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학년말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했다.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도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진학전문지원관의 상시상담은 물론 도내 진학담당교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은 매주 화, 목요일에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시상담 외에도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 면접에 이어 12월 1주~3주 주말에는 정시지원자를 위한 정시 집중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학끼오TV’를 통한 정시 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에서 예비 고1~2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춘천/원주/강릉 권역을 중심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등 예비 고1~3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걸어서 민생속으로!’ 제4차 회의 및 현장점검이 이병선 시장의 주재하에 11월 20일 노학동 주민센터와 현장에서 진행됐다. ‘걸어서 민생속으로!’는 이병선 시장과 민생현안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동 주민센터 및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속초시만의 현장 중심 정책 중 하나다. 개최동을 포함해 속초시의 8개 동 동장이 참석해 각 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개최 동 관할 주요 민원 현장 방문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랑호변 노후 안내판 정비 △이편한아파트 ~ 보람아파트 일원 경사로 미끄럼방지 시설 보수 △관내 위험 수목 정비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민생현안들의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병선 시장은 회의를 주재한 후 노학동의 주요 민원 현장 2개소를 관련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직접 방문했다. 방문한 현장은 목우재천 위험 법면과 삼환아파트 도로변 노후 벽화 현장으로, 이병선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창만세운동 기념사업회 김창묵 회장이 홍천 지역의 관광자원과 역사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한 기부를 실천했다. 김창묵 회장은 척야산 문화수목원 일대 내촌면 물걸리 산80 외 64필지(건물 및 지장물 일체)를 홍천의 관광자원 및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채납이란 재산의 소유권을 무상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20일 군수 접견실에서 김창묵 회장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 기부 채납식을 개최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약에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부채납 및 소유권 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협약 당사자들은 소유권 이전 절차와 비용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기부채납 대상 물건 확인부터 필요 서류 제출까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이번 기부채납은 김 회장 일가의 애향심과 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의 실천으로 평가되며, 지역사회와 후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묵 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이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유기질비료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12월 10일(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만 지원되며,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숙(썩힘)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 등 총 5종이다. 홍천군은 접수된 신청서 등을 토대로 사업비 안의 범위에서 물량 선정 및 공급협의회를 거쳐 2025년 2월부터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원단가는 20kg/포 기준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1,600원, 부숙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 1,300원~1,600원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유기질비료를 공급하여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할 수 있다”라며 “농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는 2024년 모범음식점을 신규로 4곳을 선정하며 최종 2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과 신규 지정을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담당 공무원의 현지 심사를 시행, 위생 상태와 시설기준, 서비스 수준 등 총 22개 평가항목을 전반적으로 심사를 했다. 심사 결과 위생 상태가 우수하고 평가 기준에 적합한 음식점 26곳을 동해시음식문화 개선 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선정한 업소는 동해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최종 선정된 음식점은 ▲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 상수도료 감면 및 위생용품 배부 ▲ 시설개선 융자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 지원 ▲ 지정 기간에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모범음식점 선정으로 관내 음식점이 양질의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250명의 명단을 11월 20일, 도 누리집과 위택스(Wetax)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명단에는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세목 등이 포함되며, 체납자가 법인일 경우 법인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거쳐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고,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공개 대상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07억 원에 달하며, 그 중 229명은 지방세 체납액 99억 원, 21명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 8억 원이다. 명단이 공개된 후 체납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해당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체납징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명단 공개 직후, 명단 공개된 체납자가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여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맑음이 잡곡’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방송은 우체국쇼핑몰, 네이버, 11번가 등 3개 채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송 중에는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깨끗한 맑음이 15곡 잡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인증 10명에게 우체국쇼핑몰 쿠폰, 구매왕 1명에게는 커피와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계기로 영월 잡곡의 인지도와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영월 농산물 상표 가치(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은 [2024년 동서강정원 연당원 국화축제]에 사용된 국화를 오는 26일 화요일 동서강정원 연당원 주차장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수량은 약 2천 본 정도이며 내년 개화를 볼 수 있도록 꽃이 지고 난 국화를 다듬어 배부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영월군은 2018년부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정원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정원도시 기반이 되는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국화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많은 군민이 정원식물 나눔 행상에 참여해 전 영월의 정원화에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상기 인제군수는 11월 19일 인제군을 방문한 홍동곤 한강홍수통제소장과 함께 소양강댐 수위 조절 방안을 논의하고 빙어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제군이 11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인제사랑상품권 이용자, 가맹점, 판매·환전대행점으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과 부정유통 신고센터가 적발한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단속내용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헌금과 차별대우 등으로, 물품의 판매·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거나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또한 단속 대상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재정적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행위가 심각할 경우 수사가 진행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상반기 132건, 하반기 49건의 이상거래를 탐지해 점검을 마쳤고, 올해 상반기 동안 40건의 탐지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