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7일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부지에서 ‘(가칭)경북교육역사관 건립 공사 착공식 및 안전다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경북교육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와 나누기 위한 역사관 건립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안동 지역 전현직 도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시의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등 도내 교육 관련 단체 대표자와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관내 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역사관 건립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경북교육역사관은 지상 4층, 총면적 3,191.46㎡ 규모로 건립된다. 2023년 사업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재정투자심사와 설계 용역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북교육역사관은 도내 각급 학교에 흩어져 있던 교육 유물과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7일 영덕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영덕군 학원연합회와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학원의 운영 실태와 건의사항을 나누고, 불법과외 근절 대책 등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호 교육장은“앞으로도 학원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전 중앙로지하상가를 둘러싼 대전시의 부실 행정과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시장을 향해 행정적‘결자해지(結者解之)’를 강력히 요구했다. 안경자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대전시(갑), (주)대우(을), 중앙로지하운영위원회(병), 상가 임대 분양자(정)로 얽힌 복잡한 관계도를 제시하며, 과거의 불투명한 관리권 이관과 사용권 부여가 현재의 극심한 갈등과 법적 분쟁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명도 소송 대상자와 실제 무단점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들며, 시의 부실한 현황 파악이 상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경자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위탁 이후 도리어 증가한 대행비 문제를 짚으며, 타 지자체 사례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대전시의 비효율적인 관리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행정의 일관성 상실과 관리 부실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안 의원은 구청으로부터‘허가 불가’판정을 받은 사격장이 지하상가 내에서 버젓이 영업 중인 사실을 폭로하며, 입점 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는 원도심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예술도시의 청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문화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거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3대 특화 문화시설을 조성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역사적 공간과 현대 예술을 결합해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먼저 중구 대종로 대전창작센터를 활용해‘최종태전시관’을 조성한다. 이곳은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특화 공간으로, 약 3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조각・판화・파스텔화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문화유산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옛 테미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는 ‘대전테미문학관’은 연면적 1,300㎡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상설・기획 전시실과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을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상공회의소는 17일 성남시 분당구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제241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질서 속에서 국내 기업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강연은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가 ‘트럼프 MAGA와 제네시스 미션에 따른 국내외 경제와 산업 변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해 세계 경제 흐름과 산업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정영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경제 상황은 업종 간 격차가 커지며 기업들의 체감 어려움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글로벌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지난 수십 년간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세계화 흐름이 한계에 직면하고, 탈세계화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적으로 제시됐다. 그동안 글로벌 분업 구조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온 세계화는 제조업 해외 이전과 중산층 일자리 감소, 공급망 불안정 등의 문제를 낳았고, 이에 따라 각국은 자국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은 제조업 기반 약화와 국가 부채 증가라는 구조적 문제 속에서 산업 정책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지난 3월 16일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에서 제27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성남시 임종철 부시장,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기업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수상 기업과 수상자들의 경영 성과와 혁신 사례를 조명하며 성남 지역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성남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상공인과 기업 임직원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행사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도 혁신과 지속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상공인의 성과와 산업 경쟁력 강화 올해 성남상공대상은 8개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기업경영대상과 ESG경영대상, 기술품질대상, 수출기여대상, 소프트웨어 개발 대상, 성장 기업상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경영 혁신과 시장 확장, 기술 고도화,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ESG경영 대상을 받은 ㈜휴온스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했으며,
1980년대 이후 약 40년 동안 세계 경제는 ‘세계화(Globalization)’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성장해 왔다. 기술 발전과 무역 자유화, 그리고 국제 분업 체제의 확산은 국가 간 경계를 낮추고 생산과 소비를 전 세계로 확장시켰다. 선진국은 기술과 금융, 소비를 담당하고 신흥국은 생산을 맡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비용을 낮추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제 무역 질서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관이 바로 World Trade Organization(WTO)이며, 각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시장을 더욱 개방했다. 그러나 세계화는 효율성과 성장이라는 성과와 함께 구조적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선진국에서 제조업이 급격히 해외로 이전하면서 산업 기반이 약화되고 중산층 일자리가 감소했다. 미국의 경우 국내총생산(GDP)에서 제조업 비중이 10% 미만으로 떨어지고 소비 비중이 70%를 넘는 구조가 형성되었다. 생산 기반이 약해지자 무역적자와 재정적자가 동시에 확대되었고, 이는 국가 부채 증가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소득 양극화도 심화되었다. 제조업 일자리를 잃은 지역은 경제적 활력을 잃었고 금융과 기술 산업 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이 대안교육특성화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이 다양해지고,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학업 중단 위험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정규 학교 체제만으로는 이러한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분히 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권요안 의원은 대안교육특성화학교가 교육의 다양성을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교원과 전문인력 부족, 교육프로그램 지원 미흡, 행정지원체계 한계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대안교육특성화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범위, 전문인력 지원, 협의회 운영, 예산 지원, 성과점검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공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3월 11일에 열린 제425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북도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기준 문제를 지적하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이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검토 과정, 도정질문 답변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제도 개선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상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심의 기준액이 취득 20억 원, 처분 10억 원으로 설정돼 있어 전북의 재정 여건과 공유재산 거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기준 재검토와 조례 개정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에서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심의를 위한 기준 금액이 대도시 중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2025년 도의회 심의가 세 차례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며 전북 실정에 맞는 금액 기준 재검토를 요구했다. 그러나 전북도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서 17개 시·도가 시행령 개정 전 기준 금액을 그대로 조례에 반영해 운영 중이라며, 기준금액의 상·하향 동향을 파악해 기준 변경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3월 12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유엔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및 UNDP(유엔개발계획)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AI 허브 유치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와 유엔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책임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한국이 기술ㆍ규범 차원에서 AI 다자 협력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동 과정에서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및 국제기구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북한과의 대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관련하여 유엔의 역할과 도움을 당부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을 포함한 글로벌ㆍ지역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한국이 다자외교의 핵심축으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