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담여행사 지정’과 체류형 관광정책을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 관광 흐름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나아가 글로벌 관광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경기뉴스원은 충북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들어봤다. Q. 전담여행사 지정 배경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관광 수요가 수도권과 일부 주요 도시 중심으로 집중되면서 충북 방문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와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담여행사는 충북과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로서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적극 반영해 관광객 유치 역할을 맡게 됩니다.” Q. 전담여행사 참여 현황과 기대 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에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전국 단위 여행사 7곳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남권 여행사를 포함시킨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경상권 관광객의 충북 방문을 확대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관광상품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문화재단이 ‘2026 찾아가는 성남큐브미술관’ 작품 임차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과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미술관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작품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성남큐브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이나 복지시설에 전시하는 방식이었다. 안정적이지만 다소 제한적인 구조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역작가의 작품을 직접 공모·선정해 임차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는 단순한 형식 변화가 아니라 공공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인식 전환에 가깝다. 공공미술관은 더 이상 작품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정적인 공간’에 머물 수 없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의 삶과 예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 생태계를 순환시키는 하나의 실험이다. 작품을 빌려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차료를 지급하고, 운송과 설치, 보험까지 지원하는 구조는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기도 하다. 더 중요한 변화는 ‘어디서 예술을 만나는가’에 있다. 전시는 더 이상
수원시립미술관이 국제 아트페어 플랫폼 아트오앤오(Arton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공과 민간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전시 협력을 넘어, 공립미술관의 전문성과 민간 아트페어의 역동성을 결합해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이에 경기뉴스원은 수원시립미술관 협약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Q.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번 협약은 신생이지만 국제적 감각을 갖춘 아트오앤오와 협력해 공립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미술관의 전문적인 큐레이션 역량을 민간 아트페어라는 플랫폼과 결합해 시민들에게 더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 주요 협력 내용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오는 4월 개최되는 아트페어 현장에서 비영리기관 섹션에 수원시립미술관 특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전시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양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와 S