‘청년 버스킹 공연’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또한 1960년대 사상의 뿌리산업인 신발 제조회사 ‘국제상사’를 계승하기 계승하여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사명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 심덕섭 고창군수를 지목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부산혈액원(원장 최인규)과 헌혈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어려운 환자에게 기증하는 고귀한 행위로, 혈액은 인공 생성이 불가하며 환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중 하나이다. 동래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연 2회 1월 6일과 6월 9일을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운영하고 있다. 2023년 제1회 1005명을 시작으로 제2회 2003명, 제3회 206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여 누적 5068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에는‘2024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하여 부산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혈액 사업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래구는 제4회 구민 헌혈의 날(2025년 1월 6일)을 앞두고 단체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중앙여고(9월 24일, 119명)를 시작으로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주민(10월 5일, 47명), 금정고(10월 17일, 180명), 부산전자공고(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