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녹화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 도시녹화 상사업비 30,000,000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녹화예산 확보 실적, 도시녹화 유지관리, 업무추진의 적극성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을 심사했으며, 남구 최초로 도시녹화업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남구는 올 한 해 동안 △동천삼거리 일원 도시숲 조성 △문현교통광장 녹지쉼터 황톳길 조성 △제15회 UN평화 국화전시회 개최 등 도심 내 다양한 녹지공간 확충했고, 특히 황톳길을 권역별로 조성하여 녹지대의 휴식기능은 물론 남구민의 소통공간으로 자리잡게 하는 데 중점을 두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특색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분들께서도 변화하는 남구를 느끼며 관내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12월 11일 문현동 소소마실에서 '2024년 남구 마을집수리단 발대식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남구 마을집수리 심화과정에서는 생활 설비에 대한 기본 이해에서부터 실리콘 실링·생활전기·도배장판·시트지 리품·생활페인트 등 집수리에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주로 주 1회 씩 3개월 여 간, 8회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 및 수료식에 앞서 남구 마을집수리 심화과정 수료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도배장판, 방충망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 했으며, 앞으로도 수료생 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던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발대식 및 수료식에서 “2024 남구 마을집수리 심화과정 수료자들의 선행이야말로 우리 이웃에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봉사임을 일깨웠으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진수한 만큼 봉사에 더욱 매진하여 지역사회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서구 송도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5월부터 서구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아이들로 하여금 내가 살고 있는 서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을기자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사업으로 전개된 마을기자단 활동은 세대별로 구성된 서구 주민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마을 서구를 기억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지난 12월 6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함께 활동한 시간을 추억하는 출판 기념회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쿨렐레 연주와 합창 공연을 했다. 한 해 동안 송도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마을기자단 활동은 서구의 관광지 및 관공서를 탐방하고 관광객과 1세대 지역주민에게 인터뷰한 기록을 바탕으로 마을신문, 마을지도, 마을책자를 만드는 등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돌봄센터 아동은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동네 여러 곳을 함께 가보고 설명도 듣게 되어 정말 재미 있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방과 후 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복동 국제1번가상인회(회장 강재권)는 11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모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제6회 북구 문화예술인상의 주인공으로 김봉화 씨과 유은정 씨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북구생활문화연합회 소속 김봉화 씨는 금곡동 지역 주민단체인 금곡지기에서 활동하며 문화대학 운영과 정기적인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음악 축제 등을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예술계에 기여하고, 생활문화의 기반 조성 및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K-POP 댄스 퍼포먼스팀 ENG 소속 유은정 씨는 40대 주부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를 창설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북구의 생활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는 등 예술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문화예술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북구 문화예술인상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공적심사위원회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영도구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도구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저출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 현장을 지키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영도구 보육교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부모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주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영도구도 현 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육 교직원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이권재 경기도 오산시장을 지명하여 지자체 간의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동래구는 올해까지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으로 2025년부터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신청사 내 고향사랑기부 상설홍보관 운영, 고향사랑 명예서포터즈 위촉, 동래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대한불교 조계종 효자암(주지 월봉스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10kg) 7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효자암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동래구 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시설 등에도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지 월봉스님은“지역사회의 발전을 바라는 소망으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에 나서주는 효자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김장김치를 기다리는 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과 자원봉사주간(12월5일 부터 11일)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24 북이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북이자원봉사 대축제는 150명의 자원봉사자와 주요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영상 시청,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환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북구를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구·군 여성가족 정책·출산 정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가족 정책평가에서 ▲ 양성평등 사회 조성 ▲ 여성 경제 활동 지원 및 일·생활 균형 사회 전반 조성 ▲ 여성 폭력 근절 및 권익증진 ▲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지원 ▲ 청소년·아동 성장지원 등 다양한 여성가족 관련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출산 정책 평가에서도 보육·돌봄 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육아 친화 마을 사업 추진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출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10월 부산시가 주관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도 장려로 선정된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 평등한 사회 실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 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