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5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제19회 홍천군 노인지도자 통합 연찬회에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애써주시는 노인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5일 도청에서 반도체 테스트베드 3+1(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강원TP),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KTC),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연세대 미래캠퍼스) + 한국 반도체 교육원(강원TP)), 반도체 공동연구소, 특성화 대학(강원대) 등 각 사업의 주관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따라 차질 없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실증 사업 간의 정보 공유 및 교류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축하여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도내 반도체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에 따른 정보 공유·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 관련, 테스트베드 인프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각 기관 간의 협력과 지원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각 사업별 주관 기관(대학)의 사업 개요 발표 후,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는 12월 5일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에서 농산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업무협약식(MOU), 발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협의회와 위원회의 업무협약식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을 위해 양측간 연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농어촌 지역의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협약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이재영 증평군수, 신애정 정선군 보건소장의 사례발표로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서 패널토론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김상현 농축산식품부 농촌사회서비스과 과장, 홍근형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과 과장, 홍경진 농민신문 정경부장,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이 패털 토론에 참석했다.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은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농산어촌을 위기에서 기회의 공간으로 뉴빌딩하기 위한 혁신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체육교육과 예산안을 심사하며, 최이순 의원은 “전천 생활체육공원 내 구기종목 운동장에 울타리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고 관련 예산 증액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정동수 의원은 장애인체육회 생활지도자 추가 인력 확충을 위한 도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당부하는 한편,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과 나아가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은 본 취지에 맞게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특히 여성ㆍ유소년 체육 분야에 아낌 없는 지원으로 시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무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이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이 도시민들에게 장기간의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농업 창업교육으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개관했으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되어 34세대 40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합하여 폭넓고 생동감 있는 교육을 주 2회 편성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이나 지역 내 선진농가를 강사로 활용한 점은 귀농 준비 단계인 초보 교육생에게 맞춤형 눈높이 교육이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8기 수료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교육 운영에 대해 97.5%(39명)가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교육 및 숙소 시설에는 92.5%(37명)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천에서 살아보기'는 영귀미면 공작산 마을과(8개월, 4월~11월) 서석면 삼생마을(5개월, 7월~11월)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14세대 17명의 도시민에게 농업 체험과 농촌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가 지역 목재 자원을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 먼저 춘천시는 2025년까지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의암공원 내 야외공연장을 조성하고 있다. 의암공원 야외공연장은 지역 목재 사용을 촉진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공연장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이며 야외 공연, 휴게, 전망 등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는 50억 원을 들여 목재특화거리와 목재 상징물, 시민 커뮤니티 공간이 만들어진다. 현재 조경과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본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발주 이후, 건축허가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5년 12월 준공된다. 이재진 춘천시 산림과장은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경친화적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가 12월 14일까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동물등록은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모두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신규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려는 춘천시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무료로 내장형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 가능 동물병원은 총 17곳으로 춘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남미라 춘천시 반려동물과장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이 완화되어 동물등록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춘천 내 등록된 반려동물은 2만 3,128마리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양군이 관내 농경지의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증진을 위해 석회질‧패화석‧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공급을 추진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고 농업 환경 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3년에 1회씩 전체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중 서면과 강현면 농경지 504.3ha에 토양개량제 50,106포(1포당 20kg)로, 총 1,002톤(규산질 702톤, 석회질 290톤, 패화석 1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3년 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군은 읍·면별로 토양개량제 공급 연도의 전년도에 공급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양양읍과 손양면에 공급했고, 올해 서면과 강현면을 비롯하여 내년에는 현북면과 현남면에 공급할 계획이다.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력·장비 부족 등의 문제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군은 지역 농협과 농업경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12월 5일 오전 9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재희 축제추진위원장,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원주만두축제에 참여한 9개 업체·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 50만 원 ▲원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김종순) 50만 원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부) 100만 원 ▲자유시장번영회(회장 김명신) 188만 원 ▲도래미시장상인회(회장 김경영) 160만 원 ▲글로벌만두 아우름봉사단(단장 정금자) 60만 원 ▲창업1호점 만두뱅크(대표 정낙삼) 100만 원 ▲창업2호점 알푸드(대표 김명준) 500만 원 ▲고석환손만두(대표 고석환) 3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시는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전액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포용·배려·화합의 상징인 2024 원주만두축제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가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창군의회가 동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진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12월 4일 봉평면에 위치한 취약계층을 찾아가 불용목 및 잡목제거와 마당 정리 등을 도왔다. 남진삼 의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원들과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배려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