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영재 홍천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홍천 지역에서도 도박 근절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도박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참여자들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가 계속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어지는 다음 주자로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 그리고 베이직 농업의 박근호 대표를 추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경고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도에서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인증 사진 등을 올리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에 동참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학교, 경찰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뿐만 아니라,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상담 서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선교육지원청은 12일 16시 정선교육지원청에서 정선청년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난방유를 기증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선청년봉사단은 정선교육지원청에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지원 대상 학생을 선정해 관내 초·중학교 6개 가정에 난방유를 전달하기로 했다. 신동란 교육장은 “정선청년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픈 클래스를 마련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클래스는 내년 돌봄교실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취학 아동, 초등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돌봄 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등이 진행하는 돌봄교실 영어 수업 오픈 클래스를 열었다. 영어 수업 클래스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단어와 문장을 활동으로 배우는 과정, 추수감사절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졌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2층 창의교육실에서 5~8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화 테라피’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 테라피’오픈 클래스에서는 그림책과 음악, 만들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만족할만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류건설·(주)온온건설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0포(10kg 74포/20kg 6포)와 생수80박스를 기탁했다. 두 회사는 동해시 북평공단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수복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수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는 2025년 봄을 가득 채울 봄꽃 파종 및 식재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봄꽃 식재를 위해 시 직영 꽃묘장에서 가자니아를 포함한 8종의 봄꽃을 파종한다. 파종된 봄꽃은 내년 2월까지 관리 작업을 거쳐 3월부터 설악해맞이공원 일원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및 원형 화분 등에 총 28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마지막 주까지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에 튤립 구근 7만 본의 식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구근은 튤립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2025년 4월경부터 화려한 화단으로 조성되어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 일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봄철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속초시는 시 직영으로 꽃묘장에서 계절꽃 식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예산 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인 속초시는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변함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24년 2기분 미납액 및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이달 중순 발송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4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정기분이 부과되며, 미납부자에게는 1회의 가산금이 추가된 체납 독촉 고지서가 5월과 11월 발송된다. 이번에 발송되는 독촉 고지서에는 올해 9월 30일 기준 미납부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가산금 3%가 추가된다. 12월 2일까지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내년 1월 중 재산압류(자동차 등) 등의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액 정리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장기 체납금 정리를 위한 것으로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2025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원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부자의 선택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103종의 답례품에 더해 농·축산물, 가공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꾸러미상품 등 총 5개 분야에서 원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답례품 생산·유통 업체를 모집한다.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접수하며, 시청 4층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지역 우수 공급업체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는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그중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그중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숲가꾸기를 추진해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집 산물을 전략 매각해 매각대금을 산주에게 환원하여 산주 수입을 증대시킨 점 또한 우수한 평가 요소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장려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역화폐인 종이형 삼척사랑상품권이 오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판매 및 환전이 일시 중지된다. 삼척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관리 운영사인 한국조폐공사의 전체 시스템 이전구축 및 신권 발매에 따른 조치로 시스템 재정비 후 12월 2일부터 관련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삼척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은 관내 19개소로,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관련 업무가 가능하다. 자세한 현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3,500여 가맹점과 이용자가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홍모매체를 통해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번 조치에 이용자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