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류진 ㈜풍산 회장은 1일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도지사, 류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례 없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전액 임시주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진 ㈜풍산 회장은“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사상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류병선 경북지회 명예회장(㈜영도벨벳 대표이사)외 5명의 여성경제인이 최근 발생한 경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1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류병선 경북지회 명예회장(2천만원), 김영심(㈜쉘라인) 서울지회 특별부회장(3천만원), 최윤이(㈜제이텍워터) 대구지회 특별부회장(2천만원), 이창은(영일엔지니어링㈜) 대구지회장(1천만원), 신해늠(문화산업) 경북지회 회원(1천만원), 김은정(㈜성신오토텍) 경북지회 회원(1천만원)이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이재민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71년에 설립된 대한여성경제인협회를 모태로 1999년에 제정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 현재 전국에 19개 지회와 314만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류병선 회장은 “전례 없는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1일 스탠포드호텔 그룹 권중갑 회장을 대신해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받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엔 이철우 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권중갑 스탠포드호텔 회장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산불 진압에 애쓰신 공무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뜻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포드호텔 그룹은 1986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호텔사업을 시작하여 국내․외 10개 호텔과 유통,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안동 경북도청 신도시에 스탠포드호텔안동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전례 없는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군 간 농기계 품앗이를 통해 임대 농기계 104대를 지원한다. 2025.4.2.일 기준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7,030농가 3,785ha에 달하는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다. 특히, 영농에 필수적인 농기계 6,230대가 소실되어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다가오면서 농가들의 시름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도내 16개 시군과 뜻을 모아 산불피해 지역으로 임대 농기계 104대를 긴급 지원하기로 하고 4.2. 예천, 울진에서 긴급 수송한 농기계 9대를 영양군을 시작으로 피해 시군으로 신속하게 공급한다. 특히, 영농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트랙터, 승용방제기(ss기),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을 중심으로 지원해 농기계 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지원에 나선 것이다. 경상북도는 봄철 영농 종료 시까지 시군 농기계 품앗이를 통한 임대 농기계 공급을 추진하면서 농기계 임대료도 전액 감면하여 피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준다. 타 시도 농기계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 청도군은 4월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 및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긴급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행정조치다. 이에 따라 청도군 산림지역 전역에 대한 입산이 별도해제시까지 금지되며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관련 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100만원 이하)를 부과한다. 군은 산불재난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지난달 22일부터 선제적으로 전 직원 2분의 1을 리별책임구역에 배치하여 마을 이장단‧의용 소방대 등 지역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취약시간대를 고려하여 전문예방진화대 38명, 감시진화대 93명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군은 3월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긴급회의(군수 주재)를 소집하여 실과소 및 읍면장에게 특단의 조치를 강구 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부2동 통장협의회는 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당초 계획했던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백승락 회장은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뜻깊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83청년 행복봉사단은 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연주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83청년 행복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 피해 지역의 농가에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농기계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인해 농업 기반이 무너진 농가들의 조속한 회복을 돕고, 영농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울진군은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으로, 각 지역의 피해 규모에 따라 적절한 장비와 인력을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가 소실되거나 훼손된 농가를 중심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의 장비를 지원하며, 농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도 함께 투입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피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도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4월 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구호물자를 적극 지원하고, 성금 모금 및 자원봉사 인력 투입을 통해 피해복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우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및 피해조사 지원을 위한 농업·건축·산림 등의 전문 분야 공무원을 파견했다. 또한,‘긴급 복구 응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2022년 울진 대형산불 이후 축적된 피해복구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방침이며, 특히 피해지역에 실질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북 초대형 산불피해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력 및 물품, 자원 등의 지원과 더불어 군민·직원 성금모금, 릴레이 봉사단 운영으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022년 울진 산불 당시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그때 받은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의회는 지난 2월 11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2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5명으로 대표위원에 김성우 의원, 재정 및 행정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이다. 위촉 기간은 4월 21일까지 20일간으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검사 내용 및 권고사항 등이 담긴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도희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과정이자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중요한 절차인 만큼 위원님들께서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