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14일 열린 동구 일자리박람회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박람회에 참석한 예비 구직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료와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참여자들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 장비 체험 및 안전보건 관련 동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배우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제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1월 15일 배산 등산로 일원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상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연제구민들이 자주 찾는 배산 등산로를 찾아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권종헌 의장은“배산은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연제구의 대표적인 산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등산객들에게 겨울철 산불예방을 당부했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쿠무다 콘서트홀과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다. 부산교육청은 영유아기 학부모에게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자녀 양육 역량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토크콘서트를 운영한다. 현장 연수와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원격 연수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콘서트는 오전 10시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현악사중주단 ‘콰르뎃엑스’ 리더인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의 체험형 강연으로 진행한다. 그는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 솔루션 – 유쾌한 강의와 연주로 만나는 음악사 명장면들’을 주제로 곡에 담긴 사연, 음악사 명장면 등을 알려준다. 21일 콘서트는 오전 10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이 ‘자녀를 살리는 대화법! 소통하는 자녀 양육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한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2026년 1월 '부산시민플랫폼'의 본격 시행에 앞서 동백전 모바일 앱을 통해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 부산시민플랫폼'의 고도화 1단계 서비스를 오는 12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 지원을 통해 앱 하나로 모든 행정서비스와 부산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연결과 함께 지역화폐 등 지역경제 체제와도 긴밀히 연결되는 올인원(All-in-one) 디지털 플랫폼으로, 2026년 1월 고도화 2단계를 통해 전면 탈바꿈한다. 시는 '부산시민플랫폼'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백전 운영대행사인 부산은행과 함께 이번 고도화 1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시 대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출발로, 오는 12월 2일 모바일 앱 '부산 동백전'이 '부산이즈굿 동백전'으로 명칭과 아이콘이 바뀐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반적인 디자인을 개편한다. 앱 명칭은 부산이 가진 가치, 잠재력, 정체성을 담은 시 브랜드 슬로건을 반영했다. 현재 동백전 앱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11월 13, 14일 양일간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구청장은 △HAHA 캠퍼스 체육시설 조성 현장 △땅뫼산 수변 산림공원 조성 현장 △오륜동 회관과 수원지 마을 일대 도로 확장 구간 △두구동 수내공영주차장 조성지 △범어사정수장 일대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현장 등 총 11개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예방책과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윤일현 구청장은 범어사정수장 일대 복합문화공간과 인근 용성계곡-편백림 산책로를 연결하는 문화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금정구의 주요 사업에 관한 명확한 구상을 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도에는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지난달 업무계획 보고회와 역점사업 현장 방문 추진 시 제시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지난 15일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에서 릴레이 형태로 이어가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을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상, 아이가 살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지난 13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등 130명을 대상으로‘2024년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의 안전불감증 불식 및 안전의식을 높여 공동주택 내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남구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1부 방범교육은 부산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공동주택 범죄 유형 및 범죄 예방 방법 등 공동주택 내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대응방법 등을 강의 했으며, 2부 소방교육은 부산광역시 남부소방서 구조구급과에서 공동주택 내 화재사례 및 예방대책,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및 완강기 사용법, 소방시설물 종류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사전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응급상황의 대처능력을 높여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26일, BNK 아트시네마에서 치매가족 갑진(年) 송년음악회를 개최하여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치매·경도인지장애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치매가족 갑진(年) 송년음악회’는 아이리스 챔버 오케스트라(공철무 외 9인)의 연주회 뿐만 아니라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 및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인 CoTras 체험을 통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 관련 퀴즈와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70명까지 모집하며, 중구 관내 치매·경도인지장애자와 가족, 보호자라면 누구나 사전등록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11월 25일까지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치매·경도인지장애자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학장동 새밭마을 행복센터에서‘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새밭마을 행복센터, 온골마을 행복센터, 포플러 음악다방 운영단체가 2024년 부산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민관협치사업단을 구성한 후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8월부터 합창단, 뜨개질, 도시농업, 캘리그라피,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점시설별로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새밭마을 행복한 손뜨개▲온골마을 뜨개교실 ▲웰빙 도시농업(텃밭채소와 수경재배)▲캘리그라피 교실▲전통디저트 만들기 ▲음악이 있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1, 2회씩 최대 30회차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 뿐 아니라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구와의 협치를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강서구는 지적재조사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우수한 토지정책과 시책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토지정책, 시민이 행복한 BIG 도시 실현‘을 위해 매년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의 전반적 토지행정업무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부산 시는 지난 10월 토지행정업무를 △지적재조사 △토지행정△도로명주소 3개 분야 나누어 평가했다. 강서구는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부산 최초 명예도로 명칭에 기업명 ’르노대로‘ 부여한 강서구 특수시책이 수범사례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서구는 부산시장상과 시상금 4백만 원을 수상하게 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강서구의 우수한 토지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편의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구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