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32기 삼척시민사회복지학교 수료식을 11월 7일 협의회 교육실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사회복지 의식함양과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의 과정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사회보장 영역별 함께 알면 힘이 되는 것들에 대하여 나누고자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수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의 축하속에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시상, 우수자원봉사자 인증배지 전달, 자원봉사단 발대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삼척시민사회복지학교가 사회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수료하는 32기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지난 11월 8일 다시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삼척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4년(2주기)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하고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11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2024년)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및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되어 삼척시는 3년 주기로 실시되는 다음 재지정 평가 면제와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 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과 그동안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고, 시가 지금까지 추진 해온 배움․참여․나눔의 선순환 평생학습 실현의 효과성을 입증받은 것이라 자랑스러우며, 이 모든 것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으로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06년 7월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으며, 2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최근 다중의 인원이 이용하는 삼척전통시장 내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삼척시 안전보안관 등 21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청년몰과 시장 가판대, 상가 등 안전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수해 보험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신물고 신고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활동에 참가한 삼척시 안전보안관은 공익 안전신고를 활성화해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삼척시에서 위촉해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들로 안전점검의 날은 물론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을 불의의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안전보안관들을 위촉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들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 밀집하는 시설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안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삼척시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에 파견한다. 앞서 해외시장개척단은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원주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미국 파견에서는 ㈜애니우드 등 관내 10개 업체와 원주시 관계자가 뉴욕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국에서 한국의 식품·화장품 등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원주가 뒤처지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제조·생산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공고히 해 원주시 수출 15억 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2024 원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원주시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소상공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역 소상공인과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소상공인 포상, 소상공인 홍보부스 운영,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인 소상공인 여러분이 묵묵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원주시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2월 도내 첫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개소하고, 경영안정자금 지원,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및 교육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박경리 작가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문학의 도시 원주, 디카시로 만나는 박경리의 세계’ 2024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디카)와 시(詩)의 줄임말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사진과 문자를 함께 표현한 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문학의 도시 원주 또는 작가 박경리의 특징과 의미를 나타내는 디지털카메라 사진과 함께 5행 이내 시적문장을 접수한다. 단, 응모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창작한 문장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 수는 개인별 3점 이내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박경리 작가의 소설《토지》 완간 30주년이 되는 해로, 디지털 감성 시대에 맞춰 이번 공모전을 추진했다.”라며, “문학의 도시 원주를 알리고 박경리 작가의 업적과 문학적 가치가 다시 한번 재조명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농촌으로 함께 떠나는 힐링 팜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농촌으로 함께 떠나는 힐링 팜투어는 관내 체험·치유 농장 홍보와 농장주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신림면 ‘쌀로술쌀로초’, 흥업면 ‘승안동 치유마을’ 등 2곳이 참여했으며, 원주 농업인단체 회원과 도시소비자 40명을 모집해 총 2회 과정으로 운영했다. 발효에 대한 이해 및 전통주 만들기, 치유커피 로스팅 등을 체험하고,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정신적 건강 상태 점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팜투어에서 소비자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 체험 농장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29회 고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 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단체·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하여 농업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고성군 농업인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시 및 홍보 행사로 사과, 키위, 건곤달비, 다육이 등의 농산물 전시와 어액비 쌀 밥맛 시식, 양갱·약식·칡소 육포 시식, 가래떡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식전 행사로 민속공연을, 11시부터는 개회 선언과 우수 농업인 시상(군수 6, 의장 1, 국회의원 1, 경찰서장 2, 농협 2, 농업단체 2), 농업인 경영회장의 대회사, 고성군수, 군 의회 의장과 도 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2부 한마당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 초청 공연과 농업인들을 위한 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는 지난 9일 사천 사기막분교 인근 하천 제방에서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여덟번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강릉지구협의회,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자율방재단, 일반시민, 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강릉시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안전한 제거 방법 등을 교육했다. 올해 마지막 캠페인은 11월 23일 토요일 10시 사천면 운양초등학교 인근 사천천 제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끝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준비작업과 홍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2025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11일부터 2월2일까지, 화천군 화천읍과 화천천 일대에서 23일 간 치러진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지난달 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서 2025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이맘때 서울에서 열리는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간담회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화천군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해외에서 관광객을 모객한 아웃바운드 여행사로부터 국내에서 관광객을 인계받아 관광을 진행하는 여행 전문기업들이다. 7일 간담회에는 타이완을 비롯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간단한 축제 소개에 이어 화천산천어축제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최문순 군수가 직접 여행사 대표들과 소통하며 질문에 답했다. 또 각 여행사들에게는 축제 포스터와 영문, 국문 리플릿 등이 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