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시는 지난 18일 성매매집결지 내 ‘성평등 파주’에서 파주시장, 시민, 저자 들이 함께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시민들이 겪은 경험과 목소리를 담아 발간된 책 '여기 새로운 꿈의 터전을'(저자 이하영 외 26명)이 출간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 책은 시민들이 직접 저자로 참여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한 줄 낭독’으로 시작됐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는 집결지의 시간과 아픔, 그리고 변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었다. 이어 한 활동가가 성매매 피해를 겪은 뒤 탈업에 성공한 한 여성의 글을 대독하며 현장은 깊은 울림에 잠겼다. 해당 글에서 성매매피해자는 䶧년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한다고 했을 당시에는 각자의 상황이 있는 건데 야속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제가 아직도 그 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너무 끔찍하다”라며 “혹시 유혹에 빠져 헛된 기대를 하며 성매매집결지로 향하는 여성들이 없도록 지금처럼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용주골을 꼭 없애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시는 3월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총 27개 기업이 현장면접과 비대면 형태로 우수한 인재 선발에 나섰으며, 54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 중 대면 면접과 온라인 지원으로 응시해 400여 명이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통해 채용됐거나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는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취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청년층 대상 면접정장 착용 체험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는 오는 4월 4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시립전통예술단 2026년 신춘음악회 ‘새 가락 돋으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전통예술로 풀어내며, 끊임없이 순환하며 생명력을 이어가는 전통예술의 ‘법고창신’의 의미를 무대에 담았다. 전통예술의 뿌리 위에서 새로운 음악적 흐름이 움트는 과정을 소리, 타악, 연희, 대동놀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통예술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며 ‘새로운 가락이 돋아나는 순간’을 무대 위에 구현해 봄의 정취와 함께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털사이트에서 ‘통합예약 시소’를 검색한 뒤 공유자원 이용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오후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30여분 간 환담을 하며 용인특례시와 크로아티아의 도시 간 교류 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위치한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국제 전시로, 고(故) 백남준 작가의 예술 정신과 맥을 같이하는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는 등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이 참여해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베스나 메슈트리치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허남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유정주 대표이사,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은 모든 분들의 용인시 방문을 환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매기 강과 삽입곡 ‘골든(Golden)’으로 주제가상을 수상한 이재(EJAE),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청장은 축전에서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기 강 감독님이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을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해 재외동포들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한껏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씨가 “수상 소감에서 ‘이제는 전 세계가 한국어로 노래한다’고 한 말은 전 세계 재외동포들에게 큰 울림과 치유를 주었다”고 전했다. 김 청장은 “이번 수상은 재외동포가 지닌 문화적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성과”라고 강조하며,“역경을 딛고 일어선 여러분의 서사는 전 세계 차세대 동포들에게 우리의 뿌리가 곧 우리의 힘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은 차세대 동포 예술인들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대표단이 19일 시를 방문해 정명근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양 도시가 체결한 우호의향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효문화를 공통의 가치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샤오간시 대표단은 20일 열리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후 샤오간시 환천국유투자그룹 호북선려관광발전유한회사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확대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포 대표 벚꽃 명소인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2026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람객 중심의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계양천 일대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포토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벚꽃 쉼터 등이 마련돼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학적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 구간을 약 200미터 연장 설치해 한층 깊어진 봄밤의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관람 포인트에는 ‘인생샷 도우미(스태프)’를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행사 중심이 아닌 벚꽃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라며, “계양천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온전히 봄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활한 행사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 도서관은 2026년 세계 시의 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세계 문해의 날, 한글날에 시민들이 언어와 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3월 21일 ‘세계 시의 날’에는 생각을 머물게 하는 유명한 시를 필사하고 읽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의 소요로 잠시 사이가 멀어진 시를 다시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는 책과 창작, 저작권의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에 녹아 있는 저작권과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퀴즈로 풀어내고, 세계 여러 나라의 책을 접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9월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맞아서는 읽고 쓰는 능력 뿐 아니라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각하지 않고 읽어내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기, 문장 다듬기 등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9일 ‘한글날’에는 우리말 찾기, 우리말 퀴즈,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으로 케이(K)-컬처의 정수인 한글에 대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시민 참여형 행사 ‘비밀의 봄, 모스부호 열쇠고리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통신 수단인 모스부호의 원리를 이해하고, 점(·)과 선(-)을 상징하는 비즈를 활용해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이름이나 의미 있는 문구를 표현하며 특별한 기념품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익숙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아날로그 통신 체계를 수공예 활동과 접목해 전시 관람의 즐거움과 교육적 의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전시 활동지를 1개 이상 완료한 관람객이며, 체험은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통신 역사의 흥미로운 요소인 모스부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행사”라며,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6년 12월까지 무료 관람을 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 라이브 공연 브랜드 '2026 어텐션 라이브'를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어텐션 라이브'는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용인문화재단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라이브 음악 중심의 공연을 통해 청년층의 공연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지역 공연 관객 저변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5월 16일 열리는 '2026 어텐션 라이브Ⅰ'에서는 레게와 감성 발라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레게 장르를 대표하는 스컬&하하, 감성 발라드 가수 별, 그리고 R&B·소울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는 설레게 밴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컬&하하는 2011년 MBC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특집에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레게 풍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부산바캉스’, ‘Beautiful Girl’ 등으로 사랑받으며 한국 레게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렸다. 가수 별은 ‘12월 3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