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22일에는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충렬고 학생 및 교직원 210명이 참여하여 198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화경 충렬고 교장은“헌혈은 단지 한 번의 선행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헌혈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충렬고에서 198명 헌혈 참여로 5회차 단체 헌혈 릴레이 누적 참여자 714명, 헌혈자 누계 656명 달성으로 동래헌혈 천사(1004명) 목표에 가까워져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문화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 실천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더욱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제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연제구 소재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슬기로운 지구생활교실’을 운영했다. 구는 사전 신청한 6개 초등학교(11개 학급)의 교실에 강사를 직접 파견하여 기후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 및 탄소중립 관련 체험활동을 총 11회 실시했다. 수업에는 총 250여 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을 익힐 수 있었으며, 버려지는 레고 조각과 바다 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에도 큰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이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환경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오후 5시, 구청 백양홀에서 ‘제21호 부산진구문예 '성지곡의 햇살' 출판기념식 및 제14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는 1992년 발족하여 올해 33주년을 맞이했으며, 부산진구문예지인 '성지곡의 햇살'은 199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21호를,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14회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성지곡의 햇살은 90여 작가들의 작품 150여 편이 수록되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며, 부산진구 문화예술인들이 세상을 관조하는 시각과 정서가 담겨있으며, 해마다 그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역사의 기록이자 감성의 기록이 되고 있다. 제14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은 부산진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예술인을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직접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화가 정주야, 본상 화가 손영림·시인 여운철님이 수상했다. 아울러, 부산진구청에서도 우수 예술인을 대상으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박헌주, 김종호, 한연순님이 이를 수상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송도초등학교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의 인식 개선과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가 자녀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이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공해열 강사를 초청해 ‘적극행정·규제혁신을 통해 알게 되는 행복’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적극행정·규제혁신의 의미 제대로 알기 △적극행정 장애요인 및 해소방안 △우수사례 소개 등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은 작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구민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를 이루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사상구는 경남정보대 LINC3.0사업단과 손을 잡고 사상구 덕포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CI‧캐릭 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와 경남정보대 LINC3.0사업단은 덕포전통시장 일원 상권활성화 를 위한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에 뜻을 모으고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시장 브랜드 개발(CI‧캐릭터)을 추진했다. 향후 사상구와 덕포시장 상인회는 CI‧캐릭터를 활용하여 각종 홍보물과 동영상, SNS 제작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여 덕포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 사업 성과는 단순한 브랜드 개발에 그치는게 아니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민‧관‧학 협업으로 이루어 낸 결과물 이 다”며 “앞으로도 덕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상구의회는 지난 22일 제24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의 국가 선도사업 지정과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종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에는 사상구의 동서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의 실현은 단절된 도심 복원 및 정주여건 개선 그리고 서부산의 중심지로 거듭날 사상의 미래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며 특히,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사업을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지정하여 줄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종구 의장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은 20만 사상구민의 염원이며 사상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국가 선도사업 지정이 무엇보다 절실하고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주지 정련스님)는 지난 21일 부산 남구에 백미10kg 1,500포를 전달했다. 문현동에 위치한 인각사는 문현동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후원을 하다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이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련스님은“올해 더욱 혹독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며“10년간 후원을 계획하고 있어, 남은 6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약속하고 실천하고 있으신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품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11월 21일 오후 5시 진주횟집에서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부산남구협의회 통일활동보고 및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과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현재 우리는 탈북민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멘티분들을 볼 때마다 통일이 단순히‘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잘 정착하고 계시는 모습이 바로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격려사에서“부산 남구는 세계 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봉우리클럽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저소득 청소년에 전달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봉우리클럽은 동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들이 만든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실 회장은“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큰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님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일을 해 주심에 존경을 표한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소증한 후원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맞게 어려움에 처해있는 저소득 학생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